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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물리학자의 눈으로 탐구하는 천지창조의 비밀

제원호 저 | 라온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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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233118 / 280쪽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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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갑론을박이 팽팽한 과학과 기독교,
그 사이에서 명쾌하게 해답을 내리다

‘140억 년 전 어느 날, 펑 하고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빅뱅 이론’은 현재까지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는 가장 대중적인 이론이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6일 동안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두 집단의 주장 대립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 왔다.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는 기독교인과 과학인 사이에 일어나는 논쟁들 가운데 대표적인 부분을 연구해,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던 성경의 창조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오랫동안 과학자로서 신앙을 연구해온 제원호 교수의 논리적인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가다 보면, 서로 상호 보완적인 두 이론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위대한 설계자, 창조주의 발자취를 되짚어 시간과 공간, 빛의 창조를 밝히다! 과학과 신앙 사이의 오랜 대립과 갈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는 과학 또는 성경을 명확히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벌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연구하고 있는 제원호 교수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후 지난 40년간 배우고 깨닫고 고민해온 내용들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계속 명제를 내리고 있는 부분들 중 시간, 하늘과 땅, 공간, 빛 총 4가지를 선택해, 성경과 과학을 절묘하게 조합한다. 하나님의 창조와 그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독자들에게 이제까지 정의할 수 없었던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설명해 줄 것이다. 1부에서는 ‘인생의 시작’을 시작으로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시간의 개념에 대해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을 언급하며, 상대성이론과 관련해 시간의 흐름을 쉽게 설명한다.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시간의 개념을 소개하고, 우주의 시간과 관찰자인 하나님의 시간 개념이 다름을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2부에서는 눈에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설명하며 ‘하늘’과 ‘땅’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또한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고, 하늘과 땅이 생겨난 성경적인 이유에 대해 말한다. 3부는 ‘공간’에 대해 설명하는데, 특별히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 먼저는 ‘보이는’ 공간의 물질적, 비물질적 개념과 시간과 공간, 그리고 시공간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창조주가 창조물인 인간을 향한 사랑에 대해 너비, 높이, 깊이, 길이의 관점에서 충만함을 말한다. 그다음으로는 ‘보이지 않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우주’인 인간에 대해 설명한다. 물질세계와 비물질 세계 사이에 있는 인간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풀어나간다. 또한 인간을 ‘그릇’에 비유해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이어서 이야기하며, 영적 공간인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설명한다. 4부에서는 ‘빛’에 대한 과학적인 개념 설명을 시작으로, 빛의 물질적인 특성과 비물질적 특성, 시간과의 관계, 고유 특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세상에 빛으로 온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빛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성경에서 하나님에 대해 언급한 부분과 매치해 설명한다. 신앙 안에서 믿음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천지창조. 이 책을 읽고 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뤄진 창조가 더 명확히 다가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던 그분의 완벽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매일 걷는 땅 위에서, 매일 바라보는 하늘에서, 그리고 매일 느끼는 빛 속에서 하나님의 과학적인 은혜를 경험하라.

저자 소개

  • 저자 : 제원호
저자 : 제원호
1982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예일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3년간 있다가 1992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6년에는 제51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이학부분)을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되었다. 한편2011년에는 고든콘웰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과학의 신학적 이해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가져왔다.
1979년 대학교 2학년 때 세례를 받았고, 2002년에는 서울대학교회를 교내에 개척하는 데 참여하였으며, 현재 조이어스교회에서 장로로 출석하고 있다. 2005년에는 〈중앙일보〉에 6개월간 ‘과학으로 본 세상’ 칼럼을 게재하였고, 2009년에는 월간지 〈신앙계〉에 과학과 신앙 관련 칼럼을 2년간 연재하였다. 그동안 국내외 여러 교회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설교 및 신앙 강연을 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후 지난 40년간 배우고 깨닫고 고민해온 내용들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책 속에서

우주 창조 초기의 우주 시계의 한 주기는 오늘날 우주 시계의 한 주기보다 3조 배 정도 짧았던 것이다. 즉, 태초의 우주 시계는 지금보다 3조 배나 느리게 똑딱거리고 있었던 셈이다. 따라서 빅뱅 직후 첫 물질이 생겨났을 때의 1초는 오늘날 지구상의 시간으로 환산하면 3조 초, 즉 9만 년 정도가 된다. 이러한 결과를 사용해 계산해보면, 태초의 첫날 24시간은 오늘날의 시간으로 약 80억 년에 해당된다. 그런데 우주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온도가 급격히 낮아졌고, 우주의 팽창속도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냉각 효과를 고려하면 … 성경에서 세상이 창조된 6일간의 시간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157억여 년 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수치와 놀라울 만치 비슷하다. - 46~47쪽

하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땅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창세기 1장 2절 전반부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라고 기록한다. 즉, 하나님께서는 땅을 본질적으로 혼돈하고 공허하며 깊음 속에 흑암이 있는 것으로 지으셨다. 그러니 땅에서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늘 헷갈리게 된다(혼돈).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리고 성취해도 결국 허무를 느낀다(공허). 아무리 많은 것을 알아도 늘 헤매게 되고(흑암), 아무리 애를 써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헤어나오지 못한다(깊음). - 61쪽

인류가 낳은 위대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장님”이라고 말했다. 이는 과학과 종교, 신앙이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존재라는 의미이다. 과학은 비인격적이고 객관적인 반면 신앙은 인격적이고 주관적이다. 그렇기에 과학의 발전은 삼위일체 창조주 하나님의 지적인 부분을 더 깊이 알게 해주며, 신앙은 과학자들도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다. - 111쪽

1905년에 아인슈타인은 물질과 에너지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는 이론을 발표했다. 이것이 바로 E=mc²로 표현되는 ‘질량(m)과 에너지(E)의 등가 원리’이다. 이 법칙에 의하면 질량으로 규정되는 모든 보이는 물질은 그 안에 보이지 않는 일정한 양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즉, 모든 물질은 물질 자체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과학적 사실이 약 2천 년 전에 쓰여진 성경에 이미 나타나 있다. - 134~135쪽

예컨대 우주의 시작, 즉 시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대폭발(빅뱅)로부터 현재까지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리학 이론은 빅뱅 이후부터 지금까지 우주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어느 정도 설명한다. 그러나 빅뱅 이전은 인간의 이성과 지각으로는 결코 알 수 없다. 어떤 슈퍼컴퓨터로도 알 수 없는 것은 물론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시간을 벗어난 세계이기에, 원리적으로 시간 안에서 작동하는 컴퓨터나 뇌의 작용으로는 아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주의 시작 이전에 대해 인간이 알 수 없듯이, 인간의 인식과 지각 능력은 인간이 죽고 난 이후의 세계에 대해 미치지 못한다. 모두 시공간을 벗어난 세계, 순수한 영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인식되지 않는다고 해서 사후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물리학에서도 이론적으로 4차원의 시공간 세계를 넘어서는 고차원의 세계가 존재한다. 단지 그것이 인간의 몸이나 의식으로 직접 경험되지 않을 뿐이다. - 216쪽

빛이 모순인 것처럼 보이는 두 가지 상반되는 특성(유한성과 무한성, 물질성과 비물질성)을 모두 갖고 있다는 사실은, 빛이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라는 빛의 이중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빛을 파동으로 이해해야만 설명이 가능한 실험들이 있었고, 동시에 빛을 입자로 생각해야만 설명이 가능한 실험들이 있었다. 이러한 빛의 파동성과 빛의 입자성은 각각 과학적으로 관측되고 증명된 사실이니, 물론 서로 모순은 아니다. 이것은 예수님은 인간이거나 아니면 하나님이어야지, 둘 다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인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다. 단지 인간의 이원론적 일상의 경험으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고 모순처럼 느껴지는 것뿐이다. - 245쪽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부 시간의 창조 - 시간으로 시작된 우주 만물과 시간 안으로 찾아온 창조주

천지창조는 무엇으로 시작되었을까?
만물은 시간 속에서 변화한다
시간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이해
시간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창세기는 시간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태초의 시계와 현재의 시계는 어떻게 다를까?
우주의 나이는 얼마일까?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는 시간 속에서 어떻게 창조주를 느낄 수 있는가?


제2부 하늘과 땅의 창조 -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나타난 창조주의 발자취

성경에 등장하는 하늘과 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땅의 본질은 무엇일까?
하늘의 본질은 무엇일까?
과학과 신앙의 차이와 공통점은 무엇일까?
반대의 것이 서로 조화될 수 있을까?
하늘과 땅을 이루는 창조의 법칙은 무엇일까?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은 어떤 법칙일까?
하늘과 땅이 만들어진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
하늘과 땅 사이의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예수님은 왜 하늘에서 땅으로 오셨을까?
자연법칙은 그 자체로 신일까? 아니면 신의 인격적인 부분일까?

제3부 공간의 창조 - 우주 안에 담긴 만물과 인간 안에 거하는 창조주의 영

I. 보이는 물질적 공간, 우주(창세기 1:2 전반부)

공간은 무엇일까?
공간은 어떤 특성을 가질까?
빈 공간으로서의 땅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물질의 본질은 무엇일까?
물질을 통해서 창조주의 발자취를 경험할 수 있을까?
우주 공간에 가득한 창조주의 신성은 무엇일까?

II. 보이지 않는 영적 공간, 소우주 인간(창세기 1:2 후반부)

인생의 우주적 특징은 무엇일까?
인간은 자기 인생의 주체일까 객체일까?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간의 몸(흙)의 영적 의미는 무엇일까?
땅에서도 하늘에 속한 자로 살 수 있을까?
창조를 위해 내 안에 무엇을 비우고 채워야 할까?
어떻게 내 안을 비우고 채울까?
하나님의 영이 인간의 그릇 안에 운행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적 공간인 천국과 지옥은 과연 어떤 곳일까?

제4부 빛의 창조 - 물질성과 비물질성을 공유한 빛, 절대자의 또 다른 표현

빛은 무엇일까?
빛과 시간의 관계는 무엇일까?
빛의 고유한 특성은 무엇일까?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은 누구인가?
어둠은 무엇인가?
그림자 인생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시공간 안에서 어떻게 영원을 살 수 있을까?
빛 되신 하나님을 어떻게 세상에 비출 것인가?

에필로그 - 시공간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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