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웰컴 투 코리아 알렉스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64

류호선, 윤지회 저 | 시공주니어 | 2019년 06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2789570 / 146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5,850
  • 15,300
  • 15,120
  • 17,8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 “더 이상 세종 대왕을 원망하는 아이들이 없기를!” - 폭소 넘치는 이야기 속에 한글의 위대함과 세계화를 알리는 이야기 현서네 집에 미국인 알렉스가 들어와 함께 살게 된다. 3학년 문현서, 1학년 문경서의 영어 공부를 위해 엄마가 홈스테이를 신청한 것. 현서는 학교도 아닌 집에서까지 영어로 말해야 한다는 사실이 영 못마땅하다. 하지만 친절하게 먼저 인사를 청하는 알렉스가 친근하게 느껴지고,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살짝 기대가 되기도 한다. 형은 신발을 벗다가 경서의 맨발을 보더니 신발 안에 양말을 벗어 놓고 들어왔다. (…) 왠지 앞으로 신 나는 일들이 잔뜩 생길 것 같다. _ 본문 중에서 작품은 한국과 미국의 문화와 언어 차이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진행한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데 느끼는 어려움보다는 현서가 알렉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 주면서 벌어지는 사건에서 재미와 교훈을 끌어낸다. ‘만둣국’과 ‘만두국’ 중 올바른 표기법은?, 낙산가든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알렉스가 낙산공원에 가 있는 이유는?, 알렉스가 민혁이 숙제를 대신해 준 뒤 민혁이 별명이 ‘드르륵’이 된 사연은? 알렉스가 끓인 미역국에 우유가 들어가 있는 이유는? 알렉스와 현서가 세종 대왕 때문에 말다툼을 하게 된 사연은? 등등. 우리말을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며 벌어지는 황당하면서 그럴 수 있음직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엉뚱하면서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 천진한 상상력, 낯선 문화를 만난 외국인이 겪을 법한 에피소드 들은 폭소가 터지며 나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는 우정은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작가의 메시지가 분명하게 읽힌다. 현서는 자신보다 더 열심히 한글을 공부하는 알렉스를 보며, 또한 알렉스에게 영어를 배우는 대신 한글을 가르쳐 주며 우리말도 영어만큼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배우고 사용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더불어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화를 인식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낀다. 나도 형처럼 미국식으로 이름을 만들면 ‘현서 삼례 김 문 아이’가 된다. (…) 이런 이름으로 학교를 다니면 아이들에게 놀림만 당하다가 끝장날 것이다. 내가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다. _ 본문 중에서 한국어 알기는 나 몰라라 한 채 혀 짧은 소리로 영어 잘하기만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작가는 재차 삼차 강조하며 말한다. 외국어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 하지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글자를 가진 나라, 세계에서 13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를 가진 나라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자, 더 이상 세종 대왕을 원망하여 영어 사용 국가만을 선망하지 말자, 고 말이다. ▶ 훈훈한 감동 속에 우리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알렉스가 열심히 한글 쓰기 연습을 하는 걸 본 현서는 “팔 떨어진다”며 알렉스를 말린다. 이를 이해 못하는 알렉스를 보자 현서는 “팔이 아프다는 걸 팔이 떨어진다고 하기도 해.” 하고 설명한다. 그제야 이해했다는 듯 알렉스는 공책에 무언가를 적는다. 우리 엄마 이름 이봉순 알렉스 마음이 떨어진다. _ 본문 중에서 알렉스 엄마는 한국인으로,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 지금은 치매를 앓고 있어, 어린 시절 쓰던 한국말만 기억하고 있다. 알렉스는 엄마를 위해 한국말을 배우러 한국을 찾은 것. 작품 곳곳에 한국 이민자 가정의 아픔이 드러나는 대목은 뭉클하며, 자신의 나라이기도 한 한국을 찾아 한글을 배우는 데 열심인 알렉스의 분투도 감동적이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태어난 나라, 나를 낳아 준 부모를 바꿀 수 없다”는 알렉스의 고백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한다. ▶ ‘어른다운’ 변화로 아이의 성장을 보여 주는 이야기 누구나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다.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현서는 알렉스와 진한 우정을 나누지만 알렉스가 치매 걸린 엄마를 위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안 순간, 마냥 떼를 쓰며 매달리지 않는다. 평소에는 형님을 형님답게 모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생 경서에 대한 복수만을 생각하는 어린 현서는 만남의 기쁨과 설렘, 진정한 우정의 즐거움, 이별의 아쉬움과 그리움을 맛보며 한 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작품이 주는 감동 중 하나이다. 형에게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아빠한테도 두바이 가지 말라고 일주일간 떼쓰고 매달렸지만 아빠는 내 말 보다는 회사 말을 듣고 두바이로 갔다. 알렉스 형 역시 내가 떼쓴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_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류호선, 윤지회
저자 : 류호선
어릴 때 방 한가득 책을 쌓아 놓고 읽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요즘 소원은 선생님이 직접 쓴 동화책을 아이들이 방 한가득 쌓아 놓고 재미있게 읽는 것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은 그동안 읽은 책의 반의반만 글을 써도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할 만큼 많은 책을 읽었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꾸준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담배 피우는 엄마》에는 선생님이 가르친 반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만의 재치와 우정과 감동이 생생히 살아 있는 재미난 작품입니다. 선생님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케냐 친구 응마루쳇, 중국 친구 지우창지엔, 아르헨티나 친구 하비엘, 멕시코 친구 라울라, 인도 친구 비크람……. 마음속에 늘 아이들 생각으로 꽉 차 있는 선생님은 그림책 《비가 와도 괜찮아!》를 비롯해, 동화책 《은하철도 999의 기적》, 《웰컴 투 코리아, 알렉스》, 《우리 선생님을 돌려주세요》 들을 썼습니다.

그림 : 윤지회
세련된 화면 구성과 뛰어난 색채 감각을 인정받으며 제5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우수상을, 제1회 한국안데르센그림자상 특별상을 받았어요. 『몽이는 잠꾸러기』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 『구름의 왕국 알람사하바』 『방긋 아기씨』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 『우주로 간 김땅콩』 등의 그림책으로 독자들에게 색색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목차

작가의 말

1. 웰컴 투 아워 하우스
2. 두고 봐라, 문경댕!
3. 늦잠 대마왕
4. 내 이름은 알렉스 조지아 리 커버힐 주니어
5. 엄마 나이 일곱 살
6. 알렉스 형을 위하여
7. 우리말도 어렵다
8. 드르륵 민혁
9. 근사한 한턱
10. 요리사 알렉스
11. 세종 대왕과 용비어천가
12.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3. 알형의 고민
14. 가장 센 기도
15. 하이 파이브
16. 우리는 지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