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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 이케다 다이사쿠 저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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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784808 / 250쪽 128 x 18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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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하비 콕스, 이케다 다이사쿠
저자 : 하비 콕스
1929년에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2년 1년간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면서 동독 교회와 하버드대학 간의 연락 책임을 맡기도 했다. 귀국 후에는 기독학생운동(SCM)과 흑인민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보스턴 흑인 거주 지역에서 흑인해방과 민권운동을 위해 노력했다. 1965년 이후 하버드신학대학교에서 종교학을 가르쳤다.
1965년 출간한 『세속도시』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독일 마부르크대학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개신교 신학 서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비 콕스는 또한 1988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세기 10대 신학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영향력 있는 신학자가 되었다. 『세속도시』 이후 콕스는 교회가 교회 체제보다 사람들의 신앙과 실천에 중심을 두어야 하며 사회 변화에 앞장서야 주장한다.
하비 콕스는 해방신학과 같은 제3세계 기독교 운동에 관심이 많으며, 종교 간 대화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2009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하비 콕스는 다양한 종교들을 함께 다루는 강의를 개설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세속도시』(1965) 말고도 『신의 혁명과 인간의 책임 God's Revolution and Man's Responsibility』(1966), 『바보제 The Feast of Fools』(1966), 『영혼의 유혹 The Seduction of the Spirit』(1973), 『세속도시에서 종교 Religion in the Secular City』(1985),『하늘에서 내린 불 Fire from Heaven』(1994), 『예수, 하버드에 오다 When Jesus Came to Harvard』(2004), 『종교의 미래 The Future of Faith』(2009) , 『우리 인간의 종교들』 등 많은 책을 썼다.

저자 : 이케다 다이사쿠
1928년 1월 2일 도쿄 태생. 세계 192개국의 국제창가학회(SGI) 회장. 日소카대학교, 미국 소카대학교, 소카학원, 민주음악회, 도쿄후지미술관, 동양철학연구소 등을 설립. 생애 평화, 문화, 교육운동에 헌신. 하버드대학교, 모스크바대학교, 베이징대학교, 콜롬비아대학교 등지에서 1970년대부터 32차례의 강연을 했으며, 모스크바대학교, 베이징대학교를 비롯 한국의 경희대학교, 제주대학교, 창원대학교, 경주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세계 310여 개(2011년 6월 기준)가 넘는 대학교에서 명예박사와 명예교수의 칭호를 수상하였다.한국 화관문화훈장, 프랑스 예술문학훈장, 오스트리아 학술예술 최고훈위영예장, 폴란드 문화공로훈장 등 세계 각국정부에서 30여 개의 훈장을 수훈하였으며 UN평화상을 비롯 UN난민 고등판무관 사무소 인도상, 제1회 타고르 평화상, 케냐 구승(口承)문학상, 세계계관시인 칭호 및 세계민중시인 칭호 등 다수의 상을 수상. 세계식자와의 대화는 1,600회가 넘었으며, 그 외 미국, 프랑스, 브라질, 한국의 부산광역시, 강원도, 제주도, 구리시, 경산시, 구미시, 충주시, 춘천시 등 세계 690여 개 도시의 명예시민이기도 하다.(2011년 6월 기준) 『20세기 정신의 교훈-고르바초프』, 『21세기를 여는 대화 A. 토인비』, 『어둠은 새벽을 구하여 르네 위그』, 『21세기에의 경종-A. 펫체이』, 『생명의 세기에의 탐구L. 폴링』, 『세계 시민의 대화-N. 카즌즈』, 『우주와 인간의 로망을 말한다-G. 위클라마싱게』, 『희망의 세기를 향한 도전-조무부』, 『인간혁명』(전12권), 『나의 석존관』, 『나의 인간학』, 『생명을 말한다』 등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이 50여 권 이상 출간되었다. 또한 세계 40개국의 언어로 1,000여 점이 번역·출간되었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수의 동화책도 세계 14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책 속에서

“우리는 종교 간 대화 그 이상을 필요로 한다. 철학, 사상, 세속주의, 무신론, 그리고 불가지론을 포함한 세계관 사이의 다층적 대화가 필요하다. 사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지략(智略)을 모을 수 있으면,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위기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하비 콕스) -005p

“나는 불교인이나 다른 종교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 열린 마음을 지닌 무신론자들을 경쟁자나 반대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나와 함께 여행하는 벗이므로 나는 그들을 환영한다. 그리고 그들도 나를 환영해주기를 바란다.”(하비 콕스)
-008p

“나는 이 책에서 수많은 종교 전통 사이에서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대화가 나의 신앙에서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밝히려고 하였다.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지나치게 ‘믿음’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불교는 다르다. 그리고 이 점이 바로 불교의 참된 강점이다. 그렇다고 우리 기독교인들이 우리의 신조(creed, 信條)를 버려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하비 콕스)
-012p

“1991년 9월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정치대학원의 초청을 받아 나는 ‘소프트 파워의 시대와 철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때 하버드대학교를 대표하는 많은 석학과 함께 참석해 마음 따뜻한 공감의 소리를 보내준 분이 바로 콕스 박사이다.…인류가 맞닥뜨린 과제를 이겨내기 위한 문명 간 대화와 종교 간 대화를 추진하는 거점으로 하버드대학교 근처에 ‘보스턴21세기센터’를 개설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콕스 박사는 지금까지 센터 활동에 다대한 지원과 협력을 보내주고 계신다. 이 자리를 빌려 창립자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한 오랜 세월에 걸친 교류가 기연(機緣)이 되어 맺은 결실이 바로 이 대담집이다.”(이케다 다이사쿠)
-018~021p

“종교든, 민족적 신념이든 그것을 유일하고 절대적인 ‘답’으로 여겨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안 된다. 오히려 공유해야할 것은 ‘질문’이다.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민족과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 함께 인간으로서 서로 존엄성을 빛내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이러한 ‘질문’을 공유하고 마음을 열어 대화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 그것이 이 책에 담긴 나와 박사의 메시지이다.”(이케다 다이사쿠)
-021p

목차

제1장 종교 부흥의 시대를 맞아
제2장 비폭력이야말로 최고의 용기
제3장 물질주의의 환상을 넘어
제4장 인터넷 사회의 공죄(功罪)와 인간의 유대
제5장 문명을 잇는 평화를 향한 행동
제6장 생명 존엄과 핵 폐기를 위한 길
제7장 신시대의 종교 간 대화
제8장 지성의 창조와 대학 교육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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