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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반짝이던 나의 당신께 전하지 못한 진심

유미 저 | 마음세상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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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363620 / 13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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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언젠가 끝나는 사랑, 행복한 순간부터 아름다운 이별까지 아름답고 찬란하게 한줄기 빛으로 스쳐 지나갔음에도 당신은 반짝거리는 빛으로 날 잠시나마 비춰주었노라고. 당신은 나를 아름답게 변화시켜 놓았다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도 했고 더 예쁘고 빛이 나는 사람이 되게 만들기도 했다고. 그렇게 당신은 내게 예쁘게 반짝거리다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아름다웠지만 찰나 같은 별똥별 같은 존재라 내겐 오히려 더 슬프다고. 접기

저자 소개

  • 저자 : 유미
저자 : 유미
첫 작 에세이집 <사랑아, 나에게 스며들어줘. 이별아, 조금 만 천천히 가줘.>
사랑에 웃고 울며 20대를 보냈지만 여전히 나는 사랑에 서툰 30대. 감정기복은 어떻게 나이가 들수록 더 요동을 치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내 감정이 요동을 치고 파도를 타야 사랑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20대든 30대든 사랑에 대한 열정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나이가 조금씩 더 들어 가면서는 감정의 다스림과 기다 림을 조금 더 배우는 것뿐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엔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유치함도 성숙함도.
편지처럼, 일기처럼 쓴 나의 사랑 이야기 한 권. 이 책에 누군가는 함께 마음을 아파하고, 누군가는 함께 웃 어주고. 제가 쓰는 문장 한 줄에 위안을 얻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저는 죽을 때까지, 힘이 닿는데까지 글을 쓰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세요, 깊게 그리고 행복하게. 찬란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랑을 오래오래 마음속에 새 겨두시길 바랍니다.

머리말


독자님들과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가장 먼저 제게 이렇게 독자님들과 만날 기회를 주신 마음세상 출판사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한 사람을 마음에 담고 그 사람을 사랑했다가
점점 멀어지고 그 멀어짐에 아파하게 되고
그 아픔을 감추며 견뎌내다 결국은 놓게 되며
놓아버리고서 후회하며 그리워하게 되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사랑과 이별.
다들 그런 경험들 있으신가요?

저도 몇 번의 사랑과 이별을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상처가 아물면 결국은 희미하게 잊혀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유난히도 찬란하게 반짝이던 사랑이 있었습니다.
저를 더 좋은 사람이 되게 만들고, 저를 더 반짝이게 비춰주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감추며 견뎌내다 스스로 놓아버리고선 후회하며 그리워하는 못난 저를 보며 아플 때마다 글을 쓰다 보니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슬프고 우울한 마음만을 담은 책은 아닙니다.
그저 저와 비슷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분명 나만 존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아무것도 필요없이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서로가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을 인생에 한번쯤은 다들 만나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선사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슴 아련한 아픔을 생각나게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아픔들 또한 지나가고 나면 한 편의 영화처럼 인생에서 아름다웠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속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가득 지어지는 사이,
언제든 만나면 가장 먼저 품 속에 한껏 안아줄 사이,
늘 애정과 그리움이 가득하고 보고 있어도 바라보고 싶은. 생각만 해도 서로
가 애달프고 애틋해지는 그런 사이._13

 

당신은 나를, 나는 당신을.
서로가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고 서로를 밝게 비춰주는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가득 품는 사랑이었으면 좋겠다._13

 

연락을 자주 하려고 노력하는 건 그만큼의 관심이 있기 때문이고, 관심이 가
는 만큼 상대에게 표현을 해야
상대는 그걸 알아차린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고마우면 고맙다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_34


당신은 정말 나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사랑해주었다.
내가 정말로 사랑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매일 내가 웃을 수 있을 만큼 항상 사랑을 쏟아주었다._38

 

나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관찰하려 노력을 쏟았던 사람이
결코 그리 흔하지는 않았었기에,
어쩌면 나를 스쳐갔던 그 많은 이들 중에서도
당신만이 이렇게도 사무치게 그리운 것일지도 모르겠다.
매일 내게 예쁘다는 말을 진심으로 쏟아내던 당신이라서,
매일 나를 사랑 받음에 행복하게 웃게 해 주던 당신이라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는 여전히 매일매일 당신이 그립다._40

 

나는 그렇게 또 당신을 앓고 있더라,
나는 그렇게 또 당신을 떠올리고 있더라.
가슴속 저 깊은 구석 한쪽 방에 억지로 욱여넣었던 당신을, 당신에 대한 기
억들을
기어코 나는 끄집어내어 당신을 그렇게 추억하고 있더라._51

 

시간이 흐르고 점점 당신은 더욱더 바빠졌다. 나는 당신과 연락을 주고받는
시간들이 점점 더 줄어갔다.
몸서리치는 외로움으로 견디기 힘든 그 시간들을 버티며
나는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을 조금씩 줄여나갔다._58

"걱정 마요, 당신이 나를 병들게 한다면
혹여 정말 당신 때문에 내가 망가지게 된다면
내가 병들기 전에 나 스스로 당신을 먼저 놓아버릴 거야,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거든."_66

 

말투라는 건,
내뱉는 그 어떤 말보다도 솔직하다니까._70


당신은 나를 아름답게 변화시켜 놓았다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도 했고
더 예쁘고 빛이 나는 사람이 되게 만들기도 했다고.
그렇게 당신은 내게 예쁘게 반짝거리다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아름다웠지만 찰나 같은
 별똥별 같은 존재라 내겐 오히려 더 슬프다고._74

 

행복하기를, 그리고 평안하기를.
아주 환하고 반짝이게 나를 비춰주며 스쳐가 버린
아름답고 찬란했던 나의 그대여._84

 

어쩜 우린 이런 간지러운 대화들을
아무렇지 않게 나눴을까.
그 때엔 한참 사랑에 빠져있을 때였지.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일 때였으니까._121


 

목차

프롤로그 … 6

제1부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
달빛이 곱게 드리우던 날, 나는 행복해졌다 … 12
예뻐해 줘, CHU … 14
나는 당신의 꽃으로 태어났다 … 17
당신이라서 좋았다 … 19
사랑이었다, 사랑이다, 사랑일 것이다 … 21
단 하루만이라도, 당신과 함께 … 24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26
꿈 속에서 … 28
사랑했었다, 우리 … 30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 32

제2장 내 마음 들리나요
내가 어디가 좋아? … 37
사소한 관심 … 39
아직도 가슴이 저며와 … 41
마음의 벽을 깨버린 당신이었다 … 45
당신의 목소리 … 50

제3장 헤어지는 중입니다
척 … 54
밀어내야만 한다 … 56
이해와 포기 … 58
놓다 … 61
마지막 부탁 … 64
손 … 66
말투는 말보다 솔직하다 … 68
기다림, 그리고 기대 … 71
별똥별 … 73
마지막 편지 … 75

제4장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마지막 메시지 … 81
미워하지 않는 이유 … 83
찬란한 사랑 … 85
돌덩이 … 88
이렇게나 아플 줄은 … 90
우선순위 … 92

제5장 닿을 수 있나요
눈 … 96
잊혀지기를 … 98
꿈에라도 … 100
여보세요? 나야 … 102
혓바늘 … 14
무너지지 않으려 … 16
전화번호 … 109
꿈에 … 112
생일소원 … 114
수신거부 … 116
벌 … 119
그리운 이름 … 121
빈 자리 … 125
고맙다, 당신 … 127
내 마지막 소원이야 … 130
행복했던 기억들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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