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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5236207 / 356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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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저자의 말
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글을 쓰지 않았다.
자랑하기 위하여 쓴 것도 물론 아니다.
남에게 보여주거나 후손에게 남기기 위하여 쓴 것은 더더욱 아니다.
나는 오직 어머니를 만나고 마주보면서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것이 자석처럼 나를 이끌어 이 글을 쓰게 하였다.
문득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 생각날 때 나도 모르게 펜을 들었다. 그러면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어머니와 마주보고 얘기하면서 원 없이 웃고 또 한없이 울었다.
이처럼 몰입되어 행복에 겨워한 순간은 없었다.
나는 바로 행복을 찾아서 이 글을 쓴 것이다.
어머니!
부르고 불러도 또 부르고픈 이름이여
보고 또 보아도 보고픈 모습이여
머리말
1
아 어머니!
아가 아가 곶감 줄게
작은 집 작은 행복
까장내는 살아있다
꽃처럼 피어나는 모정
하동장날의 비가(悲歌)
은모래 금모래
청암(靑岩)은 흰구름을 이고
누나야 누나야
2
유학과 이별
긴 이별 짧은 해우
공부에 눈뜨는 계절
아직도 가슴을 저미는 고3시절
철없던 대학 1년생
군대생활의 명암
조선일보와의 만남
고시(考試)와 고시(枯屍)사이
수석졸업과 멍에
지금은 떠나야 할 때
3
또 하나의 인연
판사와 불효
그래도 행복했던 시절
나를 슬프게 하는 기억들
어머니의 병환과 방황
개업이라는 탈출구
4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어머니를 위한 마지막 효도
아직 못 다 푼 숙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