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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1 (미니북)

진 웹스터 저 | 허윤정 역 | 더모던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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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450978 / 200쪽 105 x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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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사람들은 평범하게 사는 삶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요. 그래서 살지 않고 경주를 해요. 이기려다가 지칠 뿐이죠. 아저씨, 전 매 순간 최대한으로 행복을 느끼며 살겠어요!” 아기 때 존 그리어 고아원에 버려져 전화번호부와 묘지에서 아무렇게나 고른 이름으로 살게 된 ‘제루샤 애벗’. 18세 최고령 원생이 될 때까지 그곳에서 허드레꾼으로 자란다. 누구보다 총명하고 활달했지만 ‘아흔일곱 명의 아이를 아흔일곱 쌍둥이’로 만드는 것이 교육철학인 곳에서 아이는 모든 호기심과 열정을 억눌러야만 했다. 가끔 쓰는 작문에서만 마음을 열어 보였을 뿐. 그런데 우연히 그 글을 읽은 익명의 후원자가 대학 장학금을 보내왔다. 조건은 단 하나, 작가가 되기 위해 성실히 공부하고 있다는 증거로 매달 한 통의 편지를 쓸 것! 그녀는 일단 스스로 이름을 ‘주디’로 바꾸고 미지의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처음 경험하는 자유로운 대학 생활에서 주디는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한없는 기쁨과 성취감을 맛본다. 하지만 동시에 평범한 아이들과 섞이지 못하고 매 순간 겉도는 이방인 신세에 대한 속상함과 억울함도 느낀다. 그러나 고아원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가장 좋아하는 친구에게도 털어놓기 싫은 비밀이었다. 결국 주디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역설적으로 자신의 처지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에게 속상한 심정을 가감 없이 써 보내기 시작하는데…….

저자 소개

  • 저자 : 진 웹스터
저자 : 진 웹스터
본명은 앨리스 제인 챈들러 웹스터(Alice Jane Chandler Webster)다. 저자는 1901년 배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그녀는 일찍부터 교도소와 고아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인권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러한 관심은 그녀의 작품 배경이 되기도 했다. 진 웹스터는 재학 시절에 창작한 단편 모음집 『패티가 대학에 갔을 때』가 성공하자 『키다리 아저씨』와 『속 키다리 아저씨』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고아 소녀의 유쾌한 분투기와 로맨스를 그린 『키다리 아저씨』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전형적인 소설의 형식과 왕자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신데렐라 구조’에서 벗어나 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뿐만 아니라 출판 당시 미국 내 고아들의 복지 문제를 재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재창작되어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에게 순수와 믿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 준다. 웹스터는 다양한 글쓰기를 선보이며 한창 작가로서 활동할 즈음, 40세에 첫아이를 낳고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역자 : 허윤정
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부터 전공과 무관하게 번역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하여 잘 읽히고 감각 있는 번역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창작 능력도 뛰어나 각종 문예 공모전에 도전하여 입상한 바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광란의 일요일》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허윤정
전공인 건축 이외에도 여러 문학 공모전에 입상하며 창작의 길을 걷고 있다. 《키다리 아저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광란의 일요일》을 번역했다.

책 속에서

목차

우울한 수요일
제루샤 애벗 양이 키다리 아저씨 스미스 씨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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