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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 저 | 민경욱 역 | 소미미디어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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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 저 | 더픽션 | 202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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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3899105 / 28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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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본문 속으로 “―저기요, 여기 있는 ‘알리바이 깨드립니다’라는 벽보, 뭔가요?” “저희 가게에서는 선대 점주의 방침으로 시계에 관련된 의뢰는 뭐든 받습니다.” “―알리바이 깨기가 시계와 관련된 의뢰입니까?” “예.” 그녀는 아주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알리바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몇 시 몇 분에 자신은 어디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시계가 그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죠.” “아, 그렇죠.” “그렇다면 시계방 주인이야말로 알리바이 문제를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_ 본문 13쪽 “문제의 사건은 대학교수인 여성이 살해된 사건입니다. 그녀는 1년여 전에 남편과 헤어졌는데 그 남성이 스토커가 되어 그녀를 따라다녔습니다. 범인이 그 남자인 것만은 틀림없는데 그에게는 철벽같은 알리바이가 있어서…….” _ 본문 16쪽 그녀는 왠지 서글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시간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기쿠타니 고로 씨의 알리바이는 깨졌습니다.” _ 본문 41쪽 “사실 사건은 이미 종결되었습니다. 범인이 자백했으니까요. 자신이 범인이라는 것도, 자신이 누구를 죽였고 어디서 죽였는지도 다 말했습니다.” 도키노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랬다면 어떻게 알리바이를 만들었는지도 말하지 않았나요? 왜 알리바이를 깨 달라고 의뢰하시는 거죠?” “유감스럽게도 어떻게 알리바이를 만들었는지는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범인은 교통사고로 빈사 상태의 중상을 당했고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제게 고백했던 겁니다. 하지만 다 말하기 전에 숨이 끊어졌습니다.” _ 본문 93~94쪽 즉 나카지마 가스미를 죽이러 갔다가 돌아오기 위해서는 딱 5분이긴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것이었다. 아니! 오쿠야마에게 알리바이가 성립한 것이었다. _ 본문 111쪽

저자 소개

  • 저자 : 오야마 세이이치로
저자 : 오야마 세이이치로
1971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신. 교토대학 추리소설연구회 출신. 동아리에서도 ‘범인 알아맞히기’ 명수로 유명했다고 한다.
2004년 《알파벳 퍼즐러들》로 정식 작가 데뷔했고 이 작품은 2005년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서 8위에 올랐다. 데뷔 전에도 2002년 전자서적판매사이트 〈e-NOVELS〉에 범인 맞추기 미스터리 《그녀가 환자를 죽였을 리 없다》를 발표하며 주목을 모은 바 있다.
2012년에 발표한 《밀실수집가》는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부문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 《붉은 박물관》 《가면환상곡》 등이 있다.

역자 : 민경욱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8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또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며 일본문화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요코야마 히데오의 《종신검시관》, 이사카 고타로의 《SOS 원숭이》,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야마자키 료의 《커뮤니티 디자인》, 구마 겐고의 《나, 건축가 구마 겐고》, 치넨 미키토의 《무너지는 뇌를 끌어안고》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민경욱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며 1998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전문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또 일본 관련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를 운영하며 일본문화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요코야마 히데오의 《종신검시관》, 이사카 고타로의 《SOS 원숭이》,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야마자키 료의 《커뮤니티 디자인》, 구마 겐고의 《나, 건축가 구마 겐고》, 치넨 미키토의 《무너지는 뇌를 끌어안고》 등이 있다.

머리말

옮긴이의 말
새로운 감각으로 미스터리 계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 페이지 넘기는 손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상쾌한 매력에 빠져보시길.

책 속에서

“―저기요, 여기 있는 ‘알리바이 깨드립니다’라는 벽보, 뭔가요?”
“저희 가게에서는 선대 점주의 방침으로 시계에 관련된 의뢰는 뭐든 받습니다.”
“―알리바이 깨기가 시계와 관련된 의뢰입니까?”
“예.”
그녀는 아주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알리바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몇 시 몇 분에 자신은 어디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시계가 그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죠.”
“아, 그렇죠.”
“그렇다면 시계방 주인이야말로 알리바이 문제를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_ 본문 13쪽

“문제의 사건은 대학교수인 여성이 살해된 사건입니다. 그녀는 1년여 전에 남편과 헤어졌는데 그 남성이 스토커가 되어 그녀를 따라다녔습니다. 범인이 그 남자인 것만은 틀림없는데 그에게는 철벽같은 알리바이가 있어서…….”
_ 본문 16쪽

그녀는 왠지 서글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시간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기쿠타니 고로 씨의 알리바이는 깨졌습니다.”
_ 본문 41쪽

“사실 사건은 이미 종결되었습니다. 범인이 자백했으니까요. 자신이 범인이라는 것도, 자신이 누구를 죽였고 어디서 죽였는지도 다 말했습니다.”
도키노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랬다면 어떻게 알리바이를 만들었는지도 말하지 않았나요? 왜 알리바이를 깨 달라고 의뢰하시는 거죠?”
“유감스럽게도 어떻게 알리바이를 만들었는지는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범인은 교통사고로 빈사 상태의 중상을 당했고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제게 고백했던 겁니다. 하지만 다 말하기 전에 숨이 끊어졌습니다.”
_ 본문 93~94쪽

즉 나카지마 가스미를 죽이러 갔다가 돌아오기 위해서는 딱 5분이긴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것이었다.
아니! 오쿠야마에게 알리바이가 성립한 것이었다.
_ 본문 111쪽

목차

제1화 시계방 탐정과 스토커의 알리바이
제2화 시계방 탐정과 흉기의 알리바이
제3화 시계방 탐정과 죽은 자의 알리바이
제4화 시계방 탐정과 잃어버린 알리바이
제5화 시계방 탐정과 할아버지의 알리바이
제6화 시계방 탐정과 산장의 알리바이
제7화 시계방 탐정과 다운로드의 알리바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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