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7 순자

김세라 저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08월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롯데스타시티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34994824 / 252쪽 188 x 257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현실 감각을 지닌 사상가 순자! 대혼란기인 전국 시대에 살았던 순자는 유가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대학자이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그러나 순자의 사상을 정리한 《순자》를 통해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회에 대한 순자의 남다른 시각과 진지한 성찰을 살펴볼 수 있다. 순자는 유가에 속하는 학자였지만 그의 사상은 일반적인 유가 사상가들과 차이점이 있다. 자연을 대하는 태도부터 달랐다. 당시 사람들이 자연 현상과 인간은 서로 상관되어 있다고 여겼던 것과 달리 순자는 자연과 인간은 무관하다고 보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자연에 대한 인간의 다스림까지 생각했던 순자는 인간의 의지와 노력을 강조하며 합리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면모를 보였다. 순자가 살았던 시대는 기존의 봉건적 질서가 무너지고 전통적인 생활양식에 변화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가치관에도 변화가 왔던 시기였다. 이에 따라 새로운 도덕규범이 필요해지면서 사람들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다. 순자는 혼란과 무질서로 점철된 시대에 살면서 인간의 본성이 과연 선한지 의심을 품었다. 그리고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이익을 좋아하는 성질과 질투, 증오로 인해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일이 일어난다며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예의로 교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천적으로는 악하지만 후천적인 교화를 거치면 인간이 선하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인위로 인간의 악한 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성악설’이라고 한다. 이는 인간의 본성을 선하게 본 맹자와 대립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순자는 유가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군자도 누구나 후천적인 노력과 의지로 군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문을 실천해 소인에서 군자가, 군자에서 성인이 되기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보았다. 이 점은 다른 유가를 비롯하여 다른 사상과 다르지만 요즘 우리의 현실과는 통하는 부분이다. 이처럼 순사는 시대를 앞서 보면서도 그 누구보다 현실 감각을 지닌 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세라
저자 : 김세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했다. 청소년 연구 및 인성 교육 콘텐츠 제작에 종사했으며, 방송 교양 프로그램의 대본을 집필하였다. 최근에는 신문, 잡지, 웹진의 기자로 활동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중 《김구 백범일지》《명심보감》,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중 《심리편 - 마음을 유혹하는 심리의 비밀》등을 썼다.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바르게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를 집필 중에 있다.

그림 : 이인섭
1987년 만화가 고유성 문하로 만화계에 입문하여, 1994년 만화잡지 <보물섬>에 《짧은 남자》로 데뷔했다. <아이큐점프> 등 만화잡지에 연재하다, 이후 여러 출판사에서 학습만화를 그렸다. 《그리스·로마 신화》작업에 참여했고, 《세계여행기》를 그렸으며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중 《김부식 삼국사기》를,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중 《진시황과 중국의 통일》 《십자군 대원정》을 그렸다.

기획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1, 2》 등이 있다. 이 중에서 14권이 과학창의 문화재단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2006년에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을 기획해 2009년에 완간했다. <만화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로 2012년 소년한국 우수도서 특별상(기획 부문)을 수상했다.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1장《순자》는 어떤 책일까?
2장 순자는 어떤 사람일까?
3장 하늘과 사람이 서로 통할 리가 있느냐
4장 인간은 저절로 선해지지 않는다
5장 나라의 근간이 되는 예와 음악
6장 왕도 정치와 패도 정치
7장 부국강병의 길
8장 임금의 도리, 신하의 도리
9장 군자(君子)
10장 학문은 흙을 쌓아 산을 이루는 것
11장 군자에게 침묵은 금물이다
12장 그릇된 이야기로 대중을 속이는 이들

[부록]
· 춘추 전국 시대는 어떤 시대였을까?
· 제자백가의 여러 사상들
· 유가와 법가의 경계선에 있는 순자
· 성선설과 성악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