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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전주 동학농민혁명

이윤영, 임형진, 성강현 외 저 | 모시는사람들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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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765539 / 320쪽 / 608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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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궐기한 동학농민혁명이 조선 전역에서 전개된 운동이었음을 실증적으로 구명하기 위한 지역별 동학농민혁명 연구 총서의 제12권인 전라도 전주편이다.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 동학은 다른 종교와는 달리 내세가 아니라 현세를 중시하는 사상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동학의 후천개벽(後天開闢) 사상은 인류 역사를 크게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으로 구분하며, 5만 년에 걸친 선천 시대가 지나고 후천 시대가 개벽하였다며 변화에 대한 민중의 갈망에 응답하였다. 그리고 혼란에 가득 찬 선천의 종말기를 자기의 사사로운 마음만을 위하는 ‘각자위심(各自爲心)’의 시대로 보았는데, 서학과 서양 세력이 이기주의에 기초한 각자위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며 동학에 의해 모두가 각자위심을 극복하고 한 몸처럼 살아가는 ‘동귀일체(同歸一體)’의 새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하였다.<전라북도와 전주 일대의 동학 포덕과정 중에서> - 전주화약은 완산 전투 와중에 청국군과 일본군의 차입, 오랜 노숙에 따른 피로 등 정부측의 입장과 완산 전투 패배로 인한 사기 저하와 이탈, 농번기의 도래, 외국군의 차입에 따른 명분 약화 등 동학농민군의 입장이 반영되어 체결되었다. 다만 정부에서는 화약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원론적인 용어를 사용하였다. 동학농민군은 폐정개혁안 27개조의 시행을 약속 받고 화약을 체결하고 전주성을 관군에게 넘겨 주었다.<동학농민군의 전주성 점령과 전주화약에 관한 고찰 중에서> - 호남에 국한된 것이기는 하지만, 관민상화기의 집강소 체제는 무엇보다도 한국정치사상 처음으로 혁명의 결실로 관민(官民)/민관(民官) 협치정부(協治政府), 거버넌스를 꾸렸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행정에 있어서 관(官) 중심의 통치체가 아니라 관민이 같이 행정을 행한다는 관민상화의 정신은 오늘날의 거버넌스 정신, 곧 오늘날 정부/준정부를 비롯하여 반관반민(半官半民)/비영리/자원봉사 등의 조직이 수행하는 공공활동, 즉 공공 서비스의 공급 체계를 구성하는 다원적 조직체계 내지 조직 네트워크의 상호작용 패턴으로서 집단적 활동을 의미하는 거버넌스(governance) 원리와 통한다. 피치자가 직접 치자와 함께 자기통치를 행하는 이 협치 원리는 고대 아테네의 직접 민주주의나 오늘날 대의제적 근대 민주주의 원리를 넘어서는 측면이 있다. 왜냐하면 아테네식 직접민주주의는 정치에 관심이나 자질이 없는 자도 행하게 되어 자칫 무책임한 정치결과가 초래될 수 있는 반면 근대 대의민주주의의 경우 민의를 대변한다고 하지만 자칫 자신들의 이익만 대변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반해 관민상화의 집강소 협치방식은 이 둘을 혼합한 성격으로서 일종의 정치전문가인 정부관료와 정치행위의 원천인 피치자가 함께 통치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동학농민혁명과 전쟁 사이, 집강소의 관민(官民) 협치(協治) 중에서> - 역사와 문학에서, 동학농민군은 전주성을 교두보로 지배 권력의 핵심인 서울을 향했지만 청일전쟁으로 좌절되었고, 전주화약이 이뤄졌다. 비록 제한적이었지만 집강소를 통해 대중들의 꿈이던 대동 세상을 열었다. 그러나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제의 경복궁 침탈 사건으로 동학농민군은 9월 18일을 전후한 시기에 재기포했다. 전주성을 떠나 서울을 향한 열망은 공주 우금치에서 좌절되었다. 이 같은 역사적 도정은 문학작품에 투영되었고, 전주성 전투는 다음과 같은 역사 문학적 의미로 형상화되었다. 첫째, 전주성 점령은 동학농민군의 목표점이었고, 일정하게 그 뜻을 이루었다. 둘째, 전봉준을 영웅화하는 과정에서 전주성 전투의 역사 문학적 의미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셋째, 전봉준이 이끄는 동학농민군은 청일전쟁으로 인해 서울로 올라가는 대신 전주화약을 맺게 되었지만, 전라도 전 고을에 집강소를 설치하여 대동 세상을 열었다. 넷째, 2차 봉기 때 전주성은 서울 점령의 교두보로 인식되었지만, 우금치 패배 후 속절없이 관군에게 내주고 말았다.<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전주성 전투와 역사적 의미 중에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을 중심으로, 완산전투라는 장소성을 더하면 ‘학살’이라는 이미지를 기획할 수 있다. 그러면 “가슴 뜨거운 분노와 자긍심에 기반한 감성적 기념사업”이 가능하다. ‘학살’이라는 이미지와 더불어 ‘한국 민주주의 뿌리’라는 브랜드는 전주동학농민혁명과 역사문화공원에 담을 ‘장소의 영혼’이다. 전주에서의 저항과 학살, 즉 전주동학농민혁명에서 ‘한국 민주주의’가 탄생하였다는 논리이다. 게다가 새로운 세상을 향한 저항(혁명), 학살, 이 속에서 피어난 ‘한국 민주주의’는 ‘꽃심’이라는 전주정신과 맞닿아 있어 향토사의 복원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저항과 학살은 브랜드를 위한 핵심요소이고, 결국 전주가 전주동학농민혁명을 활용하여 기획하려는 상(像), 즉 장소의 가치는 ‘한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아시아 민주주의의 효시’이다. 이를 대중적으로 확산하여 사람들 마음속에 심어주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 개정부터 통합 마케팅, 공간 조성, 시민 교육, 세계화 등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되고 추진되어야 한다.<브랜드로서 전주동학농민혁명과 지속가능한 역사 교훈 여행의 과제 중에서>

저자 소개

1983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으로 글쓰기를 시작하여, 1995년 한국일보 광복 50주년기념 1억원 고료 장편소설에 <흰옷이야기>가 당선되었다. 모든 글에는 동학의 울림이 있다. 신문과 잡지에 수차례에 걸쳐 연재한 소설과 동학 기행문은 발로 쓴 기록들로, 온갖 사연의 동학 정령들이 웅성댄다. 대하소설『동트는 산맥』(2001)은 충청도 동학 이야기가 산으로 솟아 그 산줄기가 강원 경기 전라 경상, 심지어 황해 평안 함경도 지경까지 뻗어간다. 『흰옷 이야기』①-③(1997),『어둠의 세월』상,하 (1993),『조캡틴 정전』(2011)은 모두 동학의 북소리로 시작된다. 기행의 책 『새로 쓰는 동학기행1』(2013)이 있고, 소설 창작 이론서 『소설 창작의 길라잡이』(2010), 『소설 창작 여행 떠나기』(2012)가 있다.
현재 명지전문대학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가르치고, 또 소설을 쓰고 있다.



 

저자 : 최민자
저자 최민자는
- 現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__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정치학 석사
__영국 켄트대학교(University of Kent at Canterbury) 정치학 박사
__중국 북경대학교 객원교수
__중국 연변대학교 초빙교수[客座敎授]
__ 1994년 장보고 대사의 해외거점이었던 중국 산동성에 장보고기념
탑 건립(건립위원장, 현지 문물보호단위로 지정)
__ 1999년 중국 훈춘에서 유엔측 대표, 중국 훈춘시 인민정부 시장, 러시아 핫산구정부 행정장관 등과 중국·북한·러시아 3국접경 지역 약 2억평 부지에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건립을 위한 조인식(UNWPC 건립위원장)

저서로는 『동서양의 사상에 나타난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모시는사람들, 2011), 『통섭의 기술』(모시는사람들, 2010), 『삶의 지문』(모시는사람들, 2008),『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知로의 접근』(모시는사람들, 2008), 『생태정치학: 근대의 초극을 위한 생태정치학적 대응』(모시는사람들, 2007),『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모시는사람들, 2006), 『동학사상과 신문명』(모시는사람들, 2005), 『세계인 장보고와 지구촌 경영』(범한, 2003), 『새벽이오는 소리』(창해, 2002), 『직접시대』(범한, 2001), 『길(道)을 찾아서』(까치, 1997) 등이 있다.
안외순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서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동아시아 정치사상과 외교사 관계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정치와 도덕의 관계, 문명과 국제질서, 유교의 정치적 정의 등이다. 저서로 『유교리더십과 한국정치』(2002, 공저), 『민주주의의 한국적 수용』(2002, 공저), 『<대학>의 종합적 이해』(2013, 공저) 등이, 역서로 『정치이론과 현대국가』(1996), 『맹자』(2002), 『동호문답』(2005) 등이, 논문으로 「송시열과 한국 보수주의의 기원」, 「유가적 군주정과 서구적 민주정에 대한 조선 실학자의 인식」, 「마키아벨리와 맹자의 군주론 비교 이해」(2013) 등이 있다. 
1963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강릉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면서 학문적 호기심이 발동하여 동의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사학과에 들어가 󰡔6·25전쟁 시기 천도교계 포로의 전향과 종교 활동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동학·천도교를 비롯한 한국 근현대사 연구에 천착하고 있다. 현재 동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의대학교에도 출강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반도의 총후진󰡕(공역), 󰡔칠천량의 백파󰡕(공저), 󰡔부산근·현대사 산책󰡕(공저), 「거제도포로수용소의 9·17폭동 연구」, 「해월 최시형의 단양 은거 시기 연구」, 「군대 해산 과정에서의 서소문전투 연구」, 「제1차 교육과정의 국사 교과서 서술체제와 내용 분석」, 「수기로 본 강우건의 독립운동」 등이 있다. 

1958년 2월 25일(음력)에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1989~2018년까지 《전북일보》, 《전주신문》, 《전북도민일보》 등에 칼럼과 논단, 역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글벗》, 《신인간》 등에 동화, 종교 이야기 등 총 1백여 편을 기고했다. 2015년에 동학비사 『만고풍상 겪은 손』을 <신인간사>에서 펴냈으며, 『만고풍상 겪은 손』은 2015년 가을 경주에서, 2016년 봄 서울에서 권호성 연출·감독으로 극단 ‘모시는사람들’에 의해 동학문화제 뮤지컬로 공연되었다. 저자는 30여 년간 천도교 관련 단체, 동학혁명 관련 단체에서 임원을 역임했으며,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연구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현재(2018년)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 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경기대와 성균관대 그리고 경희대에서 수학하고 정치학 박사를 받았으며 경희대 후마나타스칼리지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한국정치사상을 전공하였고 동학사상의 현재화에 관심을 가지고 천도교 청우당 연구를 주로 하고 있으며 학문을 넘어 천도교의 전위단체인 (사)동학민족통일회의 공동의장으로 있으며 동학의 후예임을 자처하고 있다.
전북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 연구위원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

책 속에서

● 동학은 다른 종교와는 달리 내세가 아니라 현세를 중시하는 사상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동학의 후천개벽(後天開闢) 사상은 인류 역사를 크게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으로 구분하며, 5만 년에 걸친 선천 시대가 지나고 후천 시대가 개벽하였다며 변화에 대한 민중의 갈망에 응답하였다. 그리고 혼란에 가득 찬 선천의 종말기를 자기의 사사로운 마음만을 위하는 ‘각자위심(各自爲心)’의 시대로 보았는데, 서학과 서양 세력이 이기주의에 기초한 각자위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며 동학에 의해 모두가 각자위심을 극복하고 한 몸처럼 살아가는 ‘동귀일체(同歸一體)’의 새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하였다.<전라북도와 전주 일대의 동학 포덕과정 중에서>

 

● 전주화약은 완산 전투 와중에 청국군과 일본군의 차입, 오랜 노숙에 따른 피로 등 정부측의 입장과 완산 전투 패배로 인한 사기 저하와 이탈, 농번기의 도래, 외국군의 차입에 따른 명분 약화 등 동학농민군의 입장이 반영되어 체결되었다. 다만 정부에서는 화약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원론적인 용어를 사용하였다. 동학농민군은 폐정개혁안 27개조의 시행을 약속 받고 화약을 체결하고 전주성을 관군에게 넘겨 주었다.<동학농민군의 전주성 점령과 전주화약에 관한 고찰 중에서>

 

● 호남에 국한된 것이기는 하지만, 관민상화기의 집강소 체제는 무엇보다도 한국정치사상 처음으로 혁명의 결실로 관민(官民)/민관(民官) 협치정부(協治政府), 거버넌스를 꾸렸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행정에 있어서 관(官) 중심의 통치체가 아니라 관민이 같이 행정을 행한다는 관민상화의 정신은 오늘날의 거버넌스 정신, 곧 오늘날 정부/준정부를 비롯하여 반관반민(半官半民)/비영리/자원봉사 등의 조직이 수행하는 공공활동, 즉 공공 서비스의 공급 체계를 구성하는 다원적 조직체계 내지 조직 네트워크의 상호작용 패턴으로서 집단적 활동을 의미하는 거버넌스(governance) 원리와 통한다. 피치자가 직접 치자와 함께 자기통치를 행하는 이 협치 원리는 고대 아테네의 직접 민주주의나 오늘날 대의제적 근대  민주주의 원리를 넘어서는 측면이 있다. 왜냐하면 아테네식 직접민주주의는 정치에 관심이나 자질이 없는 자도 행하게 되어 자칫 무책임한 정치결과가 초래될 수 있는 반면 근대 대의민주주의의 경우 민의를 대변한다고 하지만 자칫 자신들의 이익만 대변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반해 관민상화의 집강소 협치방식은 이 둘을 혼합한 성격으로서 일종의 정치전문가인 정부관료와 정치행위의 원천인 피치자가 함께 통치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동학농민혁명과 전쟁 사이, 집강소의 관민(官民) 협치(協治) 중에서>

 

● 역사와 문학에서, 동학농민군은 전주성을 교두보로 지배 권력의 핵심인 서울을 향했지만 청일전쟁으로 좌절되었고, 전주화약이 이뤄졌다. 비록 제한적이었지만 집강소를 통해 대중들의 꿈이던 대동 세상을 열었다. 그러나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제의 경복궁 침탈 사건으로 동학농민군은 9월 18일을 전후한 시기에 재기포했다. 전주성을 떠나 서울을 향한 열망은 공주 우금치에서 좌절되었다. 이 같은 역사적 도정은 문학작품에 투영되었고, 전주성 전투는 다음과 같은 역사 문학적 의미로 형상화되었다. 첫째, 전주성 점령은 동학농민군의 목표점이었고, 일정하게 그 뜻을 이루었다. 둘째, 전봉준을 영웅화하는 과정에서 전주성 전투의 역사 문학적 의미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셋째, 전봉준이 이끄는 동학농민군은 청일전쟁으로 인해 서울로 올라가는 대신 전주화약을 맺게 되었지만, 전라도 전 고을에 집강소를 설치하여 대동 세상을 열었다. 넷째, 2차 봉기 때 전주성은 서울 점령의 교두보로 인식되었지만, 우금치 패배 후 속절없이 관군에게 내주고 말았다.<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전주성 전투와 역사적 의미 중에서>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을 중심으로, 완산전투라는 장소성을 더하면 ‘학살’이라는 이미지를 기획할 수 있다. 그러면 “가슴 뜨거운 분노와 자긍심에 기반한 감성적 기념사업”이 가능하다. ‘학살’이라는 이미지와 더불어 ‘한국 민주주의 뿌리’라는 브랜드는 전주동학농민혁명과 역사문화공원에 담을 ‘장소의 영혼’이다. 전주에서의 저항과 학살, 즉 전주동학농민혁명에서 ‘한국 민주주의’가 탄생하였다는 논리이다. 게다가 새로운 세상을 향한 저항(혁명), 학살, 이 속에서 피어난 ‘한국 민주주의’는 ‘꽃심’이라는 전주정신과 맞닿아 있어 향토사의 복원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저항과 학살은 브랜드를 위한 핵심요소이고, 결국 전주가 전주동학농민혁명을 활용하여 기획하려는 상(像), 즉 장소의 가치는 ‘한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아시아 민주주의의 효시’이다. 이를 대중적으로 확산하여 사람들 마음속에 심어주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 개정부터 통합 마케팅, 공간 조성, 시민 교육, 세계화 등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되고 추진되어야 한다.<브랜드로서 전주동학농민혁명과 지속가능한 역사 교훈 여행의 과제 중에서>

목차

전라도의 동학농민혁명 전개과정과 전주성의 역사적 위상 _이윤영
전라북도와 전주 일대의 동학 포덕과정 _임형진\t
동학농민군의 전주성 점령과 전주화약에 관한 고찰 _성강현
동학농민혁명과 전쟁 사이, 집강소의 관민(官民) 협치(協治) _안외순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전주성 전투와 역사적 의미 _채길순
브랜드로서 전주동학농민혁명과 지속가능한 역사 교훈 여행의 과제 _장세길
‘한’과 동학의 사상적 특성과 정치실천적 과제 _최민자\t
동학의 ‘혁명’과 생태 리더십 _임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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