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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페 아나니아

조호진 저 | 홍성사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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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503628 / 15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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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편집자가 뽑은 문장 주님 명령은 아나니아에게 물리적인 보상은 물론이고 정서적인 보상조차 주지 않았다. 아나니아는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었다는 만족감이나, 핍박받던 다메섹 교회가 하나님께 가장 좋은 선물을 받았다는 위로감도 가질 수 없었다. … 주님 명령은 아나니아의 마음과 감정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만을 만족시키는 명령이었다. 43-44쪽__장면3 〈남 좋은 일만 꼬치꼬치 당부하시다〉 중에서 어쩌면 아나니아는 주님을 만나고 명령을 들으면서, 마치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눈앞이 캄캄해지는’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밥을 먹다가 바울처럼 ‘숟가락을 손에서 놓쳐 떨어뜨리면서’ 식욕마저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만약 여러분이 아나니아라면 주님을 만난 것이 기쁘겠는가? 주님을 만났다고 환호성을 지르겠는가? 55쪽__장면5 〈달갑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중에서 그 사도들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가버렸고 이제 주님께 남아 있는 사람들은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뿐이다. … 만약 우리가 지금을 살아가는 ‘아나니아’가 되지 않으면, ‘바울’은 여전히 유다의 집 구석방에 쑤셔 박힌 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한 모습으로 탄식하기만 하고 있을 수도 있다. 68-69쪽__장면6 〈예약된 순종〉 중에서 아나니아는 사도 바울을 향해 마땅히 ‘이 원수 같은 놈아’라고 불렀어야 마땅하다. … 그러나 아나니아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 어쩌면 ‘형제여’라는 말은, 아나니아의 입에서 나온 표현이 아니라, 문드러질 대로 문드러지고 찢어질 대로 찢어진 그의 가슴 속에서 흐느끼듯 새어 나온 신음소리였을지 모른다. 84쪽__장면8 〈원수의 이름 “형제여”〉 중에서 이 일은 억울하게 피해자로 살아왔던 교회와 아나니아와 성도들이, 핍박자였던 바울을 용서하고 그에게 새 삶의 기회를 열어 주는 사건이다. 주님은 심판하시고, 용서와 치유는 피해자였던 아나니아의 손에 맡기시는 사건이다. ‘나는 네가 용서하기를 원한다. 나는 내가 바울에게 짊어지게 한 형벌을 네가 직접 덜어내 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아나니아는 원수가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 준다. 96-97쪽__장면10 〈주님의 심판, 아나니아의 용서〉 중에서 어떤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인가? 예루살렘 교회처럼 사도들이 목회하고 훌륭한 설교자들이 있는 교회? 예루살렘 교회처럼 순식간에 수천 명씩 늘어나는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 … 내가 믿기에 그보다 더 탁월하고 아름다운 교회 모습은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모습이 풍성한 교회, 아나니아 같은 모습이 차고 넘치는 교회이다. 148쪽__나가는 말 〈원수를 사랑하는 복종이 교회를 세운다〉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조호진
저자 : 조호진
성경 말씀을 깊이 있게 해석하여 명쾌하게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를 소망하는 목사이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후 1996년부터 사랑의교회에서 대학부 전임사역자로 일하였다. 1999년 3월 서울 관악구에 언약교회(unyak.org)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압살롬, 뒤틀린 영성의 길》(홍성사), 《예배, 이 땅에서 하늘을 누리다》, 《나는 예수를 버렸다, 그리고…》, 《주님의 마지막 선물》 등이 있으며, WBC 성경주석 시리즈《요한 1, 2, 3서》, 《에스라-느헤미야》, 《사사기》를, NIV 적용주석 시리즈 《갈라디아서》, 《누가복음》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에서

주님 명령은 아나니아에게 물리적인 보상은 물론이고 정서적인 보상조차 주지 않았다. 아나니아는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었다는 만족감이나, 핍박받던 다메섹 교회가 하나님께 가장 좋은 선물을 받았다는 위로감도 가질 수 없었다. … 주님 명령은 아나니아의 마음과 감정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만을 만족시키는 명령이었다.
43-44쪽__장면3 〈남 좋은 일만 꼬치꼬치 당부하시다〉 중에서

어쩌면 아나니아는 주님을 만나고 명령을 들으면서, 마치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눈앞이 캄캄해지는’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밥을 먹다가 바울처럼 ‘숟가락을 손에서 놓쳐 떨어뜨리면서’ 식욕마저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만약 여러분이 아나니아라면 주님을 만난 것이 기쁘겠는가? 주님을 만났다고 환호성을 지르겠는가?
55쪽__장면5 〈달갑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중에서

그 사도들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가버렸고 이제 주님께 남아 있는 사람들은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뿐이다. … 만약 우리가 지금을 살아가는 ‘아나니아’가 되지 않으면, ‘바울’은 여전히 유다의 집 구석방에 쑤셔 박힌 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한 모습으로 탄식하기만 하고 있을 수도 있다.
68-69쪽__장면6 〈예약된 순종〉 중에서

아나니아는 사도 바울을 향해 마땅히 ‘이 원수 같은 놈아’라고 불렀어야 마땅하다. … 그러나 아나니아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 어쩌면 ‘형제여’라는 말은, 아나니아의 입에서 나온 표현이 아니라, 문드러질 대로 문드러지고 찢어질 대로 찢어진 그의 가슴 속에서 흐느끼듯 새어 나온 신음소리였을지 모른다.
84쪽__장면8 〈원수의 이름 “형제여”〉 중에서

이 일은 억울하게 피해자로 살아왔던 교회와 아나니아와 성도들이, 핍박자였던 바울을 용서하고 그에게 새 삶의 기회를 열어 주는 사건이다. 주님은 심판하시고, 용서와 치유는 피해자였던 아나니아의 손에 맡기시는 사건이다. ‘나는 네가 용서하기를 원한다. 나는 내가 바울에게 짊어지게 한 형벌을 네가 직접 덜어내 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아나니아는 원수가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 준다.
96-97쪽__장면10 〈주님의 심판, 아나니아의 용서〉 중에서

어떤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인가? 예루살렘 교회처럼 사도들이 목회하고 훌륭한 설교자들이 있는 교회? 예루살렘 교회처럼 순식간에 수천 명씩 늘어나는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 … 내가 믿기에 그보다 더 탁월하고 아름다운 교회 모습은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모습이 풍성한 교회, 아나니아 같은 모습이 차고 넘치는 교회이다.
148쪽__나가는 말 〈원수를 사랑하는 복종이 교회를 세운다〉 중에서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가서 원수를 사랑하라
장면1. 주님이 아나니아를 찾아오시다
장면2. 불편한 만남
장면3. 남 좋은 일만 꼬치꼬치 당부하시다
장면4. 주님 하시던 일 떠맡기
장면5. 달갑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장면6. 예약된 순종

2부: 넘치도록 순종하다
장면7. 그 집에 들어가다
장면8. 원수의 이름, “형제여”
장면9.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장면10. 주님의 심판, 아나니아의 용서
장면11. 바울을 새사람으로
장면12. 평신도가 사도에게 세례를 주다
장면13. 든든한 후원자 아나니아
장면14. 다메섹 식구들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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