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공주와 지빠귀수염 왕자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김인숙, 손지영 저 | 하루놀 | 2019년 07월

북트리

정가
$23.60
판매가
$12.9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88283965 / 36쪽 / 422g / 235 x 250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750
  • 15,750
  • 16,020
  • 19,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는 데서 피어나는 이해 공주님은 다른 사람의 마음보다 자신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어요. 청혼하고 싶어 찾아온 사람들에게 자기 기준에서는 외모가 못생겼다고 바로 말하잖아요. 이런 모습을 보면 공주님의 태도는 정말 가차 없죠. 바로 싫다고 말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상대가 잘 알아듣도록 둘러댈 수도 있었을 텐데도 그렇게 하지 않았고요. 공주님이 에둘러 말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상처를 받든, 받지 않든 그건 공주님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그런데 그런 공주님이 하인 하나 없는 작은 오두막에서 살기 시작하니까 좀 다른 거예요. 청소, 요리와 같은 집안일을 돌보게도 되고, 상처투성이 손으로 바구니를 만들어야 하지요. 거친 실에 베여 가며 서투르게 베를 짜고, 시장에서 항아리도 팔아 보고, 궁전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지요. 심지어 시장에서 항아리를 팔 때는 어떤 군인과 부딪혀 항아리가 깨지고 말지요. 공주는 그 깨져 버린 항아리를 보며 눈물까지 흘려요. 이전 같았다면 공주가 항아리가 깨졌다고 눈물을 흘렸을까요? 전혀 아니었겠지요. 공주님은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내 힘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구나.’,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고생한 덕분에 내가 이렇게 편히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이로구나.’ 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을 거예요. 갖가지 장식들로 휘황찬란하게 빛이 나는 무도회장. 그 속에서 화려하게 차려입은 사람들 틈에 초라한 공주님. 그런데도 공주님은 예쁜 옷이나 보석보다는 남편과 함께 나누어 먹을 음식부터 챙겨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배려해주는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기도 하고, 예전에 가졌던 것들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겠지요. 결국 지빠귀수염 왕자님이 꾸민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도, 예전의 공주님이었다면 사과를 받아들이지 못했을 거예요. 본인을 고쳐 주려고 꾸민 일이라고 해도 말이에요. 이제 공주님은 왕자님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할 줄 알게 되었어요. 공주님도 지빠귀수염 왕자님의 깊은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성장했거든요.

저자 소개

아이들과 동물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그림작가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강아지가 생겼어요>, 그린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엄마>, <약속>, <달솜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결혼식>, <산을 잡아오너라>, <숲 속 모자 잔치>, <토랑이를 위한 선물> 등이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뒹굴뒹굴 책 보다가, 산으로 강으로 쏘다니길 좋아합니다. 따박따박 걷다 보면 세상이 환하기 때문이죠. 지은 책으로는 《제주의 빛, 김만덕》 《공주와 지빠귀수염 왕자》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