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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0034367 / 72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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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많은 이들에게 ‘금융’은 그저 어렵고 복잡한 개념이거나, 탐욕의 상징, 혹은 2008년의 금융위기처럼 누군가의 삶을 짓밟는 악랄한 존재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 책은 금융이야말로 인류사회를 물질적·사회적·지적으로 진보하게 한 가장 중요한 기술이며, 지난 5,000년의 역사가 이를 입증한다고 주장한다.
‘금융’이라는 차갑고 딱딱한 주제를 한 편의 다큐영화처럼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유물 발굴지를 누비는 열정적인 고고학자들, 믿기 힘들 정도로 고차원적인 수학을 활용한 고대의 은행업자들, 광활한 영토를 정교한 금융제도로 다스린 통일중국의 관료들, ‘바람 장사꾼’이라 불렸던 300년 전 증권 중개인들의 이야기가 실감 나게 펼쳐진다. 그리고 금융이 모두에게 이로운 도구로 쓰이기 위해 앞으로의 금융 혁신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끊임없이 고찰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감사의 글
서문
1부 ─ 쐐기문자에서 그리스·로마 문명까지
1장 금융과 문자
2장 금융과 도시
3장 금융구조
4장 메소포타미아의 황혼
5장 아테네 금융
6장 화폐혁명
7장 로마의 금융
2부 ─ 중국이 금융에 남긴 유산
8장 중국 최초의 금융계
9장 통일과 관료제
10장 금융의 분기
3부 ─ 유럽이라는 도가니
11장 성전과 금융
12장 베네치아
13장 피보나치와 금융
14장 불멸하는 채권
15장 확률을 발견하다
16장 효율적 시장
17장 주식회사 유럽
18장 주식회사와 탐험
19장 기획의 시대
20장 프랑스에 인 거품
21장 호일에 따르면
22장 증권화와 부채
4부 ─ 국제금융시장 출현
23장 마르크스와 시장
24장 중국의 금융업자들
25장 러시아라는 곰
26장 케인스가 구조하러 간다
27장 금융의 신세계
28장 미래 재설계
29장 전후 이론
결론
후주
참고문헌
그림 출처
옮긴이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