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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데생

마르크 앙투안 마티 외 저 | 박보나 역 | 에디시옹 장물랭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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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438136 / 110쪽 200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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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실험적인 작품, 그러나 즐거운 이야기 마티외의 작품이 출간되면 가장 먼저 작가들과 출판사가 서점으로 뛰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번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한 작품만을 발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독특한 그림체로 인해 ‘흑백의 거장’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의식의 지평을 열어주는 작가’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그렇게까지 불친절하지만은 않다. 작품 곳곳에 묻어있는 유머러스함과 감동적인 스토리는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며, 짧은 이야기에 반하여 기나긴 여운은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준다. 이 책 『르 데생』은 마티외의 단편집 『LE DESSIN』과 『L'ASCENSION & autre recits』 두 권을 묶어 출간한 것으로 역시나 7편의 감동적이면서도 실험적이면서 즐거운 작품들로 가득하다. 첫 작품 「르 데생」에서는 마티외의 작가로서의 주제인 ‘반사’와 ‘반영’을 바탕으로 무한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으며, 「노엘의 집」, 「생 엘루아 골목」, 「낭트의 항구」 등에서는 ‘상실’, ‘기다림’, ‘종말’ 등의 주제를 우리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대성당 오르기」는 작가의 ‘삶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하다. 마티외의 작품은 특별한 독서 방법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빛과 그림자로 대비되는 마티외의 세계에서 검은색은 그냥 빈 것이 아닌 정신적인 공간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공간은 독자가 원하는 것들을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는 무대이다. 마티외는 이런 식으로 독자들이 이야기에 깊이 참여해주길 원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마르크 앙투안 마티 외
저자 : 마르크-앙투안 마티외 (Marc-Antoine Mathieu)

역자 소개

  • 역자 : 박보나
200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엘리사 르모니에'(ELISA LEMONNIER) 고등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전공, 2008년에 '스튜디오 베르소'(STUDIO BERÇOT)에 입학하여 의상 디자인을 전공했다. 또한 'ITECOM'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한국으로 귀국하여 '쏘바종 디자인 스튜디오'(Sauvageon Desgin Studio)를 설립하여 대표 겸 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수준 높은 어학 능력과 디자인 실력,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러 문화 단체에 자문과 통역도 병행하고 있다.
에디시옹 장물랭에서 출간한 『숲의 거인 이야기』의 감수를 맡았고, 『그때 프랑스는 그랬다』, 『MURENA』의 역자로 참여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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