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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사물시점 이석민 시인의 사물로 깨닫기

이석민 저 | 연인M&B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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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534634 / 175쪽 / 228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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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혹은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집중력도 떨어진데다가 능률도 없는 상태가 되었지요. 잠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할까 하다가 눈앞에 놓인 펜이 보였습니다. 이면지 연습장에 끄적거려 그려 보았습니다. 점점 펜의 형태가 갖춰지면서 스스로 자신이 그린 그림에 감탄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방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 가지 사물들이 보입니다. 전부 요긴한 것들입니다. 물론 당장 쓰지 않기에 쓸모없어 보이기도 한 것들도 있지요. 주방에 가 보니 이런저런 물건들이 꽤 많습니다. 거실에도 여러 물건들이 보이고요. 그래서 이 사물들을 그리고 그것들에게서 깨닫게 된 생각을 시(詩)처럼 짧게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시인의 말> 중에서

저자 소개

서울에서 출생하여 시와 소설을 쓰고 있다. 1989년 『동양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1994년 『한겨레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소설가로 등단하였다. 시집 
으로는 『감사하며 살기』(1989, 나눔자리출판사), 『나 지녕 사모사랑햄서』(1990, 문성출판사), 『나는 나이고 당신은 당신일 때』(1993, 뿌리출판사), 『작은 사랑의 고백 노래』(2000, 문학마을)이 있다. 
성덕여자중학교 국어교사로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여 일본으로 자유여행을 하며 원하는 사람들을 안내해 주고 있다. 때때로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으며, 종종 여기저기를 다니고 있다. 심심할 때가 없는 삶을 누리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고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책 속에서

공은
세게 던지면 던질수록
세게 튕겨져 나온다.
모질게 대하면 대할수록
거세게 대든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모난 세상에 던져 주는 깨우침이다.
-본문 「공」 중에

목차

시인의 말 4

집게 13
유에스비(USB) 15
스테이플러(STAPLER) 17
건전지 19
귀이개 21
가위 23
열쇠 25
칫솔 27
나사못 29
젓가락 31
가스라이터 33
면도기 35
빗 37
족집게 39
이어폰 41
호루라기 43
손톱깎이 45
바늘과 실 47
면봉 49
단추 51
공 53
헤어드라이어 55
시계 57
돋보기 59
클립 61
수정테이프 63
종이컵 65
밥그릇 67
안경 69
묵주 71
갑티슈 73
허리띠 75
옷걸이 77
손거울 79
때수건 81
등긁이 83
다리미 85
셀카봉 87
전기 파리채 89
셀로판테이프 91
커터 칼 93
마우스 95
핸드폰 충전기 97
막대사탕 99
송곳 101
구둣주걱 103
고무 밴드 105
제침기 107
약 109
분무기 111
꽃삽 113
압정 115
커피 믹스 117
비누 119
크래커 121
커피포트 123
빨래집게 125
셔틀콕 127
초 129
붓 131
지우개 133
전자계산기 135
보조 배터리 137
휴대용 선풍기 139
돌멩이 141
우산 143
꽃병 145
컴퍼스 147
다육이 149
쓰레기통 151
의자 153
샤프펜슬 155
핸드백 157
장도리 159
캔맥주 161
가래나무 열매 163
병따개 165
술잔 167
과도 169
초콜릿 171
지갑 173
매니큐어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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