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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

노에미 볼라 저 | 이은지 역 | 단추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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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723026 / 48쪽 190 x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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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제2회 세르파 국제 그림책 대상 수상작

이야기에는 끝이 없다!
즐거운 상상들이 가득한 그림책!

이야기의 마지막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야기의 마지막을 고치는 ‘결말 수리사’가 되고 싶었던 주인공이 이야기의 결말을 바꾸는 것이 자기 몫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결국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이야기이다.
말과 물개들을 한꺼번에 번쩍 들만큼 힘이 센 거미, 악어의 이빨을 치료해주는 다람쥐, 쥐와 물고기와 친구가 된 고양이 등 이야기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즐거운 상상들이 가득한 책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익숙한 펠트펜을 이용한 다채롭고 귀여운 그림들이 상상력에 재미를 더한다.
이야기 속 이야기 구조로 이야기가 마무리될 무렵, 영화의 메이킹 필름처럼 이야기를 만드는 작은 쥐들의 존재가 마치 세상에 숨어서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떠오르게 한다.

출판사 리뷰

끝이라고? 이야기는 끝나지 않아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으니까! 한여름에 눈사람을 만들고, 깨진 달걀 껍질을 다시 붙이고, 구름 사이를 달리는 말이 있는 곳을 아나요? 이런 일들이 가능한 곳이 있어요. 바로 이야기 속이에요. 이야기 속에서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답니다.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거든요. 이 책은 즐거운 상상들이 가득해요. 거미가 말을 번쩍 들기도 하고, 물고기와 쥐가 고양이와 함께 식사를 하기도 해요. 이런 상상이 끝나지 않는다면 이야기도 끝나지 않겠지요? 그래서 이 책은 끝나지 않고, 주인공의 이야기가 끝난 뒤에도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이야기 너머의 존재 이면을 생각하게 하는 존재들 주인공의 이야기가 마무리될 무렵 등장하는 존재들이 있어요. 바로 작은 쥐들이죠. 그들은 마치 영화의 제작진처럼 ‘컷’을 외치며 등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들고 들어옵니다. 그들이 바로 이야기를 현실로 구현하는 존재들이죠. 흑백으로 등장하는 쥐들은 뒤에서 끊임없이 장면들을 만들어냅니다. 이야기가 끝난 이후에도 다음을 기약하며 퇴근하는 그들은, 마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2회 세르파 국제그림책 대상 수상작 이 책은 2017년에 ‘세르파 국제 그림책’ 대상을 수상했어요. 포르투갈의 남부 도시인 세르파에서 주관하는 상입니다. 2015년부터 2년마다 한 번씩 진행되며 전 세계 작가들이 참여하는 행사예요. 이 책의 저자가 이탈리아 작가지만 포르투갈에서 먼저 출간된 이유이기도 하죠. 세르파 심사위원들은 이 책을 대상으로 뽑으며 이런 심사평을 남겼어요. “매우 역동적이며 긴장감을 주는 책입니다. 곳곳에 해학이 숨겨져 있으며 결말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했습니다. 작가가 가진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_세르파 심사평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노에미 볼라
저자 : 노에미 볼라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브라에서 태어났습니다.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지금도 볼로냐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지냅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영화 ‘E.T.’에 푹 빠져 E.T.를 줄곧 그리곤 했습니다. 무민을 그린 작가로 유명한 토베 얀손의 글을 읽은 뒤부터 지렁이를 좋아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지렁이를 자주 그립니다. 이 책으로 제2회 세르파 국제 그림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이은지
축구팀 통역사를 꿈꾸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에 입학했습니다. 포르투갈어권 문화를 접하며 만난 무궁무진한 세상에서 또 다른 꿈들을 만났습니다. 그중 하나는 혼자 즐기기 아까운 포르투갈어권 문화를 사람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하며 글을 옮기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은지
축구팀 통역사를 꿈꾸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에 입학했습니다. 포르투갈어권 문화를 접하며 만난 무궁무진한 세상에서 또 다른 꿈들을 만났습니다. 그중 하나는 혼자 즐기기 아까운 포르투갈어권 문화를 사람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하며 글을 옮기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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