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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니어로 살아가기 파이어니어로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핸드북

원제 : Pioneer Gift: Explorations in Mission

조니 베이커, 캐시 로스 저 | 양혜란 역 | 브랜드선교연구소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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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8645428 / 152쪽 129 x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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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파이어니어로 사는 사람들의 진솔한 고백,
현대 상황에 걸맞은 신학과 목회를 펼치기 위해
파이어니어들이 펼치는 도전


위기를 맞은 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한 혁신가, 파이어니어의 삶을 소개하는 입문서. “그리스도교 선교를 혁신하려는 이들, 파이어니어란 누구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직접 파이어니어로 살아가고 있는 활동가와 파이어니어 신학의 핵심 요소에 관해 연구해 온 학자들의 결실을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파이어니어로 활동한 목회자의 경험을 통해 파이어니어로 사는 삶의 의미를 묻는다. 또한 파이어니어가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탐구공동체로서 파이어니어가 수행하는 배움, 교회 혁신을 추동하거나 방해하는 근본 신화, 신앙의 핵심 요소를 재정의하는 도전 등 파이어니어가 맞닥뜨리는 현실 상황에 대한 성찰을 전한다.
파이어니어 선교에 관심하는 독자, 교회와 선교의 변화를 고민하고 열망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파이어니어라는 새로운 선교 형태와 방식, 새로운 신앙표현이 등장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파이어니어로 사는 사람들의 진솔한 고백, 현대 상황에 걸맞은 신학과 목회를 펼치기 위해 파이어니어들이 펼치는 도전 위기를 맞은 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한 혁신가, 파이어니어의 삶을 소개하는 입문서. “그리스도교 선교를 혁신하려는 이들, 파이어니어란 누구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직접 파이어니어로 살아가고 있는 활동가와 파이어니어 신학의 핵심 요소에 관해 연구해 온 학자들의 결실을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파이어니어로 활동한 목회자의 경험을 통해 파이어니어로 사는 삶의 의미를 묻는다. 또한 파이어니어가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탐구공동체로서 파이어니어가 수행하는 배움, 교회 혁신을 추동하거나 방해하는 근본 신화, 신앙의 핵심 요소를 재정의하는 도전 등 파이어니어가 맞닥뜨리는 현실 상황에 대한 성찰을 전한다. 파이어니어 선교에 관심하는 독자, 교회와 선교의 변화를 고민하고 열망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파이어니어라는 새로운 선교 형태와 방식, 새로운 신앙표현이 등장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조니 베이커, 캐시 로스
저자 : 더그 게이
글래스고우 대학 실천신학 강사이며, 스코틀랜드 교회 서품사목자이다. 글래스고우 Late Service 의 구성원이었고, 이스트 런던 해크니의 호스트 회중에 소속되어 있었다.

저자 : 안나 루드릭
이든 네트워크(Eden Network)의 협력 책임자로 지난 8년간 도시사역에 관여하였다. 현재 도시공동체에서 변혁의 인식에 대해 연구하소 있으며, 체스터( Chester)대학에서 실천신학 박사과정을 하고 있다. 신앙과 공공정책 분야 연구기관인 윌리엄 템플 재단(William Temple Foundation) 의회 소속이다.

저자 : 제럴드 A. 아버클
호주 시드니 소재 연구소인 재건립 사목개발 연구소(Refounding and Pastoral Development Unit) 의 공동 소장. 캠브리지 대학 사회인류학과를 졸업하였고, 교회 지도자들이 포스트모던 세계에서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성이 잘 알려져 있다.

저자 : 안드레아 캄파네일
킹스톤 어픈 탬즈(Kingston-upon-Thames)에 살고 있으며, CMS 파이어니어 코스의 첫 학생이었다. 현재 CMS의 선교파트너이며, 킹스톤 대학 YMCA 런던 사우스 웨스트와 자신의 선교공동체에서 영적구도자를 위한 미션을 이끌고 있다. 영적 구도자들을 위한 선교팀 훈련을 전국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타운센터 예배당 설립을 진행 중이다.

저자 : 앰마 내쉬
영국침례교연맹이 인증 선교사로서 현재 자신의 교회가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선교개발사역을 하고 있으며, 중심가에서 신앙을 나누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역자 : 양혜란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학 강단에 있다가 2009년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에서 재직했고, 현재 샬렘영성훈련원을 통해 영성관련 자료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역서로는 『이제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아르케), 『들음의 영성』(포이에마)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양혜란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학 강단에 있다가 2009년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에서 재직했고, 현재 샬렘영성훈련원을 통해 영성관련 자료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역서로는 『이제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아르케), 『들음의 영성』(포이에마)이 있다.

책 속에서

저는 항상 불편함을 마주하는 파이어니어로서 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 도전을 가로막고 충돌하며 다시 시도하게 하는 이 모든 경험은 제 소명을 이해하도록 돕는 긍정적인 자극이라고 여기려 합니다. 더 크고, 더 좋은 것을 향해 옮겨가려는 ‘경력 지향적’ 사역자가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러한 태도가 제 장점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지 더 큰 무언가를 운영하기보다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에 열정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 작게 시작하는 것도, 주변부에서 일하는 것도 개의치 않습니다. 오히려 주변부에서 얻는 자유를 좋아합니다. ∙∙∙ 걱정이 쌓이기도 합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교회의 비전에 이미 젊은 세대가 떠나버린, 내 또래 세대들만이 남아있는 이 교회가 굶주려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는 건 아닐까?’ 그러나 저는 포기하지 못했고, 여전히 새로운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개인의 고민과 학계의 탐구가 서로 엮여 새로운 길을 그려낼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p.16

이 시대는 아마 ‘수치심의 시대’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근대 사회학 이론가들이 옳다면 우리는 자의식에 과도하게 매달리고, 자기 자신만을 성찰하는 시대에 도달했습니다. 개인은 전통적 구조와 관계로부터 분리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역할과 기대, 규범은 이들을 떠받치는 실천과 의식ritual과 함께 추락해버렸습니다. 고정된 규칙에 수반되는 죄의식은 수치심보다 덜 중요해졌다. 수치심은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서 자아에 대한 불확실성과 동행합니다. 이들의 말이 옳고 우리가 수치심이라는 거대한 문제를 갖고 있다면, 성서는 이 주제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며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어떻게 이 시대에 희망과 평화를 불러올 수 있을까요?.---p.106~107

사람들이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도록 돕고,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용서를 깨닫도록 하는 복음을 전하려 애쓴다면, 그리스도교는 포스트모던한 이 시대에 다시 적절성을 회복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수치심에 기반한 이 세계에 살면서 복음을 실천하고, 저항에 직면하며, 우리의 열망을 진정성 있게 반영하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에 우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저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이 교회를 사람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서 멈추
지 않고, 사람들의 내적인 화해와 서로에 대한 용서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주기를, 더 나아가 사회의 변혁을 이끌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p.123

저희 집에서 1마일쯤 떨어진 곳에는 자그마한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복잡한 도로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는데, 자동차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교회 게시판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화려한 색이 칠해진 포스터 2개가 게시판에 붙어 있었습니다. 둘 다 흠정역 성서 구절을 인용하고 있었는데, 왼쪽 포스터에는 녹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로 “그 죄가 너희 덜미를 잡으리라”(민수 32:33)가, 오른쪽 포스터에는 노란색 바탕에 녹색 글씨로 “오, 하느님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루가 18:23)라는 구절이 적혀 있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 구절들을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할까요? 분명 교회 구성원들은 행인들이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는 게 중요하며, 그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할 수 있다고 믿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묻고 싶습니다. 21세기 영국에 사는 사람 중에 자신이 용서가 필요한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보통 사람들을 죄인이라 주장하는 이 문구에 행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p.125

목차

1장. 어느 목회자의 고백 / 더그 게이 Doug Gay…………………………………...............…7
2장. 변화에 참여하기 / 안나 루드릭 Anna Ruddick……………………………..............…28
3장. 기다림에 참여하기 / 짐 바커 Jim Barker… ……………………………....................…53
4장. 신화를 해석하기 / 제럴드 A. 아버클 Gerald A. Arbuckle…………….................77
5장. 죄를 다시 생각하기 - 1 / 안드레아 캄파네일 Andrea Campanaile………… 99
6장. 죄를 다시 생각하기 - 2 / 엠마 내쉬 Emma Nash………………............…………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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