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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데이터

시리즈 : 햇살 어린이 동화 [66]

이승민, 장한애, 유하정 외 저 | 현북스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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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411702 / 108쪽 153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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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승민 작가 〈열두 살의 데이터〉 인공지능 루나는 한 인간이 열두 살까지 살아온 데이터를 분석하여 미래의 직업 세 가지를 정해 줍니다. 그러면 그중에 한 가지를 고르고, 그때부터 그 인간은 정해진 직업에 맞춰 교육받고 학교를 졸업하고 평생 한 가지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백산이도 열두 살이 되어 생일이 같은 예지와 함께 루나의 평가를 받습니다. 오페라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예지는 가수가 아니라 가수와 함께 일하는 직업 세 개를 받아서 펑펑 웁니다. 이제 백산이 차례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떠들썩해질 만큼 뜻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무 직업도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루나의 탄생 이후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을 겪게 된 백산. 인공지능은 왜 이런 결과를 내게 된 것일까요? 장한애 작가 〈교환 여행〉 여행사에 신청하면 초등학생도 우주 교환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 12시간 동안 최노아라는 아이로 살기 위해 순간 이동을 해서 지구인 최노아 방에 도착한 컬퍼니아인. 외계인이지만 여행 슈트를 입어서 감쪽같이 지구인 최노아로 변신했습니다. 가족들도, 친구들이 알아보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할 때마다 최노아가 하는 행동이 여행 슈트의 시각 모니터에 뜨니까요. 일요일에도 학원에 가야 하는 최노아 일정에 따라 학원에 가서 선생님께 칭찬도 듣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에 여행사에서 메시지가 옵니다. 교환 여행자가 경로를 벗어났다는 메시지였습니다. 드디어 돌아갈 시간이 1분 남았을 때 컬퍼니아에서 우주 통신을 연결해 옵니다. 그리고 엄청난 반전이 펼쳐집니다. 유하정 작가 〈스파클링봇〉 민서는 이모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로봇 연구원인 아빠는 한 달 전 덴마크로 갔고, 민서는 아빠가 떠나기 두 달 전부터 이모할머니와 살았습니다. 하지만 민서는 이모할머니와 잘 맞지 않아 짜증이 자주 납니다. 아빠가 떠난 이후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습니다. 속옷을 사야 하는데 그것도 이야기할 사람이 없습니다. 물론 눈도 마주치기 싫은 이모할머니에게는 절대 하기 싫습니다. 어느 날 아빠에게 수다를 실컷 떨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기다리라던 아빠가 로봇을 보내왔습니다. 이모할머니가 노인정에 간 사이 민서는 로봇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네 가지밖에 말을 못 하지만 로봇과 이야기를 나눈 뒤 민서는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로봇 생각뿐입니다. 학교를 마치자마자 부리나케 집으로 온 민서는 로봇을 세워 놓은 방향이 바뀌어 있다는 걸 눈치챕니다. 그리고 로봇에 녹음된 파일을 재생하면서 이모할머니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됩니다. 이모할머니는 로봇과 무슨 이야기를 나눈 것일까요? 스파클링봇은 세 달이 지나도록 가까워지지 않은 두 사람을 화해시킬 수 있을까요? 이퐁 작가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눈꽃빙수 만드는 법〉 제리 언니의 동영상이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한 여름. 지구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납니다. 남반구는 비행접시에 들어가고, 북반구에는 100일 동안 엄청난 눈이 오고, 끈적한 비가 내리고, 소행성이 날아와 지구는 재난 상태에 빠지는데요. 이야기 배경은 은하계의 한 식당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승민, 장한애, 유하정 외
저자 : 이승민
하늘이 맑은 밤에 가만히 별을 보면, 늘 생각에 잠겨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저 무한한 우주 공간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모아 많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내 다리가 부러진 날》, 《도둑왕 김학구를 잡아라!》, 《네발로행진호 시리즈》, 《병구는 600살》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장한애
진짜 꿈을 찾아 신나는 모험을 펼치다 ‘어린이문학’이라는 근사한 보물섬을 발견했습니다. 요즘은 모험 중에 얻은 귀한 보물들로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며 미래의 동화작가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2년 제10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과 제6회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달팽이 따라잡기>, <살색별에서 온 외계인 친구>, <왕따선거>, <우리 동네 슈퍼영웅>,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 <편견과 금기를 깨고 스스로 빛난 신사임당>, <스타엔터 프로젝트> 들이 있습니다.

저자 : 유하정
작은 돌멩이와 나무, 새, 바람과 들꽃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 아이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13년 <어린이와 문학>을 통해 등단했고 한국안데르센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집 『얼룩말 마법사』, 수필집 『권정생 선생님, 그게 사랑일까요』(공저)를 출간했습니다.

저자 : 이퐁
옛이야기부터 SF까지 두루두루 관심이 많은 동화 작가입니다.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화를 추천받았고, 동화 《하시구 막힌 날》, 《꾀병 한 번, 거짓말 두 번!》, 《백령도 점박이물범 두올이》, 《친구가 삭제되었습니다》,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와 옛이야기 《해가 되고 달이 되고》를 썼습니다.

그림 : 소우주
그림 속에 작은 우주를 담고 싶어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일상의 미세한 틈에서 낯선 세상의 냄새를 채집하여 그림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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