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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

김노은, 김하민 저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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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96316 / 48쪽 245 x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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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SBS 인기 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유럽 편에 출연한 영어 영재 김노은와 그림 영재 김하민이 함께 만든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할아버지를 만난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만들어 낸 특별한 이야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노은이가 직접 글을 쓰고 하민이가 그림을 그린, 콜라보레이션 그림책이다. 처음에는 그림책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걱정이었지만, 모든 걱정은 기우일 뿐 아이들이 갖고 있는 예술적인 재능은 생각보다 뛰어났다. 노은이는 앤서니 브라운 할아버지를 만난 경험에 본인의 이야기를 엮어서 행복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써냈으며, 하민이는 이런 노은이의 글을 자신만의 생각으로 독특하게 해석하여 다중적이고, 색채가 강렬하며,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냈다. 두 아이 모두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그림 고릴라를, 앤서니 브라운 할아버지로 비유했다. 그리고 형을 잃어 마음이 아픈 앤서니 브라운 할아버지를 위하며 자신들이 생각하는 ‘슬픔이 사라지는 법’을 알려 준다. 마음속에 가득찬 슬픔을 꺼내어 보이지 않는 보석함에 집어넣으라는 것이다! 하민이는 이 대목에서 보석함을 미켈란젤로의 무덤으로 표현했고, 앤서니 브라운 할아버지와 형의 추억담은 검은 펜선으로 그려 내어 현재와 과거를 구분 지었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이란 대목은 국화와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함께 그려,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럽고 의젓한 생각을 표현해 내었다. 모두가 하하 호호 웃게 되는 그날까지, 두 아이의 소망과 재능이 듬뿍 담긴 《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 . 이 책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독자들에게 감탄과 놀람, 그리고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책 속에서 ‘어쩜 나를 저렇게 지긋이 바라볼까’ 그림 속 고릴라의 두 눈은 앤서니 할아버지의 다정한 눈동자와 닮았어요. 나 는조금 더 그림에 가까이 다가가서 보았어요. 고릴라의 두 눈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보였어요. 앤서니 할아버지는 우리에게 형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할아버지의 형은요, 괴물 등에 올라 탈 수도 있고요. 몸이 아주 튼튼해서 축구공도 잘했고 달리기도 엄청 잘했대요. 또 화가처럼 그림도 잘 그렸대요. 정말 굉장해요. 사랑하는 형을 잃어버린 슬픔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를 잃어버릴 것 같은 슬픔과 같을까요? 엄마가 아플 때마다 나는 슬픈 마음을 보석함에 담아요. 보석함이 무거워지면 나는 행복해져요.

저자 소개

2011년 6월에 태어났다. 2017년 영재발굴단 111회에 탁월한 말하기 능력을 갖춘 영어 영재로 출연했다. 〈영재발굴단 In 유럽 편〉에도 출연하여 하민이와 함께 영국으로 가서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을 만나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영어 학습 회사 옥스포드 리딩트리 홍보 영상을 촬영했고, 호두잉글리시 앰배서더로 선정되었으며 ‘노은이의 영어 말하기 비결 영상 캠페인’을 촬영했다. 현재 센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장래에 동화 작가나 소설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2010년 2월에 부산에서 태어났다. 2017년 영재발굴단에 그림 영재로 출연한 이후 〈영재발굴단 In 유럽 편〉을 통해 노은이와 앤서니 브라운을 만났다. 만 7살의 나이로 이탈리아의 4대 화가 밈모 팔라디노와 협업을 했으며, 9월 용두산 공원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 6개월간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앤서니 브라운 전에 홍보대사 및 그림도 함께 전시되었다. 2018년 5월 ‘바라봄’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개인전을 연우 갤러리에서 연 이후, 6월 부산문화회관 ‘운김전’ 단체전에 참여했다. 10월부터 2개월간 성원아트 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가진 후, 그해 아트제주2018 아트페어에 참여해 YG엔터테인먼트의 크렁크와 콜라보레이션 드로잉쇼로 오픈식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아시아호텔아트페어부산에서 스피커 소속사 작가들과 함께 단체전에 참여했다. 그림을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한 하민이는 피카소를 닮은 화가가 되기를 오늘도 꿈꾼다. 

책 속에서

‘어쩜 나를 저렇게 지긋이 바라볼까’
그림 속 고릴라의 두 눈은 앤서니 할아버지의
다정한 눈동자와 닮았어요.
나 는조금 더 그림에 가까이 다가가서 보았어요.
고릴라의 두 눈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보였어요.

앤서니 할아버지는 우리에게 형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할아버지의 형은요,
괴물 등에 올라 탈 수도 있고요.
몸이 아주 튼튼해서
축구공도 잘했고 달리기도 엄청 잘했대요.
또 화가처럼 그림도 잘 그렸대요. 정말 굉장해요.

사랑하는 형을 잃어버린 슬픔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를 잃어버릴 것 같은 슬픔과 같을까요?

엄마가 아플 때마다 나는 슬픈 마음을 보석함에 담아요.
보석함이 무거워지면 나는 행복해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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