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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하는 날

시리즈 : 미래 그림책 [61]

선자은 저 | 미래아이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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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948649 / 32쪽 / 378g / 265 x 22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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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81년 눈이 펑펑 오던 날 서울에서 태어났다. 사람들을 웃고 울리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어 대학에서 소설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했다. 거짓말은 싫어하지만 지어낸 이야기는 좋아한다. 취미는 상상하기, 특기도 상상하기다. 《펜더가 우는 밤》으로 제1회 살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청소년 소설 《엘리스 월드》, 《제2우주》, 동화 《예쁜 얼굴 팝니다》, 《게임왕》, 《빨간 지붕의 나나》,그림책 《영원한 황금 지킴이 그리핀》, 《단골손님》 등에 글을 썼다.

 


 

서울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나무, 바위, 옹달샘, 풀꽃 등에 얽힌 신기한 이야기들에 호기심이 많아서 산을 찾아 오르곤 합니다. 운곡 원천석 선생님의 치악산 누졸재 이야기는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왔고 누졸재에 있었을 것 같은 돌무더기를 찾아서, 잠시 배낭을 내려놓고 그곳을 상상하며 이 그림책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과학자와 놀자!》, 《쨍아》, 《꼬리 잘린 생쥐》,《나비를 따라 갔어요》, 《나무야 새야 함께 살자》, 《뚜벅뚜벅 우리 신》, 《서울의 동쪽》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P. 4~5 착한 부부는 그것도 모르고 날마다 아기를 달라고 빌었어.
보다 못한 삼신할미가 부부를 찾아갔지.
“아기가 태어나도 병을 퍼뜨리는 잡귀가 붙는 바람에 금세 죽을 것이니라.”
“아기만 생긴다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습니다. 제가 대신 죽기라도 하겠습니다.”
삼신할미는 착한 부부가 딱해서 혀를 끌끌 차다가 말했어.
“그럼 아기가 첫돌을 지낼 때까지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P. 24~25 저퀴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아기에게 다가갈 수가 없었어.
“학자가 되게 책을 잡아라!”
“아니다. 활을 잡아서 장군이 되어라!”
“돈을 잡아서 부자가 되는 게 최고지!”
손님들이 소리치기 시작했어.
“이런, 벌써 돌잡이가 시작됐잖아?”
저퀴는 돌잔치가 끝나기 전에 아기에게 가려고 안간힘을 썼지.
그때, 손님들 사이에 빈틈이 한 군데 보였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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