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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조지 오웰 저 | 이종인 역 | 연암서가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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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870473 / 424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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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현재를 장악하는 자가 과거를, 과거를 장악하는 자가 미래를 장악한다”
21세기 첨단기술 산업혁명시대에도 유효한 조지 오웰의 섬뜩한 경고!

개인의 자유, 사고, 감정, 존엄성,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철저하게 박탈, 통제하고 기억, 지식, 역사에 대한 완벽한 조작과 파괴를 일삼는 극단적 전체주의 사회 ‘오세아니아’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의 무기력한 저항과 무자비한 소멸을 보여줌으로써 20세기의 본질과 21세기 미래사회의 악몽을 가장 극명하게 담아낸 디스토피아 문학의 걸작!

20세기 초 근현대세계를 휩쓸던 거대한 힘인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절감한 조지 오웰은, 이를 경고하는 것이 작가로서 자신의 소명이자 진정한 사회주의자의 책무라고 믿게 되었다. 이러한 소명 의식이 가장 뚜렷하게 발휘된 작품이 『1984』이다. 외딴섬 오지에서 지병을 앓으며 혼신의 힘으로 생애 마지막 작가정신을 쏟아부은 그의 마지막 소설인 이 작품은 전 세계 65여 개국 언어로 옮겨져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고 여실히 현실세계와 맞닿아 있는 진정한 의미의 클래식이다.

출판사 리뷰

[1984] 70주년 기념 번역 출간 \"빅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1984]는 폭력적 혁명은 실패할 수밖에 없으며 좌우익을 가리지 않고 전체주의 사회가 도래하면 시민의 자유를 빼앗는 최악의 악몽 같은 사회가 현실이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한 작품이다. 작품 속 배경인 ‘오세아니아’는 유라시아, 이스트아시아와 함께 세계를 삼분하고 있는 ‘빅브라더’로 상징되는 당에 의해 모든 것이 통제되는 초거대국가이다. 오세아니아에서는 빅브라더라는 절대권력의 독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대형 텔레스크린, 마이크 장치, 헬리콥터, 가족 내부고발자, 사상경찰 들을 통해 개개인을 현미경 들여다보듯 감시하며 사람들은 그런 삶에 익숙해져 살아간다. 빅브라더는 개인의 영혼을 무자비하게 짓밟으며 인간 사회를 완벽히 통제하려는 것이다. 이 소설을 읽고 나면 누구나 빅브라더를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로 기억하는데, 이 캐릭터는 스탈린을 모델로 한 것이다. 전체주의가 정말로 잔인한 것은 더 이상 대항 능력이 없는 \"선량한\" 사람의 영혼까지 세뇌시켜 등 뒤에서 철저히 말살한다는 것이다. [1984]가 전망하는 끔찍하게 암울한 전체주의 사회는 역사적 사실과는 일치하지 않으며 미래 예측이 빗나갔는데도 이 작품이 여전히 매력적인 것은 권력과 인간성이라는 영구불변의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발표된 지 70여 년이 흘렀지만 권력이 스스로 독재화하는 경향을 경고하는 경고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찰스 디킨스-버나드 쇼-H. G. 웰스의 전통을 잇는 위대한 고발 소설로 평가되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조지 오웰
저자 : 조지 오웰
1903년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 벵골 지방에서 출생했다. 영국의 명문 이튼 스쿨을 졸업하고 인도 제국 경찰로 미얀마에서 근무했다. 하지만 제국주의에 환멸을 느껴 사직하고 5년여 동안 빈민생활을 했다. 이때의 체험이 르포르타주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에 잘 드러나 있다. 1934년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그린 《버마 시절》, 1937년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의 가난한 삶을 그린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출간했다. 그 무렵 스페인으로 건너가 공화주의자 편에서 싸웠으나 건강이 나빠졌다. 1943년 현실 세계를 풍자한 소설 《동물 농장》을 집필하기 시작해 1945년 출간했다. 《동물 농장》은 그의 히트작이 되었으며, 이후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로 그의 문학적 명성은 최고에 이르렀다. 1950년 1월 건강 악화로 영면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종인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를 번역했고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그리스인 조르바』, 『숨결이 바람될 때』, 『촘스키, 사상의 향연』,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프로이트와 모세』, 『문화의 패턴』,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 『로마사론』, 『군주론·만드라골라·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등이 있고, 저서로는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한 고전』이 있다.

목차

역자 서문

제1부

제2부

제3부

부록 신어(新語)의 원칙

작품 해설 영구불변의 권력 빅브라더의 창조

조지 오웰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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