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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942506 / 30쪽 210 x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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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나는 누구일까? 노란 바탕에 얼룩덜룩 갈색 점들이 마구 퍼져 있다. 바나나 같은데? 정말 그럴까?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 채소, 동물의 비슷한 생김새를 통해 수수께끼 놀이를 하며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기의 인지 능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나는 바나나일까? 정말? 사실 나는! 노란 바탕에 얼룩덜룩 갈색 점들이 마구 퍼져 있다. 꼭 바나나 같다. 정말? 길쭉한 모양이 마치 달리는 표범 같은데? 초록 바탕에 뾰족뾰족 콕콕 박힌 점들이 솟아 있다. 꼭 오이 같다. 이번엔 확실하다. 정말? 앞뒤로 둥그스름하고 오돌토돌한 표면이 마치 악어 같은데?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이나 채소의 생김새를 동물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한 [사실 나는!]은 이제 막 사물 인지에 눈을 뜬 호기심 가득한 아기들을 위해 탄생한 그림책이다. 아기의 인지 능력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사물을 아주 가까이에서 보면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힘들지만, 떨어져서 보거나 다른 방향에서 살펴보면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림책의 첫 장면은 그냥 노란 바탕처럼 보인다. 다음 장면, 살짝 떨어져서 더 자세히 보면 노란 바탕에 갈색 점들이 보인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에서 노란 바탕에 갈색 점들은 꼭 바나나로 보인다. 그 다음 장면에서 바나나는 또 무엇으로 보일까? <사실 나는!>을 보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에 대해 익히고 보는 방향이나 거리에 따라 대상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또한 책에서 보여 주는 색깔과 무늬를 보고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는 사물과 동물을 유추해 보며 풍부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지금까지 등장한 동물들을 한꺼번에 보며 다시 한 번 책의 내용을 즐길 수 있다. 아기들이 즐길 수 있는 단순한 내용과 함께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아름다움 그리고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보드북 얇은 종이로 이루어진 책은 3세 이하의 아이가 책장을 넘기기도 힘들고 자칫 손이 베일 우려가 있다. 하지만 <사실 나는!>은 일반 그림책보다 더 두꺼운 보드북 형태로 제작되어 아이 스스로 마음껏 책장을 넘기며 책을 즐길 수 있다. 재미있는 내용과 함께 안전한 형태로 만들어져 마치 놀이하듯 책을 보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그림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