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꽃 한 송이 잊는데 평생이 걸린다

서정윤 저 | 연인M&B | 2019년 05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롯데스타시티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62534573 / 127쪽 14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0,800
  • 15,300
  • 18,900
  • 10,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보고 싶은 것만으로 죽을 수 있다 하늘이 푸른 것만으로 눈물이 나고 빵 냄새가 나도 빗방울이 떨어져도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아도 네 목소리가 들린다 차에 타고서 둘러보고 골목 어귀에서 돌아본다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는데 회오리는 점점 커져 영혼 삼키고 껍데기만 남긴다 삶은 죽음으로 가는 길목이지만 죽음 같은 삶의 길 -<그린다, 너를>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서정윤
저자 : 서정윤
1957년 대구 출생으로, 1984년『 現代文學』에「 서녘 바다」, 「성」 등으로 추천완료, 시집 『홀로 서기 1』(1987), 『홀로 서기 2』(1987), 『나의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지요』(1991), 시선집 『소망의 시』(1991), 『홀로 서기 3』(1993), 수필집 『내가 만난 어린왕자』, 『행복한 하루』 등 다수의 저서가 있습니다. 한국문협 작가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종합문예교양지 계간 『연인』 편집고문으로 있습니다.

책 속에서

보고 싶은 것만으로 죽을 수 있다
하늘이 푸른 것만으로 눈물이 나고
빵 냄새가 나도
빗방울이 떨어져도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아도
네 목소리가 들린다
차에 타고서 둘러보고
골목 어귀에서 돌아본다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는데
회오리는 점점 커져 영혼 삼키고
껍데기만 남긴다
삶은 죽음으로 가는 길목이지만
죽음 같은 삶의 길
-<그린다, 너를> 중에서

목차

<차례>
1부 그린다, 너를
시인의 말 4
질경이꽃 12
엽서를 쓴다 13
낡은 사연 14
익는다는 것 15
슬픔이었다 16
무심하다 18
나뭇잎 사이로 19
구름 따배이 20
엄마 나무 22
감나무 아래 23
찔레꽃 24
작은 것 하나 25
그린다, 너를 26
노을 노래 27
햇살 고운데 28
해바라기 29
여백에 30
수선화 31
서산 32
비 오는 날의 낭만 33
옛사랑 34
감나무를 기억한다 35
목련 36
얼굴 37
머피라는 이름 38

2부 노을 묻은 낙엽
기억 통조림 40
별의 어깨에 손을 얹고 42
중고 기억 판매 43
겨울 골목 노래 흔든다 44
그립지 않은 추억―바다 46
박씨 시계방 48
다육이 꽃을 만났을 때 50
화장실에서 생각의 지퍼를 내리다 51
카페에서 52
기울어진 바위에게 묻다 54
말 못할 사연 55
자존심 흐르는 나무 56
섬과 바람과 깨어진 조각 58
새 59
소주잔 안아 보기 60
쓰레기통에 말 걸다 61
늑대거미 62
막다른 골목을 뚫다 64
노을 묻은 낙엽 65
단풍 66
살구꽃 환상 67
가을 얼굴 68

3부 꽃 지면서 사랑도 데려갔다
고맙더라 70
하루 71
텃밭에서 72
별의 씨앗을 뿌리다 73
연꽃 74
붉은 담장 75
시작이라는 말 76
시간의 낡은 노출을 걱정했네 77
당당하게 78
설렘에 대하여 79
검은 얼룩 80
섬은 81
봄비, 살구꽃 82
비에 젖어 83
노을의 시 84
노을 한 잔 85
허상 만드는 것도 허상이다 86
담쟁이 88
간다 89
사막화 되고 90
우연히 91
징검다리도 아프다 92
냉이꽃 93
편지 94
내일이라는 말 95
겨울 지나 겨울 96

4부 경계의 유리 조각
경계의 유리 조각 98
풀씨 앞에 머무는 허망함 99
오월의 신부 100
붉은 눈물의 꽃 102
겨울 햇살 104
태극나비에게 106
식사를 한다 108
아픈 찬송가 110
우중 절집 111
파리의 항변 112
허망할 수 있다는 말이다 114
늙은 나무 베어 낸 자리 115
빚 독촉 116
깨달음의 시작 118
결국 119
설경 120
초혼 121
죽음 찬미 122
구차하다 123
탐욕의 까마귀에게 전하는 말 124
잡풀의 노래 12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