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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Re 2. 월하에 울부짖는 맹수

야스이 켄타로 저 | 김동주 역 | 라루나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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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881054 / 462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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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내 파트너 리로이 슈발처와 카틸과의 전투 중 갑자기 나타난 것은 “살육의 숙녀” 레이디 뫼베와 “다크 원(어둠의 종족)” 아슈간. 그리고 아슈간에 의해 카틸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만다.
카틸의 탈환을 의뢰받은 파트너는 행동을 개시한다.
자신의 몸에 나노머신을 간직한 튤 바이스나 인간이 아닌 존재이면서
인간을 모방하는 자들과 함께……. ――그러고 보니 나도 인간의 모습을 취할 수 있는 존재다.
이름은 라그나로크. 리로이가 휘두르는 한 자루의 검. 그것이 바로 나다.
시대를 초월해 재구축된 배틀 판타지의 금자탑. 제2막!



• 내용 소개
내 파트너 리로이 슈발처와 카틸과의 전투 중 갑자기 나타난 것은 “살육의 숙녀” 레이디 뫼베와 “다크 원(어둠의 종족)” 아슈간.
그리고 아슈간에 의해 카틸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만다. 카틸의 탈환을 의뢰받은 파트너는 행동을 개시한다. 자신의 몸에 나노머신을 간직한 튤 바이스나 인간이 아닌 존재이면서 인간을 모방하는 자들과 함께…….
――그러고 보니 나도 인간의 모습을 취할 수 있는 존재다. 이름은 라그나로크. 리로이가 휘두르는 한 자루의 검. 그것이 바로 나다.
시대를 초월해 재구축된 배틀 판타지의 금자탑. 제2막!


• 주요 등장인물

리로이 슈발처
본편의 주인공.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경향이 있다. 원래 용병 길드 소속이었지만 현재는 길드를 탈퇴하고 프리랜스 용병으로 활동 중. 복장은 항상 전신 검은 옷. 이명은 「질풍 신뢰(迅雷)의 리로이(리로이 더 라이트닝 스피드)」 「검은 번개 (블랙 라이트닝)」 다. 길드 탈퇴 시 최고위인 SS랭크 승격이 약속되어 있었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길드에서 탈퇴했다.

라그나로크
리로이의 파트너이자 의지를 지닌 검. 실체에 가까운 초고밀도 홀로그램으로 백색 겉옷을 겹쳐 입은 청년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조금은 나르시스트. 생각한 것을 입으로 쉽게 말해버리는 성격이다.

레나
프리랜스 암살자. 이명은 「콜드 블러드(냉혈)」. 이름 그대로 무표정이지만, 때때로 보는 것을 그대로 얼려버리는 냉소를 띠기도 한다.

튤 바이스
바르하라의 사원. 과거 가족이 살해된 경험 때문에 「다크 원」을 과도하게 혐오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놀라운 능력을 지닌 용병, 리로이 슈발처와 그의 파트너이자 의지를 가지고 말을 할 수 있는 검 라그나로크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판타지 두 번째 이야기! 제3회 스니커즈 대상 수상작이자 만화로도 연재된 인기작 『라그나로크』를 『라그나로크:Re』라는 새 이름으로 수정, 재간한 작품이다. 여전히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리로이 슈발처와 그의 검 라그나로크의 여행은 계속된다. 카틸을 데리고 사라진 아슈간을 찾아 떠나는 리로이 일행. 그들 앞에 속속 나타나는 이형의 존재들. 그리고…… 조금씩 밝혀지는 리로이의 과거. 과연 그를 둘러싼 인물들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가. 이번 2권에서는 1권보다 강렬한 액션과 함께 하나씩 벗겨지는 리로이의 비밀이 긴장감과 함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야스이 켄타로
저자 : 야스이 켄타로
작가. 대표작은 『아크 9』(강담사 라노벨 문고) 등. 한낮에 집에 있으면서 청소, 세탁, 장보기를 하고 대머리이기도 해서 이웃 분들한테 수수께끼의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전업 주부의 가능성이….

그림 : 이와모토 에이리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라이트노벨 삽화를 중심으로 활동 중. 대표작은 『나선의 엠페로이더』(전격문고), 『약속의 나라』(세이카이샤[星海社] FICTIONS) 등.

역자 : 김동주
경희대 사회학과 졸업. 서울문화사 만화팀 편집장, 재담미디어 웹툰 편집팀장을 거쳐 현재는 라이트노벨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그라우스탄디아 전기』 『시간을 달리는 안경』 『이 집에서 너와』 『코믹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코믹 소드 오라토리아』 『용의 학교는 산 위에 』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동주
경희대 사회학과 졸업. 서울문화사 만화팀 편집장, 재담미디어 웹툰 편집팀장을 거쳐 현재는 라이트노벨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그라우스탄디아 전기』 『시간을 달리는 안경』 『이 집에서 너와』 『코믹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코믹 소드 오라토리아』 『용의 학교는 산 위에 』 등이 있다.

책 속에서

파편 위에 누군가 있다. 방금 전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센서도 그 인물이 갑자기 출현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소녀다.
10살도 안 돼 보이고 검은 드레스를 입은 그 소녀는 파편의 산 위에 홀연히 서 있었다. 투명하고 하얀 피부, 피처럼 붉은 눈동자가 리로이와 아슈간을 바라보고 있었다.
난 그녀를 알고 있다. 예전에 「살육의 숙녀」로 두려움을 샀고 지금은 「아인트라트」라는 이름의 기업을 통괄하는 「다크 원」의 상급 권속──뱀파이어의 여왕 레이디 뫼베다.
아슈간 또한 그녀한테로 시선을 옮겼다.
“슈왈베인가.”
“나를 그렇게 부르는 것은 이제 당신뿐이에요, 아슈간.”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것도 꺼려지는 레이디 뫼베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이 혼을 뺏길 수밖에 없는 마력을 지니고 있었다.
-21P

“과연. 그녀한테서 들었는데 넌 정말 인간은 아닌 것 같군.”
그는 확신을 가진 듯했다.
이 홀로그램은 꽤나 정밀하다. 가까이서 보고 만지더라도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하는 자는 없을 터다.
“인간이 아니면 뭐일 것 같은데?”
난 굳이 부정하지 않았다.
뭘 근거로 그렇게 단언하는 것인지는 궁금했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들켰다고 해서 불편할 것은 없다.
“병기” 펜릴은 말했다.
티컵을 든 내 손가락 끝이 아주 살짝 떨렸다.
그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다. “인간이 「다크 원」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낸 병기--그것이 너의 정체지, 라그나로크.”
“누구냐?”
-71P
문이 열리고 젊은 남자가 나타났다. 눈처럼 하얀 머리카락이 눈길을 끌었지만 그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복장이었다.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구속복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보면 하얀 외투지만 소매나 몸통에도 벨트와 버클 여러 개가 매달려 있었다. 회색 바지도 마찬가지였다. 그 모든 것을 채워버리면 그는 옴짝달싹 못 하게 될 것이다.
폭주하면 구속한다고 리젤이 말했던 것은 틀림없이 그에 대한 얘기다.
“사람이 많네.” 그--튤은 그곳에 서 있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담담하게 말했다. “어떻게 된 거지?” 바르하라의 인원들 가운데 제일 젊을 터인데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건방진 말투였다.
-106P
공간의 왜곡은 소실됐고 릴리의 모습도 방에서 사라졌다.
“바, 방금 그건--.” 멍한 목소리로 중얼거린 것은 리젤이었다.
“뱀파이어는 공간을 건너.” 난 자신의 손끝에 남은 감각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말했다. “놈들은 공간의 이면을 자유자재로 활보하고 이쪽에 멋대로 간섭할 수 있어--신출귀몰한 이유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실태를 저지르다니.
하지만 여기서 당황해봤자 사태는 호전되지 않는다. 차분하게 대처해야만 한다.
“어, 어쩌지?” 스웨인의 얼굴은 핏기가 사라져 창백했다.
-279P
“왜 누나를 구해주지 않았어?” 원망처럼 들렸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희구였다.
그때 튤은 애타게 바랐을 것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해줄 강력한 힘을.
불안과 공포를 불식시켜줄 목소리를.
“내가 구할 수 있는 것은 이 검 끝이 닿는 거리까지다.” 그러나 그것은 줄 수 없었다. “그러니.” 리로이는 딱딱한 목소리로 이어갔다. “지금이라면 구할 수 있다.”
“아아--.”
튤의 목에서 튀어나온 것은 피곤에 절은 한숨이었다.
그것에는 분명 안도가 있었다.
“구해줘.”
“알았어.”
-340P

목차

서
1장
2장
3장
4장
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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