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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유성룡, 박지숙 저 | 보물창고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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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07145 / 176쪽 13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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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 임진왜란의 총체적 기록문 유성룡이 남긴 교훈 “치욕의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1592년 당시 조선은 100년이 넘도록 약탈이나 전쟁이 없는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의 지배층은 율곡 이이의 십만양병설이나 통신사 황윤길의 경고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결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할 리 없다고 단정한 것이다. 서애 유성룡은 전쟁을 미리 대비하지 못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전쟁은 미리 대비하면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치욕의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을 후세에 전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자 했던 유성룡의 진심 어린 반성과 뉘우침이 그대로 녹아있는 임진왜란 기록물이 바로 『징비록』인 것이다. 이후 1969년에 『징비록』은 그 가치가 대단하며 후세에 널리 알려야 하는 사료로 판단되어 국보 제132호로 지정되었다. 『징비록』의 위대함은 우리나라 밖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징비록』은 일본과 중국에서도 간행되어 널리 읽혔다. 이 사실은 『징비록』이 기록문학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조선과 일본, 명이라는 세 나라의 입장을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종합적으로 담아내고 있음을 방증한다. 임진왜란 전란사를 구체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기록한 거의 유일한 사료이기에 역사를 배우는 청소년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을 통해 제대로 된 역사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징비록』은 무려 400년 전에 저술되었지만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과 가치를 담고 있다. 바로 한 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권력자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며, 어떻게 일반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가르침 말이다. 지금도 자연재해나 화재,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예고 없이 일어났을 때 국가가 제대로 된 조취를 취하지 못해 국민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예방과 대비책의 마련이 중요할 것이다. 유성룡이 전하는 교훈을 한 시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넓게 바라본다면, 단순히 전쟁에 대한 참회나 회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 지배층이 취해야 할 올바른 태도에 대한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현재와 미래에서 모두 본받을 수 있는 가르침을 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은 훗날 우리 청소년들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성숙한 가치관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다. ? ▶ 주요 내용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이어진 7년간의 전쟁인 임진왜란의 참상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당시 조선은 오랫동안 전쟁 없는 안정된 정권을 이루고 있었으나, 계속된 당파 싸움으로 인해 국정이 혼란스러워졌다. 그 틈을 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였고, 전시 재상의 자리에 있었던 유성룡은 지배층과 백성, 조선의 땅 곳곳에 들이닥친 침략의 비극을 직접 지켜보았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총체적인 기록을 저술할 수 있었다. 방대한 분량의 원본 『징비록』을 시간과 사건별로 읽기 쉽고 흥미롭게 재구성하였으며, 유성룡이 전쟁을 겪으며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담은 산문 형식의 글인 「녹후잡기」도 함께 수록하였다.?

저자 소개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습니다. 2003년 중편동화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로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공저), 《사실대로 말할까?》, 《김홍도, 조선을 그리다》, 《한옥, 몸과 마음을 살리는 집》, 《김구, 통일 조국을 소원하다》, 《이순신, 거북선으로 나라를 구하다》, 《정약용, 실학으로 500권의 책을 쓰다》 등 수십 권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백범일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난중일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열하일기》, 《유배지에 보낸 정약용의 편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목민심서》 등이 있습니다. 현재 창작과 기획팀인 ‘수로와 알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성룡(柳成龍, 1542~1607)은 임진왜란 당시 군사와 외교에서 핵심 업무를 맡았던 문신입니다. 1542년 경상도 의성에서 황해도 관찰사 유중영의 아들로 태어나 16세에 향시에 급제했습니다.
청년기에는 퇴계 이황의 문하에서 공부했고 스물다섯에 문과에 급제한 뒤 중요한 관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에는 좌의정과 병조판서를 겸하고 있었으며 다시 도체찰사에 임명되어 군사와 국방 외교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임금의 피난, 명나라 구원병 교섭, 평양과 서울 탈환, 권율과 이순신의 발탁, 군사력을 강화 하는 일 들에서 큰 공을 세워 전쟁 중에 다시 영의정에 오르지만, 정유재란 이후 반대파의 탄핵을 받아 관직에서 쫓겨납니다. 그 뒤에는 오로지 글쓰기에만 몰두했습니다. 1607년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호는 서애西厓이고 시호는 문충文忠입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충남 태안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2003년 중편동화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로 제1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김홍도, 조선을 그리다』, 『빈센트 반 고흐』, 『우리나라 역사, 첫 번째 이야기』, 『한옥, 몸과 마음을 살리는 집』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열하일기』,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징비록』 등이 있다.  

목차

징비록 상
1장. 짙어지는 전란의 징후
2장. 참담한 전쟁의 시작
3장. 거듭된 패배와 피란
4장. 명나라의 지원군
5장. 조선 수군과 의병의 활약

징비록 하
6장. 명나라와 일본의 강화 협상?
7장. 또다시 시작된 전쟁, 정유재란

녹후잡기
엮은이의 말임진왜란 연표유성룡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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