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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되어 저물도록 김수려 시집

김수려 저 | 북앤피플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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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871414 / 116쪽 12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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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김수려
저자 : 김수려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고 열한 살 이후 30년간 서울에서 자라고 살았다. 현재는 대전에 있다. 서강대학에서 영문학을, 그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198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하여 등단했다. 2007년 대전작가시선에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결정적인 시를 기다린다.

머리말

시인의 말

말들은 길들여지지 않고
나는 무안당하기 일쑤다
그들이 손아귀에 쏙 들어온다면
그러면
나는 또 싫증 내겠지
본질대로 떠돌아라
말들아
잡으러 떠돌 테니
나는
기꺼이 채여 줄 테니

목차

시인의 말

1부

만져지는 이야기
헤엄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서리 장미
고온
봄2
오월
색채들 흔들리다
부호의 근원
시월
졸았다
매미
연두의 발기

2부

플라타너스
손님
꿈
아직 글이 없습니다
일과
자판기
물이 되어
고흐를 만난 밤
세상을 잠그다
앉아도 될까요?
입맞춤
말들
지금 뭐하고 있어요
15와 19
빨간 잎
염색
월중(月中)
빛을 안다
배낭
작은

3부

씀바귀
투약
깊은 밤에
이명
숟가락
풀의 말을 전하다
커피
시래기
스마트 육십
잘 풀리는 집
부추전
머나 먼
나의 예수
강이 자꾸 생긴다
휠체어

4부

국제 빗물 포럼
바나나를
넘어지다
순수한 아기
우파
오로지 새벽
소녀들 날고 싶다
깃대
건리곤감, 저 멀리
고졸
컵라면
웃자 사과나무
똑딱선아 가자
첫돌

발문
삶을 독한한 자에게 11월 장미를-복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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