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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363262 / 19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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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소감문 꿈을 이루고 목표한 자리에 오를 때 책 한 권 써내리라 생각했었다. 성공한 사람의 목소리가 사람들에게 감동 있고, 설득력 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넘어지기를 반복하다가 주저앉은 때였다. 속 시원히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하나 없었다. 목소리를 내어 말하기도 힘들만큼 지쳐있었다. 해가 뜨고 지기를 반복하던 어느 날. 캄캄한 줄 만 알았던 방 안에 매일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흐리거나 비 오는 날도 밤처럼 캄캄하지는 않았다. 캄캄함이 사라질 때에 잠에서 깨어 하루를 시작하고 싶었다. 남들처럼…….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 남들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다면……. 나의 글쓰기는 평범하기 위해 시작했다. 대단한 성취 없이 평범함, 그 이하의 삶에서 나도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내 속마음을 털어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글쓰기와 함께 의대 진학의 꿈도 이뤘다. 책을 출판하는 것도 꿈만 같다. 오늘이 오지 않을 것 같았지만, 어느새 왔다. 나에게 늘 꿈의 영감을 주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다윗과 요나단처럼 내 꿈을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성애, 나의 첫 독자이자 마지막 독자가 될 지영, 나의 글쓰기 꿈을 이끌어주신 이은대 작가님,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게 원동력을 준 유미진 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내가 늘 꿈꾸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키워주시고 물심양면 도우시는 부모님께 감사와 찬사를 돌린다. 오늘도 꿈을 위해 용기의 한 걸음을 내딛고 있는 동생 병관에게 이 책을 바친다.
내안에열정을품은만큼나는상처를받았었다. 아무것도없는내게불가능하다는말들, 허무맹랑하다는시선들, 인생은그렇게마음먹은대로흘러가지않는다는말들과함께세상이말하는결혼적령기의한20대여자에게세상의조언들을쏟아내고있었다. 나를걱정하는듯한포장지였지만그안은빈상자에불과했다. 아니, 보이지않는공기폭탄과도같이내게쏟아져내렸다. 하지만내안에꿈의따뜻함은그온기를유지했다. 사랑하기위해상처받는것처럼……. 더이상겉으로보이는나는중요하지않았다. 내안에꿈의불과세상의얼음을공존시키기로했다. 때에따라내게일용할양식이될것같은불완전한확신이생겼다._57
공부란걸좀해봐서느낀건데시험준비가잘되어갈수록공부할양이줄어든다. 나름의요약본도생기고버릴건과감히버릴줄알게된다. 인생이란여행에서도그럴까?_65
스스로에게걸맞은꿈의옷들과삶에대한질문의답이있다면어떠한풍랑에도일어설 힘이있고견딜수있는힘이있을것이다._72
조금은느리지만그래도오늘도꿈꿔본다. 그리고내일한발짝내디딜것이다. 꿈을향해……._79
인생에답은없다. 내삶을살아가는것은누구도아닌나이다. 내가지금무엇때문에두려워하는지, 무엇을원하기에머뭇거리고서있는지알필요가있다._98
누구도나를, 나의꿈을평가할수는없다. 삶은개인의몫이다. 함께사는사회이지만건물의한기둥처럼나는굳건히내삶을살아내야한다. 그옆에함께서있는사람이‘너는왜그런모양을하고서있니?’ 하고물을자격은없다. 기둥이그역할을다한다면그모양은제각각이어도상관없다. 가끔주저앉을때힘을더해주고도와줄수있지만나무라고제거해버릴수는없다._135
나스스로에게화가난것이었는데내주변에있는사람들에게원망했다. 세상에서나만가장힘들고상처받은사람이라고생각했었다. 나보다더상처받고힘들어했을부모님께더상처를줬다. 평온하던그들의삶에내가온갖돌들을매일퍼부었다._145
누구나자신만의삶이있다. 다들비슷하게살아가는것같아도왠지모르게자신만의이유가있다. 자신만의열정을따라살아도행복하다는말은절대아니다. 하지만적어도내모습그대로의삶을선택했고, 그에따라살아간다._147
비로소나는희망을바라본다. 나는무엇을해도행복할수있고, 건강할수있다. 꼭내가그려놓은무엇인가가되지않아도괜찮다. 나, 있는그대로헤아릴수없는가치가있다._162
누구든자신만의꽃봉우리를간직한채살아가고있다. 충분한햇빛과물, 양분공급을위해서는햇볕이잘드는곳으로가야한다. 때론비도맞아야하고때론밭을통째로갈아엎어야할때도있다. 무엇이두려운가. 너는꽃이고마음의밭도가지고있다. 누구도대신할수없는세상하나밖에없는꽃을피울의무와권리를가지고있다. 오늘도햇볕이좋은양지로나아가자. 누가꾸짖어도네가할수있는일이다._168
진정한꿈을꾸려면포기할줄도알아야한다. 멈춰서서나자신을들여다볼줄알아야하고돌보고격려할줄도알아야한다. 그동안수고많이했다. 모든게서툴고욕심많던나를데리고살아줘서고맙다. 스스로에게격려하면서마지막이될시험장을빠져나왔다._174
모든문이닫힐때까지최선의노력을다했다. 어떨때는내가할수있는이상의힘을이끌어내기를노력했다. 울면서도일어나서일을하러가고, 공부를하러갔다. 아직은아무것도이루지못한내가부끄러워의기소침해질때도많다. 쌓여가는꿈들은나를오늘도일어나게하는원동력이되었다._180
나의삶에서어떠한순간도버려지지않기를간절히원한다._186
오늘도꿈을꾼다. 미래에대한두려움으로결코움츠러들지않기로결심한다. 크고깊은숨을쉬면서천천히멀리내다본다. 이내보통의속도로숨을쉬며오늘을살아간다._192
제1장 캄보디아
피끓는 20대, 인생 첫 번째 전환점 … 13
한 번에 되는 일이 없네 … 17
설렘으로 시작 … 22
뎅기열 … 27
건축 … 31
음악으로 맺어진 인연 … 36
남는 건 사람들 … 42
제2장 유학 준비중
한국으로… 48
두 번째 시카고 여행 … 53
바쁘고 즐거운 나날들 … 58
TOEFL 과 GRE … 63
일리노이 주립 대학원 건축과 합격 … 69
작별의 시간 … 74
제3장 나의 시카고
시카고의 여행자 아닌 거주자 … 81
시카고에서의 학교생활 … 87
시카고의 차가운 겨울 … 93
일터가 된 시카고 … 99
물거품 같은 결혼 … 105
사라져버린 꿈 … 111
제4장 다시 한국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 118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 124
새로운 시작 … 130
또 다시 시작 … 136
포기할까 … 142
마음다짐 … 149
제5장 내 꿈은 언제나 진행형
나는 나 … 157
나는 꽃이다 … 163
전력질주 … 169
계속 꿈꾸어도 될까 … 175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 181
기나긴 기다림 끝에 합격 … 187
\t
마치는 글_또 하나의 꿈 … 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