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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 동물기 4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저 | 햇살과나무꾼 역 | 논장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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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143456 / 192쪽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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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야생마 페이서의 최후 “대체 어떤 천사가 있어 잠도 자지 않고 야생 동물들을 지켜보며 보살펴 주는 것일까?” 칠흑처럼 까만 털, 지치지 않는 다리, 멋진 외모와 강철 같은 체력으로 수많은 암말을 사로잡은 페이서. 그 아름다움이 독이 됐을까? 페이서가 달리는 모습을 보기만 하면 누구나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혈안이 되는데……. 끈질기게 따라붙는 사람들을 피해 쉴 틈 없이 달리는 페이서. 야생 동물에게는 자신의 방식대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허락되지 않는 것일까? ◆ 위대한 늑대 빌리의 승리 “낯선 것은 모두 적이다.” 젖먹이 때 어미를 잃고 낯선 늑대 밑에서 자란 빌리. 득실거리는 적들 사이에서 총과 덫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씩씩하고 지혜로운 늑대가 된다. 늑대 사냥꾼에게 쫓겨 죽음의 문턱까지 몰리지만 사냥개들을 차례로 해치우고 유유히 자신의 산으로 돌아간 빌리. 빌리의 삶은 시튼의 동물 이야기 중 드물게 비극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 솜꼬리토끼 래길러그의 모험 “래길러그는 흉내 내고 싶은 마음에 자연히 어미의 행동을 따라 하게 된다.” 야생에는 늑대 같은 강자도 있지만 작고 힘없는 토끼도 있다. 솜꼬리토끼 래길러그는 적들이 우글거리는 숲에서 토끼가 어떤 지혜를 발휘해 살아가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납작 엎드리기’, ‘지그재그로 가기’의 명수 래길러그, 이 영리한 토끼를 자꾸만 응원하게 되는 이유는 약자를 향한 공감과 연민이 우리 안에 깃들어 있기 때문일까? ◆ 동물학자이자 예술가이던 시튼이 직접 그린 삽화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으며 영국과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한 시튼은 자신의 동물 이야기에 직접 그림을 그렸다. 특히 《시튼 동물기》에서는 자기만의 해석과 풍부한 상징과 은유로 생명의 불합리와 자연의 모순과 문학적 함의를 완벽하게 담아내었다. 그 그림은 거친 듯 투박하지만 글과 어우러지며 깊은 의미를 품고 작품의 문학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그려진 지 한 세기가 넘어 빛은 바랬지만 흑백의 선 안에서 여전히 야생 동물의 삶만은 형형하고 생생하게 빛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믿은 시튼. 자연과 동물에 대한 시튼의 매혹적인 글과 그림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위대한 유산으로 남아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저자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시튼은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소설가로, 박물학자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습니다. 1860년 영국에서 태어났고 1866년 가족이 캐나다로 이주해 광활한 원시림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동물과 친해졌습니다. 시튼은 예술에도 두각을 나타내 런던과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했지만,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줄곧 야생 동물을 관찰하였습니다.
1898년에 발표한 《내가 알던 야생 동물들》은 시튼의 동물 문학이 담긴 첫 번째 책으로, 세상에 나오자마자 평론가와 독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습니다. 그 뒤 연이어 40편이 넘는 동물 이야기를 썼는데 특히 직접 그린 삽화를 곁들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관찰, 경험을 기초로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야생 동물들을 생생하게 그려 낸 시튼의 동물 이야기는 ‘사실적 동물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걸작으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1940년에 자서전 《야생의 순례자 시튼》을 펴냈고 6년 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역자 : 햇살과나무꾼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의 좋은 작품을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에밀은 사고뭉치》, 《학교에 간 사자》, 《소녀 탐정 캠》 시리즈(전5권), 《안데르센 동화집》(전7권)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신기한 동물에게 배우는 생태계》,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햇살과나무꾼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의 좋은 작품을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에밀은 사고뭉치》, 《학교에 간 사자》, 《소녀 탐정 캠》 시리즈(전5권), 《안데르센 동화집》(전7권)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신기한 동물에게 배우는 생태계》,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의 말
우리가 어떠한 대상을 알고자 할 때, 그 대상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읽는 것은 가장 손쉽고 효과적이면서도 그 대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튼은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야생 동물의 삶을 구석구석 들여다보게 합니다. 그러면서 동물들을 향한 “무심하고 적대적인” 눈을 거두고 인간을 보듯이 동물을 보라고 말합니다.

책 속에서

목차

야생마 페이서의 최후
위대한 늑대 빌리의 승리
솜꼬리토끼 래길러그의 모험
? 옮긴이의 말: 시튼의 삶과 문학·수록 작품 해설
? 시튼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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