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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빨간 로타의 비밀 13 개구리가 두 번 울면?

알리스 판터뮐러 저 | 이명원 역 | 제제의숲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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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731366 / 160쪽 13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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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독일에서만 300만 부 판매, 전 세계 28개국 출간
★슈피겔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독일 아동 문학 아카데미 선정 도서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 선정 도서
★올해 영화 개봉 예정!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독일의 300만 독자가 사랑한 볼 빨간 로타, 한국에 상륙!
알고 싶니? 사춘기 로타의 좌충우돌 비밀 일기장


볼 빨간 로타? 로타가 누구지?
열두 살 소녀 로타는 홈쇼핑에 중독된 엄마, 집에선 제발 조용히 쉬고 싶은 고등학교 선생님 아빠, 매일 광선 검을 쏘아 대며 난리법석인 쌍둥이 남동생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거북이 헤스터스와 살고 있다. 로타에겐 유치원 때부터 죽이 척척 맞는, 악동 기질 다분한 친구 샤이엔도 있다. 에이,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소녀 아냐? 과연 그럴까?
로타가 솔직하게 쓴 로타의 비밀 일기장을 몰래 들여다보면 로타가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소녀라는 걸 알 수 있다. 로타는 남들 좋아하는 걸 그대로 따라 좋아하지 않고 남들 선망하는 걸 그대로 선망하지 않는다. 가끔은 두 남동생을 잘 돌볼 만큼 착한 아이일 때도 있다. 쌍둥이가 광선 검으로 코를 찌르고 레이저 총으로 머리를 때려도 봐주며 놀기도 하니까. 하지만 로타는 오늘도 쌍둥이 남동생들을 자기 방에 들이는 걸 금지하는 법안 통과를 강력히 주장하며 통쾌한 복수를 꿈꾼다. 그렇다. 로타는 아웃사이더 기질 다분하고 볼이 빨개지도록 울퉁붕퉁 버럭 화를 내기도 하는 다혈질에 절친 샤이엔과도 툭하면 부딪히지만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춘기 소녀다. 이 소녀가 바로 우리의 볼 빨간 로타다.
볼 빨간 로타는 소리 소문 없이 바로 독일의 300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로타의 매력은 만국 공통이라 전 세계 28개국에 출간되었고, 독일의 대표 주간 잡지 <슈피겔>에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으로도 선정되었다.

출판사 리뷰

빨간 머리 앤과 말괄량이 삐삐를 합쳐 놓은 솔직하고 엉뚱발랄한 로타의 매력! 독일 내에서 아동 도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은 책으로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를 손에 꼽을 정도다. 이는 독일에서 300만 부수가 판매되었다는 점으로도 알 수 있으며, 각 영향력 있는 언론사에서도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에 대해 호평 일색이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베스트팔렌 뉴스>에서는 “로타의 삶은 재난으로 가득 차 있다. 재난 속에서 알리스 판타뮐러의 재치가 반짝이며 다니엘라 콜의 삽화를 통해 빠른 속도로 책에 빨려 들어간다.”고 극찬했다. 또 독일 아동문학 아카데미 및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 아동 부문에 이 책이 선정되었다. 무엇보다 독일 대표 주간 잡지 <슈피겔>에서도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영화 판권이 팔려 올해 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작품성과 재미 두 가지 요소를 다 갖췄다는 점은 더 이상 확인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반성? 교훈? 그런 거 없다! 그냥 로타의 일기장이라고!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는 일기장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학교 숙제로 제출하는 일기가 아니라 로타 스스로 하루 있었던 일을 가감 없이 그림과 함께 가득 담고 있다. 로타의 솔직한 속마음이 그대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또래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며 로타는 어른의 시선에 맞춰 스스로를 반성하거나 하루 일과에서 교훈을 얻어 내려 하지 않는다. 사고를 치면 사고를 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그려 내고,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낸다. 부족한 점 많고 실수투성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볼 빨간 다혈질의 초등학교 5학년(이제 6학년이 됐지만) 악동 소녀!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도 이 작은 소녀의 당당한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줄거리 아아악! 샤이엔과 로타는 교내 책 읽기 대회를 준비하다가 머리도 식힐 겸 ‘열세 마리 검은 고양이의 밤’이란 무시무시한 공포 영화를 봤다. 문제는 그 영화를 본 후로 섬뜩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는 거다! 영화관에서 본 긴 머리에 선글라스를 쓴 불길한 남자! 그 남자가 수상해서 미행을 했더니 영화 내용처럼 누군가에게 저주를 걸려고 검은 고양이들을 훔쳐 가는 것처럼 보였다. 심지어 로타네 할머니가 키우는 고양이까지 훔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지 집 앞에서도 만났고, 며칠 전에는 학교까지 쫓아와서 로타와 샤이엔의 사진을 찍어 갔다! 겁에 질린 로타와 샤이엔! 하지만 아무도 로타와 샤이엔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다. 이런 무시무시한 상황 속에서 로타는 과연 책 읽기 대회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까?

저자 소개

  • 저자 : 알리스 판터뮐러
저자 : 알리스 판터뮐러
초등학교 때부터 책을 쓰는 사람이나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스코틀랜드에서 독일어 보조 교사를 하고 출판 관련 교육을 받았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뤼네부르거 하이데에서 살고 있다. 아동 소설 〈벤딕스 브로데르젠〉 시리즈,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 박제헌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며 다양한 통역, 번역 활동을 했어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 중 2권과 6권, 10권, 13권, 《변신, 소송》,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있습니다.

그림 : 다니엘라 콜
어렸을 때부터 반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그림을 그려 주고 먹을 것으로 바꿔 먹었다. 뮌헨대학교 디자인학부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뮌헨에서 살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명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 다양한 통역, 번역활동을 했어요.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볼 빨간 로타의 비밀> 시리즈 중 2권과 6권, 10권, 《변신, 소송》,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있습니다.

책 속에서

그 영화는 대박 무서웠어! 정말이야!
영화에는 어느 젊은 남자가 등장했어.
그 사람은 머리카락이 길고 검정 가죽 재킷을 걸쳤어.
남자는 과거에 자신을 밀고한 옛 친구와 가족을 찾아 복수하려고 했어. 왜냐하면 옛 친구에게 밀고당한 사건 때문에 남자는 오랜 기간을 감옥에 갇힌 채 보내야만 했거든. 그 남자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선택한 특별한 방법은 바로 마법과 마술이었어! 암흑의 징후와 악마의 물건들!
그리고 무엇보다 커다란 불행을 가져오기 위해 훔쳐 온 검은 고양이들도 있었어.
-본문 14쪽 한밤중에 갑자기 눈이 번쩍 떠지면서 잠에서 깼어.
곁에 뭔가가 있다는 걸 알았지! 그것도 내 침대에!
그건 바로 이불 위에 있었어! 소름 끼치게 빛나는 눈이었지!
그 형체는 서서히 내 다리 쪽으로 움직였어!
숨이 멎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무서웠어.
“살려 주세요!
바로 그 순간 동생들이 비명을 질러 댔어.
“나 집에 갈래!”
“도둑이야!” “엄마아아!” -본문 70쪽

으악, 맙소사! 바로 그 사람이었어!
영화관에서 봤던 남자 말이야! 남자는 긴 머리를 하고 가죽
재킷을 입고 있었어. 고양이가 나온 영화 주인공처럼 음산
한 분위기를 풍기더라고. 굉장히 나쁜 사람처럼 보였어!
그 사람은 나무에 기대어 거리낌 없이 담배를 피우더라고.
어떤 표정인지 알 수 없도록 두 눈은 선글라스로 가렸고 말이야.
-본문 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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