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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만들까 과자점

사이조 나카 저 | 이규원 역 | 북스피어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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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791841 / 352쪽 138 x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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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억과 마음이 담긴 달콤한 과자 한입에
웃고, 울고, 화해하며 살아가는 과자점을 그린,
제36회 요시카와에이지 신인문학상 수상작.


에도 골목길 조그만 과자점 난보시야(南星屋) 앞에는 늘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과자를 배운 장인 지헤에가 날마다 색다른 과자를 저렴하게 내놓기 때문이다. 단것이 귀했던 에도 시대, 하루하루가 힘겨운 서민들에게 난보시야가 건네는 달콤한 과자는 삶의 소중한 위안이 된다.

정오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오키미가 씩씩하게 가게 문을 연다. 기다리던 손님들이 눈을 반짝이며 “오늘은 어떤 과자야?” 하고 물으면, 오에이가 웃는 얼굴로 ‘오늘의 과자’를 건넨다. 착실하고 사려 깊은 딸 오에이와 난보시야의 얼굴이자 밝고 명랑한 손녀 오키미가 함께 꾸려 나가는 난보시야에는 늘 소박하고 행복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그러나 본래 무사 신분이었던 지헤에는 사랑하는 딸과 손녀에게도 말 못할 비밀을 안고 있다. 비밀을 감추려 열 살에 무가를 떠나 12년의 과자 수행을 마치고도 전국을 떠돌다 돌아왔지만, 지헤에의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불안이 남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사들이 가게에 들이닥쳐 지헤에가 만든 과자에 관해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저자 소개

  • 저자 : 사이조 나카
지은이 : 사이조 나카 (西條奈加)
1964년 홋카이도 출생. 2005년, 가상의 에도시대 마치를 무대로 한 『능악사 고메스』로 제17회 일본판타지노벨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12년 『열반의 눈』으로 제18회 나카야마 기슈 문학상, 2015년 『오늘은 뭘 만들까 과자점』으로 제36회 요시카와에이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대소설과 현대소설, 미스터리에 판타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상상력을 보여 주며, 참신한 소재로 시원스럽고 인정 넘치는 작품을 써내고 있다.  

옮긴이 : 이규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괴수전』,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이유』, 『진상(상)(하)』, 『얼간이』, 『피리술사』, 『하루살이(상)(하)』, 『미인』, 『범죄자의 탄생』, 『어느 포수 이야기』, 『식스틴』, 『괜찮은 내일이 올 거야』, 『데블 인 헤븐』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첫 번째 과자 카스도스
두 번째 과자 와카미도리
세 번째 과자 이가모찌
네 번째 과자 오오우즈라 모찌
다섯 번째 과자 우메가에
여섯 번째 과자 마쓰카제
마지막 과자 난텐즈키
편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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