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118 원소들의 LIVW 케이스토리

홍영식 저 | 북스힐 | 2019년 04월

북트리

정가
$22.00
판매가
$12.1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59711824 / 224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 본문 중에서 착한 원소와 나쁜 원소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나폴레옹의 사망 원인은 위암으로 알려졌으나, 독살설이 제기되었다. 누가 독살한 것일까? 용의자는 비소였다. 벽지에 칠한 에메랄드 그린염료의 비소가 곰팡이에 의해 트리메틸비소 기체로 공기 중에 퍼지면서 나폴레옹은 비소에 중독되었던 것이다.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 화합물은 색깔과 냄새가 없어 구분하기가 어렵고, 철광석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범죄에 자주 사용되었다. 20세기 초, 비소 화합물은 불치병인 매독의 치료제로 거듭나기도 했다. 환경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을 결정하듯이, 비소의 용도를 결정하는 것은 원소들의 결합을 통해 신물질을 창조하는 화학이었다. -49쪽 원소들을 좋은 원소와 나쁜 원소로 나눌 수 있을까? 당연히 그럴 수 없다. 비소는 색깔과 냄새가 없어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폴레옹 독살설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 하지만 비소 화합물은 20세기 초 불치병이었던 매독의 치료제로 거듭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염소는, 세계대전의 독가스에 이용되어 무차별적이고 비인간적인 살상 무기였지만, 표백과 살균 효능이 뛰어나 오늘날 사랑받고 있다. 원소에 얽힌 인물들 화장품 중에서 매력적인 속눈썹과 눈매를 만드는 마스카라는 ‘가면’ 혹은 ‘변장’이라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한다. 1913년, 자신의 눈이 못생겨 남자 친구에게 채였다고 자책하는 동생 메이블에게 오빠 윌리엄스는 바셀린에 숯가루를 섞어 주었다. 이것을 바른 메이블의 눈은 아름답게 변했고 남자 친구와 결혼에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윌리엄스는 메이블과 바셀린의 이름을 딴 마스카라 회사, ‘메이블린(1915년)’을 세웠다. 여성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마스카라의 화려한 변장이 시작된 것이다. -125쪽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메이블린 마스카라는, 여동생 ‘메이블’의 눈썹을 더 풍성하고 짙게 보이게 하려 한 오빠 윌리엄스가 만들었다. 던롭은 아들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자, 바퀴에 고무를 씌우고 그 속에 공기를 넣어 공기압 타이어를 만들었다. 부부가 함께 세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라부아지에 부부와 하버 부부, 그리고 퀴리 부부, 풀러렌으로 노벨상의 영광을 받았지만 서로 자신의 업적을 내세우다 사이가 틀어진 스몰리와 크로토처럼… 원소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과 흥미로운 일화들이 담겨 있다.

저자 소개

홍영식 선생님은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제일고등학교(1985), 고려대학교 화학과(1990)를 거쳐 같은 학교에서 석사(1992) 및 박사(1997) 학위를 받았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제1대학 부설 응축상물질연구소(ICMCB)에서 박사후연수과정(1999)을 마친 후 고려대학교에서 연구조교수(2001),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2005)으로 일하였습니다. 지금은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한화학회 과학전문위원, 한국과학영재학교 전형위원, 전기화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2006년부터 과학기술 홍보대사로서 과학을 좀 더 쉽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웰컴 투 더 마이크로월드-현미경으로 본 세상》(2008)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착한 원소와 나쁜 원소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나폴레옹의 사망 원인은 위암으로 알려졌으나, 독살설이 제기되었다. 누가 독살한 것일까? 용의자는 비소였다. 벽지에 칠한 에메랄드 그린염료의 비소가 곰팡이에 의해 트리메틸비소 기체로 공기 중에 퍼지면서 나폴레옹은 비소에 중독되었던 것이다.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 화합물은 색깔과 냄새가 없어 구분하기가 어렵고, 철광석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범죄에 자주 사용되었다.
20세기 초, 비소 화합물은 불치병인 매독의 치료제로 거듭나기도 했다. 환경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을 결정하듯이, 비소의 용도를 결정하는 것은 원소들의 결합을 통해 신물질을 창조하는 화학이었다.
-49쪽



원소들을 좋은 원소와 나쁜 원소로 나눌 수 있을까? 당연히 그럴 수 없다. 비소는 색깔과 냄새가 없어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폴레옹 독살설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 하지만 비소 화합물은 20세기 초 불치병이었던 매독의 치료제로 거듭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염소는, 세계대전의 독가스에 이용되어 무차별적이고 비인간적인 살상 무기였지만, 표백과 살균 효능이 뛰어나 오늘날 사랑받고 있다.


원소에 얽힌 인물들
화장품 중에서 매력적인 속눈썹과 눈매를 만드는 마스카라는 ‘가면’ 혹은 ‘변장’이라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한다. 1913년, 자신의 눈이 못생겨 남자 친구에게 채였다고 자책하는 동생 메이블에게 오빠 윌리엄스는 바셀린에 숯가루를 섞어 주었다. 이것을 바른 메이블의 눈은 아름답게 변했고 남자 친구와 결혼에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윌리엄스는 메이블과 바셀린의 이름을 딴 마스카라 회사, ‘메이블린(1915년)’을 세웠다. 여성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든 마스카라의 화려한 변장이 시작된 것이다.
-125쪽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메이블린 마스카라는, 여동생 ‘메이블’의 눈썹을 더 풍성하고 짙게 보이게 하려 한 오빠 윌리엄스가 만들었다. 던롭은 아들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자, 바퀴에 고무를 씌우고 그 속에 공기를 넣어 공기압 타이어를 만들었다. 부부가 함께 세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라부아지에 부부와 하버 부부, 그리고 퀴리 부부, 풀러렌으로 노벨상의 영광을 받았지만 서로 자신의 업적을 내세우다 사이가 틀어진 스몰리와 크로토처럼… 원소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과 흥미로운 일화들이 담겨 있다.

목차

Prologue

01. H(수소)와 He(헬륨) / 이카로스의 꿈
02. Ni(니켈) / 올챙이 시절
03. Li(리튬)과 Ta(탄탈럼) / 고릴라의 외침
04. C(탄소) / 탄소 오형제
05. Si(실리콘) / 캘리포니아 드림
06. As(비소) / 침묵의 살인자
07. Cl(염소) / 가스~ 가스~
08. N(질소) / 똥 장군과 폭탄
09. Pt(백금) / 촉매 삼총사
10. Hg(수은) / 침묵의 봄
11. Br(브로민) / 황제의 티리안 퍼플
12. Al(알루미늄) / 황제의 짝사랑
13. Cu(구리)와 Fe(철) / 청동기와 철기
14. Sn(주석) / 내 사전에 불가능은?
15. O(산소) / 단두대의 이슬
16. Pb(납) / 화장과 변장
17. S(황) / 동그라미 혁명
18. U(우라늄) / 꼬마와 뚱보
19. Po(폴로늄)과 Ra(라듐) / 노벨상 패밀리
20. Pu(플루토늄) / 원소 사냥
21. Nb(나이오븀)과 Pd(팔라듐) / 분열과 융합
22. Y(이트륨) / 은하철도 999
23. Nd(네오디뮴) / 다 붙어
24. Ne(네온)과 Ar(아르곤) / 게으른 녀석
25. W(텅스텐) / 건달불
26. Cs(세슘) / 작은 불꽃 하나
27. Ir(이리듐) / 사라진 공룡
28. Na(나트륨) / 하얀 황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