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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400188 / 108쪽 12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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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란, 권희,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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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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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 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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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저자의 인생에 녹아든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당신을 위로하지는 않을 시>.
작가는 ‘당신을 위로하지는 않을 시’라는 제목처럼 독자들을 함부로 위로하려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담담한 어조로 말하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들은 그저 그 이야기들만으로도 우리의 감정을 일깨운다.
너는 눈처럼 소복이
나에게 다가와 주어라.
더러운 나의 모습을
너는 눈처럼 나를 덮어주어라.
부끄러워하는 나를
너는 눈처럼 나를 차갑게 식혀주어라.
-눈 중에서-
독자들은 파이리 작가의 <당신을 위로하지는 않을 시>는 <떨림이 나에게 주는 것>, <할 수만 있다면>,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로>, <그럼에도>, <너는 며칠 밤의 감정일까> 등의 시를 보며 작가의 서정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출판사 리뷰
#01
가족이라 하면
형의 옷
슬픈 이야기
옷장
각자의 최선
나 때문에 태어난 가족도 아닌데
여러분
눈부신 눈빛
전화가 온다.
#02
청춘
무소유
하기 쉬운 말
달팽이
이력서
반대로만 되었으면 좋았을 것임을
밤하늘의 별빛
별안간
연기
과거의 나에게
#03
떨림이 나에게 주는 것
나는 이대로 죽어도 좋다.
할 수만 있다면
30년 뒤
새하얀
눈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로
바람
너는
그럼에도
#04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해야 할 것
아니, 너는 원래 거기에 있었다.
나의 팔은 길지가 않다
우리는
너는 며칠 밤의 감정일까
그러니깐 그때가 행복했던 거다
기억의 모순
필요 없다
#05
웃는 얼굴을 잘해요
품
따뜻한 밤
다시 못 느낄 그 느낌
내가 부모가 되면 해주고 싶은 말
타협
꼭두각시
민들레
시선의 낙차
나니깐
완벽한 어른이 되기 위해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나비의 꿈
별빛
epilog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