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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283774 / 40쪽 210 x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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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바닷물이 짠 이유 옛날 옛적, 누군가는 생각했을 거예요. 도대체 바닷물은 왜 이렇게 짤까? 사람들 사이에 다양한 상상들이 오고 갔을 거예요. 그리고 마침내 그럴싸한 이야기가 만들어져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집니다. 바로 바닷속에 소금이 끊임없이 나오는 맷돌이 가라앉아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참 재미있는 상상이 아닐 수 없지요? 이렇게 옛이야기는 옛사람들의 재치를 엿보고 삶을 살아가는 지혜까지 배울 수 있는 값진 이야기입니다. 지나친 욕심은 독 무언가를 원하는 만큼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지고 싶은가요? 아마 수많은 것들이 떠오를 거예요. 그렇다면 돈도, 음식도, 옷도 원하는 만큼 내주는 물건이 눈앞에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누구라도 잽싸게 가져가서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을 잔뜩 가지려고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하나가 생기면 다른 하나가 또 가지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기도 하지요. 그게 바로 욕심이에요. 이 이야기 속 부자 형님은 이미 충분히 잘살고 있었지만 가난했던 동생이 요술 맷돌로 부자가 되자, 자신도 욕심을 내고 맙니다. 그리고 결국 맷돌을 가지고 도망가며 소금을 원 없이 가지기 위해 맷돌을 돌리지요. 하지만 맷돌을 멈추지 못해 맷돌과 함께 바다에 빠지게 돼요. 이처럼 지나친 욕심은 독이 되기도 합니다. 《요술 맷돌》을 통해 부자 형님과 가난한 동생의 모습을 비교해 보며 지나치게 욕심을 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적당함의 미덕에 대해 함께 깨달아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