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

이가라시 미키오 저 | 놀 | 2019년 02월

북트리

정가
$32.00
판매가
$17.60 (45%↓)
적립금
$0.3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30620596 / 376쪽 / 579g /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5,850
  • 5,400
  • 15,120
  • 15,3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천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만화
<보노보노> 속 가장 특별한 이야기


“행복은 아주 작은 편이 좋아. 작은 행복에도 기쁘다면,
큰 행복에는 아주 많이 기쁠 테니까.”

수채화 같은 투명함으로 깊이 있는 철학을 감싼 만화
한 권으로 만나는 <보노보노>의 세계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에는 <보노보노>다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 <보노보노>라는 만화를 훨씬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자유롭게 읽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은 사람에 따라서 저마다의 감상이 미묘하게 다르겠지요. 만화는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가 전부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아, 읽어서 참 좋았어’라고 느낄 수 있다면 더욱 기쁠 것 같습니다.
_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놀에서 출간되는 세 번째 <보노보노> 시리즈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는 만화 <보노보노> 1권부터 43권 중 원작자 이가라시 미키오가 특별히 고른 18개 작품만을 모은 베스트 컬렉션이다. 원작자가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이야기를 한데 모았기에 가장 <보노보노>다운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라 할 수 있다. <보노보노>의 오랜 팬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보노보노>의 수백 편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각자의 베스트 컬렉션을 새롭게 꾸려 볼 기회도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이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등장하기 때문에 보노보노라는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방대한 양의 만화를 읽기 부담스러워했던 독자들에게는 입문용으로도 제격이다.

<보노보노>는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네 컷 만화다. 2019년 현재 43권까지 출간되는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1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95년 소개된 이후로 한동안 절판되었다가 2017년에 이르러서야 복간되었다. 그 후 2017년 3월 에세이스트 김신회가 쓴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와 『보노보노의 인생상담』 이 베스트셀러 에세이로 자리매김하면서 <보노보노>는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원작자와 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에피소드를 엮은
<보노보노> 베스트 컬렉션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가 출간된 후, 독자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보노보노> 속 명대사가 새로이 화제가 되었다. 어릴 적 보고 자랐던 만화 <보노보노>를 어른이 되고 나서 보니 ‘인생 철학’이 담긴 ‘어른들을 위한 만화’였다는 것이다. 겁이 많지만 궁금한 것도 많고 생각도 많은 아기 해달 보노보노, 몸집이 작고 괴롭힘을 많이 당하지만 씩씩한 포로리, 화도 많고 짜증도 많지만 알고 보면 속 깊은 너부리 세 단짝친구는 순수하고 투명한 시선으로 숲속을 누비며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새로운 깨달음을 전한다.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일상 속에서도, 울적한 일 때문에 마음이 답답한 하루 속에서도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은 하나의 작은 반짝임을 찾아낸다.

한 에피소드에서 보노보노와 포로리는 ‘걷는 게 왜 좋을까?’라는 엉뚱한 질문을 던지고 숲속의 어른들에게 의견을 물으며 온종일 고민한 끝에 ‘좋으니까 좋아할 뿐’이라는 단순하고 명쾌한 해답을 내린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 시시한 얘기를 도대체 왜 좋아하냐는 너부리의 질문에 보노보노는 ‘누군가와 이야기한다는 건 풍경을 보며 걷는 것과 비슷하다’는 철학적인 대답을 하기도 한다.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때로는 바보같고 때로는 시시하게 느껴지는 질문과 대화 속에는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사소한 것의 소중함이 담겨 있다. 작가는 서문에서 이들처럼 평범한 삶을 소중히 여기고 즐기는 태도야말로 불안하고 고민이 많은 시대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도 바른 삶은 있습니다. 그건 바로, 평범한 삶이 아닐까요? 너부리는 곤란해하는 포로리에게 \"내일모레의 일이 여기에 있어? 그건 네 머릿속에만 있는 거야”라고 말합니다. 재미있는 일도, 괴로운 일도 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반드시 불행한 일도 일어날 거예요. 그러나 그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바르게 사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이 그런 것처럼요.
_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에는 전 세계 천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명장면, 명대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반짝반짝한 성찰의 메시지를 길어 올리는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의 대화에 귀 기울인다면 어느새 포근해진 마음으로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가라시 미키오
지은이 : 이가라시 미키오 (いがらしみきお)
1955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 스물네 살에 《네쿠라토피아》로 데뷔했다.
1983년, 《네가 나쁘다》로 일본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 1984년부터 2년간 휴식기를 가졌다. 그 후의 복귀작이 바로 《보노보노》였다. 1986년 첫 출간한 《보노보노》는 크게 히트했다. 1988년에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1998년, 《닌자펭귄 만마루》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20년간 구상한 첫 공포 극화 《Sink》를 세상에 내놓았다. 2009년에는 미야기현 예술상을 수상했다.
그 외, 극화 《카무로바 마을로》, 신의 모습을 그린 《I》, 야마가미 타츠히코 원작을 만화화한 《양의 나무》 들이 있다. 《양의 나무》는 2014년에 제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5년 《카무로바 마을로》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가라시 미키오의 최근작으로는 《오늘을 걷는다》, 《나와 아이의 14장》, 《보노보노 인생 상담》, 《보노코레》, 《아무도 없는 곳에서 보는 경치》 들이 있다.
2016년, 《보노보노》 연재 30주년을 기념으로 후지TV에서 새 애니메이션 방송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는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1천만 부가 판매된 《보노보노》는 이제 거북이북스판으로 한국 독자들과 새롭게 만났다.
2018년 거북이북스에서 출간한 《위로받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 《울고 싶은 날의 보노보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귀엽고 단순한 그림체에 심오한 삶의 메시지를 담아 전하는 이가라시 미키오. 다섯 살 소년의 결심은 옳았다.
  

옮긴이 : 고주영
공연예술 기획자이자 일본어 번역가다. 옮긴 책으로 『누가 뭐래도 아프리카』, 『얼음꽃』, 『나만의 독립국가 만들기』, 『현대일본희곡집 6~8』(공역), 『부장님, 그건 성희롱입니다』(공역), <보노보노S>, <보노짱> 등이 있다.  

목차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 006
한국어판 서문 010

1부 이 세상은 모두의 메모투성이
옛날에 내가 갖고 있던 것 015
나는 걷는 걸 좋아해 031
포로리는 덮는 걸 좋아해 049
너부리의 결심 065
새로운 놀이를 생각하자 083
집 지키는 보노보노 099

2부 시시한 이야기가 정말 좋아
누군가 얘기하고 135
생각은 안 나지만 알고 있어 151
포로리의 우울 169
너부리의 이상한 음식 185
꿈이란 건 이상해 203
요리해보자 219

3부 오늘도 재미있는 일이 시작된다
감기에 걸렸다 255
살찌는 게 왜 싫을까? 271
포로리는 명탐정 289
너부리의 심심함 해결법 305
취미란 뭘까? 323
나랑 똑같이 생긴 아이를 만나보고 싶어 3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