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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노래 + 끝나지 않은 노래 전2권 세트

미야시타 나츠 저 | 이덴슬리벨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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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053421 / 544쪽 / 762g / 124 x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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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수상 작가,
미야시타 나츠가 전하는 청춘들을 향한 위로와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

“두려워할 건 없어. 왜냐면 봄 끝에 있는 건 여름이거든. 우린 이제부터야.” _《기쁨의 노래》
“누군가를, 뭔가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이 좋은 대로 지금을 살아가면 돼.” _《끝나지 않은 노래》


《기쁨의 노래》는 일본에서 출간 즉시 ‘음악 소설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누구나 경험하는 사춘기 시절의 고민과 소란함, 그 과정에서 음악을 통해 어울리며 성장하는 여섯 소녀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의 딸인 미키모토 레이는 음대부속고교에 떨어지고 일반 학교로 진학해 학교생활을 이어가던 중 반 대항 합창대회의 지휘를 맡게 된다. 연습을 함께하게 된 다섯 소녀들 역시 저마다의 콤플렉스로 힘겨워한다. 경제적인 문제로 피아노를 배우지 못한 치나츠, 부상으로 소프트볼 에이스 선수생활을 그만둔 사키, 남다른 능력에서 벗어나고 싶은 후미카 등 소녀들의 내밀한 이야기가 각자의 시점에서 씨줄과 날줄처럼 얽히면서 펼쳐진다. 때로는 고민들로 우울하고, 좌절감을 맛보지만 <아름다운 마돈나> 노래를 부르면서 차츰 입을 맞추고, 마음을 맞추며 한 걸음씩 나아간다. 그 모습은 단순한 소설을 넘어 인생 이야기로 그려지고, 음악을 중심으로 생겨나는 변화와 성장이 우리 마음에 밝고 상쾌하게 스며든다.
《끝나지 않은 노래》는 《기쁨의 노래》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며 마주한 고민과 인생 이야기를 노래를 통해 풀어나간다. 성악가를 목표로 한 레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치나츠 등 이제 막 스물이 된 소녀들은 여전히 자신만의 인생의 길 위에서 이리저리 흔들리고 헤맨다. 졸업 후 3년 만에 모인 반창회에서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모두 치열하게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음을, 그리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방황하더라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하듯, 현실에 부딪혀 아파하면서도 끝내 앞으로 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청춘이 건네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양과 강철의 숲》을 잇는 ‘청춘×음악’ 이야기

《기쁨의 노래》와 《끝나지 않은 노래》는 피아노 조율에 매료된 한 청년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양과 강철의 숲》을 이은 음악을 매개로 한 미야시타 나츠의 청춘×음악 소설이다. 누구나 겪는 사춘기 시절과 스무 살, 주인공들은 때론 고민으로 힘들고, 때론 그 과정을 이겨내며 느리지만 조금씩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그 과정에 음악이 함께 있다.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는 혹은 나의 인생을 함께하는 노래가 있듯이. 실제 일본의 록밴드 ‘더 블루하츠’ ‘더 하이로즈’의 팬으로 알려진 미야시타 나츠는 두 소설에서 노래 제목을 장 제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청춘에게는 응원을, 그 시절을 보낸 이에게는 그리움을
미야시타 나츠가 그린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이제 막 꽃을 피우려는 소녀들이다. 그들이 삶의 여정에서 힘겨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은 비단 그 시절, 청춘들만 겪는 일은 아니다. 이리저리 휘어지고 부러지면서 차츰 한 단계씩 오르고, 서투르지만 변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에서 어쩌면 우리 모두는 따스한 위로를 건네받을지도 모른다. 담담하게 소녀들의 내면을 보여주는 저자의 따듯하고 유려한 문체가 읽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미야시타 나츠
지은이 : 미야시타 나츠 (宮下奈都)
1967년 후쿠이 현에서 태어났고, 조치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조용한 비>로 《문학계》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면서 등단했다. 200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스콜레 No.4》 는 TBS의 프로그램 <왕의 브런치>와 문예지 <책의 잡지> 등에서 극찬을 받았고, 2011년에 발표한 《누군가가 부족하다》 는 그해 일본 서점 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 밖의 소설로 《태양의 파스타, 콩수프》 《멀리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골 양복점 모델의 아내》 《두 개의 증표》 《겨우 그것뿐》 《기쁨의 노래》 등이 있다. 2016년 《양과 강철의 숲》 으로 일본 서점 대상 1위를 수상했다.  

옮긴이 : 최미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을 전공했다. 삼성전자, 내무부 공무원 연수원, 신원CC 등 다수의 기업에 출강했으며, 2019년 현재 송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는 한일 간의 역사적인 끈을 찾아 떠나는 《규슈에서 일주일을》 《지금, 스코쿠》 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책장의 정석》 《이렇게 책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루 3분 두뇌 홈트 달력》 《기쁨의 노래》 가 있다.  

목차

《기쁨의 노래》
1장| 도 - 기쁨의 노래
2장| 레 - 카레우동
3장| 미 - No.1
4장| 파 - 선더로드
5장| 솔 - 바움쿠헨
6장| 라 - 여름이다
7장| 시 - 천년 메달

《끝나지 않은 노래》
1장| 시온의 딸
2장| 슬라이더스믹스
3장| 바움쿠헨, 또다시
4장| 코스모스
5장| Joy to the World
6장| 끝나지 않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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