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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엉덩이가 뜨거위!

소중애 저 | 함께자람 | 2019년 02월

북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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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9207850 / 48쪽 / 457g / 213 x 26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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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미래의 어느 날 어른들은 말할지도 몰라.
“이것이 북극곰의 발자국이란다. 옛날에 북극에서 살았는데 이젠 멸종되고 없어.”

점점 사라지는 북극곰을 도와주세요!
그것이 지구를 지키고 우리를 살리는 길이에요.

기후 변화로 북극곰이 사라져 가는 지구
-북극곰도 공룡처럼 모형으로만 존재할지도 몰라!

지구가 변하고 있다. 최악의 폭염, 사상 최대의 폭우, 미세먼지로 가득한 공기…….
이런 것 모두가 인간의 무관심과 욕심이 만들어 낸 결과이다. 우리들이 조금 더 편하게 지내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기기들이 만들어 내는 나쁜 물질들로 지구가 몸살을 앓는 거니까.
바닷물의 온도가 높아져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현상으로 북극곰은 점점 살기가 어려워진다. 북극곰은 먹이를 구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 쓰레기통을 뒤지고 음식을 도둑질하다가 잡히거나 심지어는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을 먹는 굶주린 아기 곰들도 있다. 병에 걸려 죽어 가는 북극곰이 늘어난다. 북극곰의 멸종 위기다.

이 책은 “사람들들이 살기 힘든 세상에서 동물들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지금 이 시간에도 죽어 가고 있는 북극곰을 통해 환경 오염이, 지구의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되새기게 한다.
북극은 우리의 일상에서 아주 먼 곳에 존재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북극곰의 어려움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북극의 환경이 바뀌어 죽어 가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북극곰이니까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그런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북극에 더 이상 북극곰이 살지 않는 세상은 이전의 세상과 분명히 다를 수밖에 없음을 깨달을 것이다. 또한 환경 오염으로 인한 심각한 실태를 알고, 거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를 위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북극곰 엉덩이가 뜨거워!>를 보면서 아이들이은 북극곰 ‘동동이’가 되어 북극곰들의 아픔을 같이 느낄 것이다. 그리고 북극곰들의 삶을 지켜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길 바라는 작가의 간절함까지 읽을 수 있다. 북극곰을 그림책이나 다큐멘터리 영상 속에서만 보게 되는 슬픈 미래를 만들지 않기 위해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 소개

1952년 2월 21일 충청남도 서산군 이북면 이북초등학교(현재 충청남도 태안군 원이면 원이초등학교) 교장 관사에서 태어났다.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다. 아이들과의 생활이 즐거워서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교육자료≫라는 교육잡지에서 동화를 3회 추천을 받았으나 ≪교육자료≫에서만 청탁이 오는 작가였다. 후에 1982년 ≪아동문학평론≫ 지에서 <엄지 병아리>로 동화 추천을 다시 받았다.
동화책 ≪거북이 행진곡≫으로 해강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 후로 열심히 글을 썼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다 글이 되었다. 학교에 근무하면서, 글 쓰면서, 한국방송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해강아동문학상을 탔을 때는 이런 말을 했다.
“작가로 살아가는 동안 절대로 이 기쁨과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 기쁨과 고마움으로 최선을 다해 글을 쓸 것이다.”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울음산 호랑님≫, ≪우리 학교 삼악동≫, ≪빛 속의 아이들≫, ≪엄마, 동생 하나 만들어 주세요≫ 등 수많은 책을 펴냈으며, ≪거북이 행진곡≫으로 해강아동문학상, ≪꿀빵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한 뾰족섬 꼬마 임금님≫으로 한국아동문학상,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로 방정환 문학상, ≪볶자 볶자 콩 볶자≫로 이달의 작품 우수상 등을 받았다.


 

책 속에서

“으아악!”
엉덩이가 타는 것처럼 뜨거웠어요.
타고 온 얼음이 다 녹아 뜨거운 모래밭에 엉덩이가 닿은 거예요.
“으아악! 엉덩이가 뜨거워!”
동동이는 소리쳤어요.
“엄마, 동동이는 죽을 것만 같아요. 살려 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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