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88958858 / 368쪽 / 373g /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스즈키 유이
-
앨프리드 베스터
-
히가시노 게이고
-
백희성
- 15,300
- 17,820
- 16,200
- 17,820
출판사 리뷰
① 흥미로운 일화가 삽입된 소설 리더학(學)
우에스기 요잔(1751∼1822)의 일대기는 정치인에서부터 기업 CEO, 작은 단체의 장 그리고 회사내 작은 부서원들 및 1대1의 만남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이 없다. 이 책이 출간되었던 당시 일본에서는 요잔의 경영기법을 받아들여 경영 혁신에 성공한 히타치조선의 후지이 요시히로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후지이는 엔고와 조선 불황으로 2년 동안 1천80억 엔의 적자를 기록한 히타치조선에서 과감한 경영혁신을 벌여 1994년 3월기 결산에서는 최고의 경영이익을 올려 화제가 됐다.
② 실재했던 인물과 사건
일본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 250년 전 시작된 개혁의 불씨는 수세기가 흘러도 아직도 타오르고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③ 변화의 물결-우리의 상황과 비슷
소설의 등장인물과 활동무대를 독자가 속한 환경의 그것과 비교하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다. 요네자와 번을 하나의 기업이나 단체, 나아가 국가 단위로, 번주를 최고경영자나 단체의 장으로, 개혁의 주체세력인 ??찬밥파??나 수구세력인 중신들을 관리자층으로 간주하여 보면 이해가 쉽고 재미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소설을 읽는 독자가 회사의 경영자나 관리자, 혹은 현실을 개선하려는 의욕을 가진 어떤 사람이건 간에 유용한 시사점을 찾게 되고, 그 점이 바로 일본과 한국에서 130부 이상 팔렸던 원인이다.
④ 읽는 포인트
주인공 우에스기 요잔의 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 과연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보면서 읽으면 재미가 배가 된다. 무엇보다도 우에스기 요잔의 순수하면서도 철저한 개혁이념과 굽히지 않는 강인한 추진의지, 그리고 일선에서 개혁이념을 실체화시켰던 개혁 주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는 말이 꼭 맞는 경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실에서 변화와 개혁에 대한 강의를 수 없이 해왔고, 특히 그 모든 것들의 성패는 고도의 기술이나 방법론, 투자 자원의 넉넉함 등이 아닌??사람??들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해 왔는데, <불씨> 그런 나에게 본보기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선 관계된 사람들에게 일어날 미묘한 심리적 반응에 대해 세밀히 분석하고 예측하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철저히 세워야 함을 새삼 배웠던 것이다.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의 조직의 개혁일지라도 인간을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이 없이는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 황재일(경영컨설턴트)
그의 개혁에서 배울점이 많지만 세 가지만 정리해 보고자 한다. 첫째, 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불씨의 역할을 할 리더가 필요하다. 둘째, 개혁은 리더가 솔선수범하고 솔직할 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어려운 것이 스스로를 개혁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는 진정으로 강한 자의 표본이라 하겠다. 셋째, 폐쇄된 의식의 벽을 허물어야 개혁이 성공할 수 있다. 요잔은 제도의 벽을 깨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의 벽, 생각의 벽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우리 모두 마음과 생각을 일신하여 새로운 불씨를 지피면서 진정한 리더십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 이계식(전 기획예산위원회 정부개혁실장)
일본의 막부시대에 역사적으로 유명한 큰 개혁이 3번 있었다고 한다. 겐사이 개혁, 텐보 개혁, 그리고 요네자와 개혁이다. 앞의 두 개혁은 실패했다. 경제를 오히려 쑥밭으로 만들어 놓아서 개혁하기 전보다 더 나빠졌다. 유일하게 성공한 개혁이 소설 <불씨>에 담겨 있다. 지금 역시 개혁의 불씨를 지펴나가는 ??남은 자??들이 요청되는 때이다. 사명을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기에는 너무도 부끄럽지않을까?
- 김진홍(목사, 두레공동체 대표)
우에스기 요잔은 역사가들에게는 높은 이상과뛰어난 실정 능력으로 민심을 얻은 경세가(經世家)로, 현대의 기업경영자들에게는구조조정의 아버지라는 수식어로 일컬어지며 높은 평가를 받는 역사속 인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의 저자이기도 한 도몬 후유지는 조직, 인간, 리더십 등 선굵은 주제를 역사인물을 통해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 하는데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였다.
요잔의 일대기를 작가의 입으로 다시 한번 들어보자.
모두들 개혁에는 찬성이라고 한다. 과감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다들 그러지. 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직책을 없앤다던가 인원을 감축시키게 되면 이번에는 얼굴색을 바꾸면서까지 결사코 반대하지. 그 점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언제나 어려운 문제다. - 1권〈아내의 인형〉중에서
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에는 우선 부탁하는 사람부터 직접 해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해보이고 말하고, 들려주고 시킨다〉라는 말도 있다. 나도 그 식으로 해보겠다. - 1권 <잉어를 기르자> 중에서
때를 놓쳤어. 의기투합하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서로의 잘못까지도 감싸주기 시작하게 된 것이 아닌가? 우리들은 다시 한번 강 상류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초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 2권〈가슴아픈 처단〉중에서
개혁은 항상 맑은 물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라는 마음으로 행하라. 그렇게 강조하는 하루노리에게 있어서 물을 혼탁하게 하고 그 물이 고여서 더러운 웅덩이를 만드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 - 2권〈가슴아픈 처단〉중에서
정치는 곧 사람이다. 그것도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다. 전 가신이 적으로 변해도 무서워마라. 그러나 번민은 반드시 우리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백성을 사랑하라. 그렇게 하면 나라의 중신들이 반대해도 번민이 반드시 우리를 지지해 줄 것이다. - 1권〈단행〉중에서
개혁은 반대자들이나 부패한 적대자들을 몰아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구성원들의 의식을 바꾸는 것이며 동시에 그들의 경제를 풍요롭게 하는 것이어야만 한다. - 1권〈단행〉중에서
번사 한 사람 한 사람이 불씨가 되어주기 바란다. 우선 자신의 가슴에 불을 붙여주기 바란다. 그리고 타인의 가슴에도 그 불을 옮겨주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도 자신을 불태우겠다. - 2권〈전국의 사〉중에서
개혁이라 하는 것은 단지 경비만을 절감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다. 일과 상황에 따라서는 반대로 과감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돈을 잘 쓰는 방법이다. - 1권〈잉어를 기르자〉중에서
불씨 2
새로운 불씨를 … 15
모금 … 60
손핑 … 85
패거리의 분열 … 109
보문원에서 … 128
달지 않은 팥떡 … 156
하라가카의 똥주물럭이 … 179
붉은 속옷 … 202
검은 구름 … 226
땅의 균열 … 256
가슴아픈 처단 … 276
전국의 사 … 301
다시 일어서자 … 321
매의 화신 … 353
저자후기 … 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