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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심판에서 행위의 역할 논쟁 구원과 심판에 관한 네 가지 관점

로버트 N. 윌킨, 토머스 R. 슈라이너, 제임스 D. G. 던 저 | 김귀탁 역 | 새물결플러스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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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290980 / 328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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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간의 구원과 관련하여 믿음과 행위의 문제는 마르틴 루터 이래로 서구 신학에서 중요한 신학적 쟁점 가운데 하나였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만으로 구원 받는가, 아니면 행위가 믿음에 덧붙여져야만 하는가? 오직 인간이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면 행위는 믿음에 대한 증거(증명) 내지는 열매를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면 믿음과 행위 이 양자는 모두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인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imputatio)에 의하여 의롭다 함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종말의 심판의 때에 구원을 위해서는 선한 행위가 필수적일까, 아닐까? 이 문제는 특별히 바울신학에 대한 새 관점의 등장 이후 더욱 첨예한 논쟁거리가 되었다.
이 책은 구원에 있어 믿음과 행위의 문제에 대하여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네 명의 저자(세대주의, 개혁주의, 새 관점, 로마 가톨릭)의 글을 통해 이 주제가 갖는 신학적 함의들을 매우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개진된 각각의 견해에 대해 견해를 달리하는 세 명의 저자의 반론을 교차적으로 함께 소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이 문제에 대한 입체적인 안목과 비판적 시각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독자 우호적이다.
구원에 있어 믿음과 행위의 관계는 구원론에서 실로 중대한 주제 가운데 하나가 아닐 수 없다. 그러기에 서로 상이한 관점을 가진 저자들의 견해는 독자들에게 이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및 안목과 더불어 이 주제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정립함에 있어 타산지석의 지혜를 제공해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로버트 N. 윌킨, 토머스 R. 슈라이너, 제임스 D. G. 던
지은이 : 로버트 N. 윌킨 (Robert N. Wilkin)
댈러스 신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값없이 주시는 구원을 널리 선포하기 위해 세워진 그레이스 복음주의협회(GES)의 창시자이며 현재는 상임이사로 섬기고 있다. 이 주제를 연구하는 데 그의 전 생애를 헌신했으며, 다수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이 주제를 미국 전역에 널리 알리고 있다.  

지은이 : 토머스 R. 슈라이너 (Thomas R. Schreiner)
1983년부터 아주사퍼시픽 대학교와 베델 신학교에서, 1997년부터는 서던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Paul: Apostle of God’s Glory in Christ를 포함하여 여러 책과 로마서, 베드로전후서, 유다서에 관한 주석서를 썼다. 현재는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클리프톤 침례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지은이 : 제임스 D. G. 던 (James D. G. Dunn)
1939년생. 신약학자.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공부했고BD, MA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1970년부터 1982년까지 노팅엄 대학교에서, 1982년부터 2003년 은퇴할 때까지 더럼대학
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1991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명예 학위DD를 받았으며 2002년에는 세
계신약학회Studiorum Novi Testamenti Societas 회장을 맡았고 2006년 영국학술원 회원FBA이 되었다. 현재 더럼 대학교의 명예교수emeritus lightfoot professor of Divinity로 있다. E.P. 샌더스, 톰 라이트와 함께 이른바 바울 신학의 새 관점을 제시한 학자로 꼽히며 역사적 예수, 바울 신학, 초기 그리스도교와 유대교 역사와
관련해 다양한 저작을 남겼다.
주요 저서로 WBC 성서주석 시리즈 중 『로마서 상, 하』World Biblical Commentary 38a,b(솔로몬), 『바울신학』The theology of Paul the Apostle(CH북스), 『예수와 기독교의 기원』Jesus Remembered(새물결플러스), 『바울에 관한 새 관점』The New Perspective on Paul(감은사), 『부활』Why Believe in Jesus’ Resurrection?(비아) 등이 있다.  

지은이 : 마이클 B. 바버 (Michael B. Barber)
요한 바오로 2세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성서·가톨릭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풀러 신학교에서 역사적 예수와 성례적 종말론에 관한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매주 미국 전역에 전파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살아 있는 믿음의 이유들>
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엮은이 : 앨런 P. 스탠리 (Alan P. Stanley)
호주 브리즈번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뉴질랜드 태생으로, 미국 댈러스 신학교에서 신학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Salvation is More Complicated than You Think와 Did Jesus Teach Salvation by Works?: The Role of Works in Salvation in the Synoptic Gospels(공저) 등이 있다.  

옮긴이 : 김귀탁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기독교 교리와 해석학』,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언약과 하나님 나라』(이상 새물결플러스),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칼빈 핸드북』(이상 부흥과개혁사), 『요한계시록 주석』(복있는사람), 『스펄전 설교노트』(CH북스), 『강해로 푸는 요한 일·이·삼서』(디모데)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귀탁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기독교 교리와 해석학』,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언약과 하나님 나라』(이상 새물결플러스),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칼빈 핸드북』(이상 부흥과개혁사), 『요한계시록 주석』(복있는사람), 『스펄전 설교노트』(CH북스), 『강해로 푸는 요한 일·이·삼서』(디모데)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자기 자신이 믿음을 지키고 선을 행하면서 끝까지 인내하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바울도 자신이 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면(고전 9:27), 당연히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러한 불확실성은 “상”에 국한된 것일 뿐, 영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만일 우리가 영생에 대한 약속을 믿는다면(예. 요 3:16), 우리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것은 이토록 단순하다. 우리는 이러한 확신을 얻기 위해 우리의 행위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비로소 내가 구원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까봐 내심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우리는 예수가 자신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현재 시제], 심판에 이르지 않고[미래 시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과거 시제]”(요 5:24)라고 말씀하신 약속을 믿는다. 우리는 이 보장된 구원으로 인해 기뻐한다. 최후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살지 말자. 신자들은 결코 거기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_1장 그리스도인은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상급 심판에서 각자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의가 바로 하나님과 우리의 올바른 관계의 토대이자 기초가 된다. 따라서 행위가 이 관계의 기초가 아니라면, 행위는 과연 무엇인가? 행위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행위는 분명히 구원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행위는 필수불가결적인 기초는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완전함을 요구하시고,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롬 3:23). 따라서 행위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증명하는 필수적인 증거이자 열매라고 말하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 행위는, 비록 불완전하긴 하지만,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신뢰하고 있는지를 증명해준다.
_2장 행위와 상관없는 칭의와 행위에 의한 칭의: 최후의 심판에서 행위는 칭의를 확증할 것이다

우리가 바울과 다른 저자들의 가르침에 나타난 이 두 가지 강조점을 단 하나의 일관된 교리 문답서 안에 집어넣을 수 있을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우리는 둘 중 하나를 더 중시하거나, 둘을 서로 결합시킴으로써 그중 하나의 중요성을 약화시키거나, 또는 어느 한 쪽에 주안점을 두고 다른 한 쪽을 무시해버리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과연 이 두 강조점의 차이는 우리가 하나의 일관된 명제로 집약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것인가? 오히려 우리가 이 두 강조점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의 상황과 믿음의 순종 여부에 따라 이 두 강조점에 반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_3장 바울이 이신칭의와 행위 심판을 동시에 믿을 수 있었다면, 그것이 왜 우리에게 문제가 되어야 할까?

최후의 심판에서의 행위의 역할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견해는 구원에 관한 성서의 증언 전반을 그대로 보존한다. 구원은 한 순간이기도 하지만 또한 동시에 자녀로서 성숙해가는 과정이다. 구원은 우리가 처음에 은혜로 받는 것이지, 우리가 행하는 그 어떤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신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는 신자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 즉 구원에 이르게 하는 공로적 행위를 행하게 한다. 그리고 이 행위로 신자는 진정으로 구원을 받는다. 즉 신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온전히 본받는다. 아들은 아버지가 주신 모든 것을 은혜를 통해 자기와 연합된 자들과 공유하신다(요 16:15). 그리고 여기에는 공로적 행위를 행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포함된다.
_4장 가톨릭교회의 관점: 우리는 은혜로 그리스도와 연합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행위는 최후의 심판 때 공로로 인정받는다

구원에 대한 성서의 가르침의 핵심은 무엇인가? 나는 이 질문을 통해 이 책에서 자주 제기됐고, 또 여러 가지 면에서 본 논쟁의 핵심이기도 했던 것을 언급하고 싶다. 즉 과연 우리는 한 부류의 본문(행위)보다 다른 부류의 본문(행위)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할까? 아니면 한 부류의 본문이 다른 부류의 본문에 종속되어야 할까? 한 부류의 본문이 다른 부류의 본문을 압제함으로써 더 중시되어야 할까? 네 명의 기고자가 모두 은혜의 우선성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지만 윌킨에게 이 말은 은혜로 얻는 구원은 결코 행위에 의해 주어질 수 없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다른 세 명의 기고자에게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다. 슈라이너와 던과 바버는 모두 성령/은혜가 낳은 행위가 (최종적) 구원에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각기 행위의 역할을 독특한 방식으로 설명하지만(슈라이너는 증거의 역할, 던은 필수적인 역할, 바버는 도구적/공로적 역할), 그들은 한결같이 행위가 최후의 심판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동의한다.
_은혜로 얻는 구원과 행위에 따른 심판의 문제

목차

약어
서론 _앨런 P. 스탠리

1장 그리스도인은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상급 심판에서 각자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 _로버트 N. 윌킨
논평: 토머스 R . 슈라이너
: 제임스 D. G. 던
: 마이클 P. 바버

2장 행위와 상관없는 칭의와 행위에 의한 칭의: 최후의 심판에서 행위는 칭의를 확증할 것이다 _토머스 R. 슈라이너
논평: 로버트 N. 윌킨
: 제임스 D. G. 던
: 마이클 P. 바버

3장 바울이 이신칭의와 행위 심판을 동시에 믿을 수 있었다면, 그것이 왜 우리에게 문제가 되어야 할까? _제임스 D. G. 던
논평: 로버트 N. 윌킨
: 토머스 R . 슈라이너
: 마이클 P. 바버

4장 가톨릭교회의 관점: 우리는 은혜로 그리스도와 연합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행위는 최후의 심판 때 공로로 인정받는다 _마이클 P. 바버
논평: 로버트 N. 윌킨
: 토머스 R . 슈라이너
: 제임스 D. G. 던

은혜로 얻는 구원과 행위에 따른 심판의 문제 _앨런 P.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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