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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빌려줘

박현숙, 홍하나 저 | 파랑새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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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57580 / 156쪽 16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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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역사와 전통의 어린이 문학 시리즈, 파랑새 사과문고
신간《너를 빌려줘》로 찾아오다

오해하고, 다투고, 미움을 받아도
오늘은 어쨌든 네가 필요해! 《너를 빌려줘》


친구란 여러분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친구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즐거워지나요? 그런데 아무리 사이가 좋은 친구 사이라도 가끔은 친구 때문에 슬프고, 화나고, 기분을 망치는 날도 있어요. 여러분도 혹시 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어떻게 화해하면 좋을지 몰라 머뭇거렸던 경험이 있나요? 어느 날부터 사이가 멀어져 한마디도 나누지 않게 된 친구가 점점 미워졌던 경험은요? 여러분은 그럴 때 마음이 어땠나요? 그렇게 마음이 불편할 땐 또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요?
이 책 《너를 빌려줘》의 주인공 성수도 여러분과 비슷한 고민을 하나 봐요. 성수는 어느 날부터 친구 나민이가 너무 미워졌어요. 영어 학원에서 혼자만 A반에 들어간 뒤로 줄곧 턱을 치켜들고 잘난 척만 하거든요. 그런데 나민이를 미워하는 것도 마냥 마음이 편한 건 아니에요. 내가 나민이를 미워하는 걸 나민이도 눈치 챈 것 같았으니까요. 어느 순간부터 나민이도 나에게 말을 걸어오지 않았어요. 나도 나민이에게 말을 걸지 않으니 서로 더 미워하게 되어 버렸지요. 이제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알 수 없을 만큼 사이가 나빠져 버렸어요.
만약 여러분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 것 같나요? 성수네 반 담임 선생님은 성수와 나민이에게 ‘이상한 쿠폰’ 같은 걸 나눠 주셨어요. 꼭 필요할 때마다 성수와 나민이가 상대방을 잠시 빌릴 수 있는 쿠폰이었지요. 그런데 이 쿠폰이 마법의 쿠폰이었어요. 두 친구 사이에 마법 같은 변화가 일어났거든요.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지 이 책 《너를 빌려줘》를 통해 만나 볼까요?

어른들도 힘든 인간관계, 아이들은 더 혼란스러워 합니다
아이에게 대화를 나누는 힘, 올바른 관계를 맺는 힘을 길러 주세요


파랑새 사과문고 시리즈의 신간 《너를 빌려줘》는 혹독한 경쟁 속에서 어떻게 올바른 관계 맺기가 가능한지 배우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그린 어린이 동화입니다. 인간관계는 어른에게도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아가 무럭무럭 성장하는 시기이다 보니 아직 해결책을 찾는 것에 미숙하지요.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대화가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대화를 끊임없이 시도하는 것에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가르쳐주는 책이지요. 또한 서로의 말을 끝까지 듣는 대화의 참된 방법까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대화를 한번 나눠 보세요. 오늘은 아이의 마음을 오롯이 듣고 이해주면서, 아이에게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관계 맺기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저자 소개

  • 저자 : 박현숙, 홍하나
지은이 : 박현숙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국경을 넘는 아이들』 『마트로 가는 아이들』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아빠는 내가 지킨다!』 『수상한 아파트』를 비롯한 수상한 시리즈, 『아미동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고양이 민국이와 사람 민국이』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고양이는 알고 있어』 등 120여 권의 동화책과 『구미호 식당』 『발칙한 학교』 『금연학교』 『해리 미용실의 네버엔딩 스토리』 등 청소년 소설이 있습니다.  

그림 : 홍하나
아직도 소시지를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한다. 재뽕구리와 까까를 정말로 사랑하는 이모 1호이고, 이슬반, 나래반, 누리반 친구들의 선생님이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낸 추억들을 하나씩 꺼내어 그림책으로 엮어 나가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콩닥콩닥 시계 보기》 《맛있는 수학 파이》 《모두모두 의여차》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글자 셰이크》《그냥 놀았어》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작가의 말 4
금이 간 우정 11
이게 다 나민이 탓 23
한순간 엉망진창 35
휴대폰 대신 쿠폰 49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어 61
간장과 식초 대신 74
나도 못 참아 87
나민이는 어디에 98
화장실에서 만난 나민이 110
너를 빌려줘 121
처음에는 듣기만 했지 131
서로서로 빌려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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