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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타락과 진화

원제 : Evolution and the Fall

윌리엄 T. 카바노프, 제임스 K. A. 스미스 저 | 이용중 역 | 새물결플러스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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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290959 / 40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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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간의 타락과 진화: 현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의 대화』는 창세기에 대한 문자적 해석에 바탕을 둔 전통적인 성서해석과 고인류학, 생물진화학, 유전학 등 현대 과학이 발견한 성과 사이에 내재된 갈등과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를 소개하는 책이다.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인류의 첫 조상이 약 6천 년에서 1만 년 전에 하나님의 직접 창조에 의해 출현했다고 믿는다. 이에 반해 오늘날 대다수 과학자들은 지금부터 약 5백만 년 전 영장류에서 인류가 갈라져 나왔으며 현생 인류의 경우 수십만 년 전에 비로소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양쪽 주장은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조화를 이루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로 첨예한 간극을 드러낸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기독교인들은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도덕적 고결함과 이성적 합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길이 될 것인가? 이 어려운 화두 앞에서 어떤 사람들은 성서의 창조와 타락 이야기를 고대 중동의 신화적 산물로 맹목적으로 폄하하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과학의 주장을 외면하고 성서를 문자적으로 신봉함으로써 그 긴장과 갈등을 외면하려 하며, 또 어떤 이들은 과학의 입장에서 성서를 재구성함으로써 내면의 평화를 도모한다. 하지만 성서의 말씀이 하나님의 영감 받은 진리임을 확신하는 동시에 현대 과학의 성과 또한 하나님이 일반은총을 통해 주신 선물이라는 점을 무시하지 않고 양자를 통합 내지 조화시키는 새로운 길은 없을까? 과연 과학과 성서는 서로 적대적인 존재일까? 또는 성서 자체는 현대 과학의 발견 내지 성과에 대해 열린 해석을 수용할 여지를 제공하지 않는 것인가? 현대를 살아가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이런 물음 앞에 정직하게 자신을 노출시킬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인류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탐구가 제기하는 도전에 보다 설득력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제임스 스미스의 말대로 신학적 상상력을 통해 전통을 충실히 확장하는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신학적 작업을 경험한다. 논의 주제가 진화론과 관련하여 원죄,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 타락의 의미 등이 어떻게 재구성될 수 있을지에 주로 집중되어 있지만, 이와 더불어 진화론이 제기하는 신학적 도전과 함의는 무엇이며, 현대 과학과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은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진화 생물학의 도전 앞에서 낯선 땅으로 사유의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신앙의 사유자들은 이 여행에서 이 책을 반드시 지참해야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인간의 타락과 진화: 현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의 대화』는 창세기에 대한 문자적 해석에 바탕을 둔 전통적인 성서해석과 고인류학, 생물진화학, 유전학 등 현대 과학이 발견한 성과 사이에 내재된 갈등과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를 소개하는 책이다.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인류의 첫 조상이 약 6천 년에서 1만 년 전에 하나님의 직접 창조에 의해 출현했다고 믿는다. 이에 반해 오늘날 대다수 과학자들은 지금부터 약 5백만 년 전 영장류에서 인류가 갈라져 나왔으며 현생 인류의 경우 수십만 년 전에 비로소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양쪽 주장은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조화를 이루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로 첨예한 간극을 드러낸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기독교인들은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도덕적 고결함과 이성적 합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길이 될 것인가? 이 어려운 화두 앞에서 어떤 사람들은 성서의 창조와 타락 이야기를 고대 중동의 신화적 산물로 맹목적으로 폄하하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과학의 주장을 외면하고 성서를 문자적으로 신봉함으로써 그 긴장과 갈등을 외면하려 하며, 또 어떤 이들은 과학의 입장에서 성서를 재구성함으로써 내면의 평화를 도모한다. 하지만 성서의 말씀이 하나님의 영감 받은 진리임을 확신하는 동시에 현대 과학의 성과 또한 하나님이 일반은총을 통해 주신 선물이라는 점을 무시하지 않고 양자를 통합 내지 조화시키는 새로운 길은 없을까? 과연 과학과 성서는 서로 적대적인 존재일까? 또는 성서 자체는 현대 과학의 발견 내지 성과에 대해 열린 해석을 수용할 여지를 제공하지 않는 것인가? 현대를 살아가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이런 물음 앞에 정직하게 자신을 노출시킬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인류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탐구가 제기하는 도전에 보다 설득력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제임스 스미스의 말대로 신학적 상상력을 통해 전통을 충실히 확장하는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신학적 작업을 경험한다. 논의 주제가 진화론과 관련하여 원죄,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 타락의 의미 등이 어떻게 재구성될 수 있을지에 주로 집중되어 있지만, 이와 더불어 진화론이 제기하는 신학적 도전과 함의는 무엇이며, 현대 과학과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은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진화 생물학의 도전 앞에서 낯선 땅으로 사유의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신앙의 사유자들은 이 여행에서 이 책을 반드시 지참해야 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윌리엄 T. 카바노프, 제임스 K. A. 스미스
지은이 : 윌리엄 T. 카바노프 (William T. Cavanaugh)
드폴 대학교 가톨릭 연구 교수 겸 세계 가톨릭 및 다문화 신학 연구소 소장이다. Field Hospital, The Myth of Religious Violence, Being Consumed, Torture and Eucharist 등 여러 논문과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지은이 : 제임스 K. A. 스미스 (James K. A. Smith)
포스트모던 기독교 내의 신학철학 운동인 ‘급진 정통주의’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독교 철학자. 현대 프랑스 사상을 연구하고 아우구스티누스에서 칼뱅, 에드워즈와 카이퍼에 이르는 신학적 문화 비평의 전통에서 영향을 받은 그는 철학, 신학, 윤리학, 미학, 과학, 정치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학계와 사회와 교회를 이어 주는 자신만의 독특한 은사를 발휘하면서 이 분야의 선구적 사상가로 발돋움했다. 현재 캘빈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문화적 예전” 3부작의 첫 책으로 진정한 제자도의 길이 참된 욕망의 형성이라고 주장한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 출간 이후,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에게서 그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느냐는 요청이 쇄도했다. 《습관이 영성이다》는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를 단순히 풀어 쓴 요약본에 그치지 않고, 다년간의 대중 강연에서 그의 주장의 핵심만을 담아 구체적인 예와 함께 신선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시한다. 출간 이후
<퍼블리셔스 위클리>
,
<뉴욕 타임스>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등 주요 매체와 단체의 주목을 받으면서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와 달라스 윌라드 센터 북어워드를 수상했고, 크리스천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신으로 워털루대학교와 엠마우스성경대학을 졸업하고, 기독교학문연구소ICS와 빌라노바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나라를 상상하라》,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 《급진 정통주의 신학》,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해석의 타락》 등 여러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다. 최신 저서로 Awaiting the King이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
<뉴욕 타임스>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
<북스앤드컬쳐>
등의 잡지와 신문에도 정기 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코멘트>
지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 홈페이지: http://jameskasmith.com  










옮긴이 : 이용중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취재기자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으나, 이후 교회를 섬기는 종으로 부르심을 받고 기독교 전문번역자이자 개혁파 목사로 일하고 있다. 복음으로 모순된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예언자적인 신학에 관심이 많다『새 하늘과 새 땅』(새물결플러스 역간),『ESV 스터디 바이블』, 『개혁주의 3부작』,『개혁주의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역간) 등 60여 권의 신학서적을 번역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이용중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취재기자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으나, 이후 교회를 섬기는 종으로 부르심을 받고 기독교 전문번역자이자 개혁파 목사로 일하고 있다. 복음으로 모순된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예언자적인 신학에 관심이 많다. 『현대를 위한 성령론』, 『새 하늘과 새 땅』(이상 새물결플러스 역간), 『ESV 스터디 바이블』, 『개혁주의 3부작』, 『개혁주의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역간) 등 60여 권의 신학서적을 번역했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글
서론 ┃ 갈릴레이를 넘어 칼케돈으로

1부 문제 설정
1장 인간의 기원_과학의 이야기
2장 아담 안에서 모두가 죽는다?_틈새 환경 조성, 공동체 진화, 원죄의 경계선에서 던지는 질문들
3장 타락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_철학적 탐구

2부 성경 연구와 신학적 함의 139
4장 인간의 진화를 고려한 창세기 3장 읽기_일치설과 “겹치지 않는 고유 영역” 이론을 넘어
5장 “아담이여 당신은 무슨 일을 한 것입니까?”_죄의 기원에 대한 신약의 목소리
6장 아담의 신비_전통적 교리에 대한 시적 변명

3부 “기원”을 넘어: 문화적 함의
7장 인간의 본래적인 모습의 회복을 넘어서_타락과 완전에 대한 추구
8장 타락한 동시에 번성하는 창조세계를 인식하는 법 287_세상을 바라보는 대안적인 방식들

4부 대화를 다시 상상하며: 믿음의 진로
9장 초기 근대 정치 이론에서의 타락의 타락_과학의 정치학
10장 과학과 종교의 갈등은 항상 나쁜 것인가?_기독교와 진화에 관한 아우구스티누스적인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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