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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994856 / 15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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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지나간 세월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바람과 별과 나무로 노래한 권하예 시집
가을이 왔다.
바람도 서늘하다.
기차역에 앉아 먼 들을 바라본다.
바람이 부는 소리
잎이 대지에 떨어져 흩날리는 소리
그리고 우리가 아주 옛날 맹세하던 소리
그리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던 그 말들은
이미 허공에 흩어져 사라졌다.
- 시 ‘떠나는 자와 남는 자’ 중에서
1부: 회상
011_ 바람을 맞으면 새가 됩니다
022_ 길 위에서
024_ 떠난다는 것은
026_ 북해도(北海道)
028_ 맨재에 앉아
030_ 6월의 원통(元通)
032_ 보르도(Bordeaux)
034_ 꽃
036_ 발렌시아(Valencia)
038_ 새벽에 기대어 서서
040_ 시간의 흔적
042_ 어둠과 침묵
044_ 별
046_ 망상
048_ 오슬로(Oslo)
050_ 한강변의 아파트와 라플라타강에 지는 낙엽 1
052_ 한강변의 아파트와 라플라타강에 지는 낙엽 2
054_ ‘39257841335번째 제외된 인간’을 그리워하며
056_ 먼저 가버린 사람에게
2부: 알러지
060_ 북한강에서
065_ Equilibrium State
070_ Regression Analysis
075_ Genetic Algorithm
081_ Tabu Search
087_ 관계
091_ Solar System
095_ Projection
101_ 꿈을 꾸고 있는가? 그대
108_ 숲과 언덕
115_ 겨울의 끝
122_ Feedback
3부: 적막
130_ 10월의 오전 햇살
132_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숲
134_ 그대가 떠난 후
136_ 새벽
138_ 치열한 삶
140_ 가을비
142_ 별빛 내린 가을
144_ 노을
146_ 끝이 없는 길
148_ 인간의 길
150_ 떠나는 자와 남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