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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520192 / 108쪽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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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김후명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 시인이 찾아낸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시골에 홀로 사는 할머니의 외로움을 어루만져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동시뿐만 아니라, 언제나 자신의 그늘을 내주어 다른 이들을 쉬게 해주는 느티나무가 등장하거나, 고기를 조금밖에 못 잡아 뒤척이는 배에게 무사히 살아온 것만 해도 다행이라며 다독이는 등 대부분의 작품이 그러한 긍정적인 마음과 따스함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도 요즘 아이들의 심리나 욕망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출판사 리뷰
나는 수런수런 쉴 새 없이 이야기하는 바다를 보며 어린 날을 보냈어요. 바다는 늘 나의 정신적인 휴식처였지요. 바다를 보면서 위안을 얻고 바다를 보면서 희망을 품었으니까요.
칠 남매의 막내였던 나는 엄마에 대한 불만이 가득했어요. 친구들 엄마는 젊고 파마머리에 예쁜 옷을 입었는데, 우리 엄마는 할머니 같았거든요. 어린 날엔 그런 엄마가 싫고 미웠어요. 많은 자식들 키우느라 힘들어서 그런 것을 몰랐거든요. 엄마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들만 보면 엄마 생각이 나고 어렸을 때 뛰어놀던 바다가 사무치도록 그리웠어요. (……)
그리운 것들을 모아 첫 동시집 『집 속의 집』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시인의 말>에서
제1부 90도 허리
느티나무 그늘 / 달 / 집 속의 집 / 뿌리 길 / 괜찮아 / 담쟁이 그물 / 미안해, 나무야 / 오래된 가구 / 배나무 / 당일 택배 / 물 아래 마을 / 식구가 보약 / 할머니주스 / 90도 허리 / 쌀나무꽃 / 별똥별
제2부 새싹이잖아!
우리 식구 / 신호등 대장 / 쥐 이모 / 배고픈 눈 / 쿵쾅쿵쾅 / 가창오리 / 사과나무 분재 / 속닥속닥 / 있던 자리에 / 새싹이잖아! / 제발! / 포도 눈 / 쇠똥구리 / 빗방울 / 지렁이와 은지
제3부 누구랑 친구 해?
이제 나가도 되겠니? / 조금만 더 / 너희들이었어? / 접근 금지 / 비 오는 날 / 일광욕 중이야! / 넌 정말 좋겠다 / 우리 집에 온 달덩이 / 더하기 식구 / 개성 시대 / 누구랑 친구 해? / 감나무 효도 / 홍매화 / 백설공주 / 과일 가게 아줌마 / 초인종
제4부 수다쟁이
문무왕 수중왕릉 / 노을 / 바다의 혀 / 파도 소리 / 빨간약 / 어부 / 이견대 / 연대산 / 수다쟁이 / 갈매기 학교 / 아흔아홉 고개 / 남천 / 감포 바다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_이성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