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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렌드 매거진 No. 2 펀슈머

문정훈, 이동민,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 저 | 이김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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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283193 / 144쪽 17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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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19년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마실까?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에서 낱낱이 파헤친 대한민국 식품 소비행동 전망을 밝힌다.

가격보다는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 간편하고 배부른 한끼를 찾는 사람들, 하나를 먹어도 재미 거리를 찾는 사람들.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며 과감히 가치를 위해 소비하는 사람들. 이처럼 맛있고, 편하고, 재미있고, 가치있는 음식을 소비하는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은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만족감을 느낀다. 그러하기에 음식에 어떤 가치를 담을지, 음식을 통해 고객에게 어떤 경험과 즐거움을 줄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에서는 잠재된 트렌드를 찾고, aT FIS 식품산업통계정보에서 제시한 판매(POS) 데이터와 2010년부터 수집한 농촌진흥청 소비자패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흐름을 파악해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식품 소비 패턴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스몰 트렌드, 트렌드, 뉴 웨이브의 세 가지로 나누어 제안하며, 해당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의 기고와 인터뷰를 실었다. 또한 트렌드를 읽는 데 도움이 될 자료를 인포그래픽 차트와 이미지로 제시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문정훈, 이동민,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
지은이 : 문정훈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 경영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KAIST 경영과학과에서 4년 반 동안 교수로 재직할 당시 자신의 이력서를 리뷰하던 중 본인이 출간한 논문과 연구가 대부분 먹을거리에 관련된 것임을 비로소 깨닫고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푸드 비즈니스’ 분야에 투신하게 되었다. “From Earth To Mouth”라는 모토 하에 토양, 농업, 수확, 유통, 가공, 도매, 소매, 외식, 급식, 섭취, 소화 및 배설에 이르는 먹을거리 관련 체인의 시작에서 반대쪽 끝까지를 연구하고 있다. 문란한 식욕의 소유자.  

지은이 : 이동민
고려대학교 식품공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푸드비즈랩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 랩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생산단계에서의 농식품의 가치가 구매 및 소비 단계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점에 주목하여, 농업과 식품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 농식품의 온전한 가치를 이해하는 소비자의 특성 등 농식품 산업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를 논문화하여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 Sustainability 등의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를 게재하였다.  

지은이 :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
‘From Earth to Mouth’라는 모토 하에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노는 일에 대해 고민하는 연구실. 땅에서부터 입까지 가는 모든 음식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푸드 체인(Food Chain)에서 음식의 가치를 발굴하고, 가치를 끌어 올리며, 그 가치를 어떻게 제안할 것인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머리말

모든 트렌드에는 이유가 있다. 깊은 물 속에서 서서히 떠오르던 것이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며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우리는 이를 “트렌드”라고 인지하기 시작한다. 우리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에서는 아직 수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고 있는 그 무엇, 그리고 수면 위로 머리를 내밀기 시작한 그 무엇을 찾아내고자 했다. 이미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 것보다는 곧 올라갈 트렌드를 찾아 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취지다.

푸드 트렌드 매거진 1호에서 제시한 식품 소비 다양성에 대한 트렌드와 이에 대한 우리의 가설은 갈수록 더 견고해지고 있다. 그래서 2호에서도 다시 한 번 상세히 다루었다. 간편식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다인가구와 1-2인가구의 수요가 어떻게 각기 다르게 나타나는지 다뤘다. 흥미롭게도 대용식은 2018년 상반기를 지나며 급격히 추락하고 있음을 인지했다. 대용식 트렌드의 배턴을 이어받아 그 연속선상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트렌드는 무엇인지 시장을 면밀히 관찰했고, 한 그릇 형태의 샐러드 시장이 그 자리를 채워 나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번 2호에 새롭게, 그리고 상세히 제시했다.

맛보다는 경험과 놀이를 중요시하는 펀슈머들을 위한 제품들과, 최근 식품 유통업계의 핵이라 할 수 있는 편의점 디저트에 대해서도 신제품 기획 관점에서 면밀히 분석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새로운 물결인 채식과 동물복지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그리고 푸드 트렌드 매거진 2호의 오프닝은 너무나 익숙해서 오히려 눈치채지 못했던 음식 관련 다양한 스몰 트렌드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번 호의 주제는 “펀슈머(FUNsumer)”다. 맛있는 음식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라는 뜻이다. 맛있고, 편하고, 재미있고, 가치있는 음식을 소비하는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은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만족감을 느낀다. 그러하기에 음식에 어떤 가치를 담을지, 음식을 통해 고객에게 어떤 경험과 즐거움을 줄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우리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의 지난 1년의 노력이 당신의 새로운 접근을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구현해 내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우리 푸드비즈니스랩의 지향점은 하나다. 소비자들이 더 잘 먹고, 더 잘 마시고, 더 잘 노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여러분이 함께 그 세상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

목차

00. SMALL TRENDS 2019 뜨는 별 지는 별
--CONTRIBUTION 식품 소비 유행의 중심에 유튜브 먹방이 있다

01. 가격보다는 취향을 선택하는 소비자들
--CONTRIBUTION 쌀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 음식의 가격: 가성비보다 다양성

02. 레디밀 시장의 세분화

03. 새로운 간편식, 샐러드
--CONTRIBUTION 보수적인 먹거리에 스며드는 진보성

04. 편의점에서 찾는 소확행, 편의점 디저트

05. 즐거움을 먹다, 펀슈머
--CONTRIBUTION 백종원의 골목식당 현상과 경험적 소비

06. NEW WAVE 01 채식, 지속가능한 가치를 위해 불편을 감내하는 사람들

07. NEW WAVE 02 동물복지가 가져올 새로운 모습
--CONTRIBUTION 공유주방, 지속가능한 F&B생태계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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