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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9021939 / 84쪽 182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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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2018년 부산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수혜 한 김현정 작가의 환경 이야기이다. 이 책의 의인화된 동물들은 어린이들처럼 천진난만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환경오염이 그들의 행복한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간다. 어린이들은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들을 당장 구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일까? 장차 지구를 지켜내야 할 어린이들이 지금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절실하게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이야기
자연은 그동안 인간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었다. 하지만 생활하면서 함부로 배출된 쓰레기, 매연, 악취, 소음, 폐기물, 방사능 물질 등은 자연을 병들게 했고 그로 인해 인간 역시 건강한 활동에 장애를 입게 되었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지구온난화, 기상이변, 오존층 파괴, 사막화 등 다양한 문제들이 환경오염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그에 대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작가는 동물들이 쓰레기, 인위적 빛, 숲의 파괴 등으로부터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사건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어내 어린이들에게 전한다.
길고양이 카얀이 사람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수염이 다 빠져 버려 고생을 하는 이야기인 '수염 없는 고양이', 가로등을 달빛으로 알고 도로로 가는 아기 바다거북을 구하러 해랑이와 박쥐가 진땀을 흘리는 이야기 '어느 여름밤의 소동', 갯바위로 놀러 간 갈매기 아라가 함부로 버린 그물에 발이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한 이야기 '위험한 놀이터', 사람들이 터널을 뚫는 바람에 삶의 터전을 잃은 동물들이 거미들의 도움으로 새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거미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등 총 4편의 동화는 사뭇 리얼리티가 강해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다. 모두 의인화된 동물들이 주인공이어서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읽을 수 있다. 동물들의 생태뿐 아니라 환경을 살리기 위한 방안도 이야기마다 소개되어 어린이들이 환경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그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작가는 이 책으로 2018년 부산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수혜 했다.
머리글 | 수염 없는 고양이 | 어느 여름밤의 소동 | 위험한 놀이터 | 거미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