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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다이어리 북노트 LOGOS 신은 죽었다의 니체 랩소디

니채 저 | 공공인문학포럼 역 | 스타로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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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809487620136 / 368쪽 13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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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에 남긴 명작, 세상에 왔던 기억, 세상에 남길 기록... 세상에서 처음 기획된 가장 특별한 ‘다이어리북노트’ 탄생!!
일기만 쓰는 다이어리에서 명작을 채우고, 읽고 쓰기 편하게 제본방식도 혁신!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사상가 니체의 모든 작품을 망라하여
입맛에 맞는 음식의 레시피처럼 테마별로 한 달락 한 문장씩을 뽑아서
니체의 광시곡으로 정리하였다.”

‘다이어리북노트’를 기획하고 출간하게 된 동기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한번은 꼭 읽어야할 책과 세계인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책을 선정하여 다이어리와 함께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면서였다. 그래서 사람이 뜻하는 목적을 이루는 데 있어 최소 3년간의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정진해야 한다는 데에 착안하여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3년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따라서 첫해는 계획을 세우면서 쓰고, 2년째에는 첫해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3년째에는 이전 1~2년간의 자기 모습을 곧장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여 ‘작심3일’로 주저앉지 않도록 이끌어 주고자 장치를 마련하였다.
일반적인 다이어리와는 전혀 다르게 세계 최고의 명작을 필사도 해보고 자신의 짧은 단상이나 그날의 일기, 짧은 시간에 결과를 알 수 있는 계획 등을 기본적으로 쓸 수 있음은 물론, 여기에 더해 미래의 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 결과까지 확인하는 일이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정리하였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니채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
독일 라이프치히 근교의 뢰켄에서 출생했으며, 아버지는 루터 교회의 목사였다. 포르타 란데스 슐레에 다니면서 바그너의 음악과 독일 낭만주의 작가들의 글에 심취했다.
본 대학과 라이프치히 대학을 다녔으며, 24세에 바젤 대학 교수가 되었다.
1872년에 최초의 저서 <비극의 탄생> 출간했다.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 <선과 악을 넘어서>(1886), <적그리스도>(1888) 등을 발표했다. 1889년에 신경쇠약을 겪은 뒤로는 어머니와 여동생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았다.

엮음 : 공공인문학포럼
공감하고 공유하는 인문학 지식의 발전소 역할을 하기 위해 지적 호기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서원이다. 서원에서는 독서포럼과 함께 사람이 교양으로 알아야 할 상식과 지식을 주제별로 선정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을 감안하여 핵심을 정리하고 빨리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가볍게 엮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책을 통한 놀이공원과 인생학교를 위한 꿈꾸는 발전소가 될 것이다.
공공인문학포럼 발전위원은 이준구, 민윤식, 김상옥, 손길영, 신동운, 유광남, 김문성, 서상원, 장윤철, 혼다 토모쿠니 등 22명이다.

책 속에서

사람들은 이따금 문화와 너무 동떨어진 생활에 두려움을 느끼곤 한다. 그들은 부족해진 감동을 채우기 위해 돈만 내면 언제든지 그 진절머리 나는 이기적 감동을 제공하는 극장과 연주회장을 찾는다. 또 그럴듯한 조각상이 세워진 광장에서 작품의 의미보다는 전시를 주최한 협회의 이름으로 만족을 느낀다.
「문화와 동떨어진 생활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중에서

사람들은 40세를 넘기면 자서전을 쓸 권리가 주어진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가장 열등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일지라도 그 나이가 되면 사상가 못지않은 사건들을 체험했을 것이고, 시인 못지않은 격랑을 이겨 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의 삶이 지켜 온 신앙을 고백하려는 그의 욕구에 있다. 이것은 분명 오만이다. 그에게는 자서전을 통해 생존 가운데 체험하고 탐구한 것뿐 아니라 자신이 믿었던 가치를 타인에게 강요하겠다는 전제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을 고백하려는 욕구에 숨은 것」중에서

어떤 당원이 당에 대한 절대적 복종을 포기한 조건부 복종자로 변질되었을 때 당은 여러 가지 도발과 모욕으로 그 당원을 결국 축출해 버린다. 당은 당이 내세운 신조와 가치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당원들의 의도가 정적들의 공격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정당이 내세운 신조와 가치를 공격하면 축출해 버린다」중에서

왜냐하면 비평가들은 어느 순간부터 펜을 지배하는 힘을 상실하여 스스로 펜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펜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보여 주는 비판의 무절제한 형태는 로마인들이 불능이라고 규정지은 ‘지배력의 결여’로 설명할 수 있다.
「지배력이 결여된 비평가는 무절제한 비판을 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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