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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537012 / 144쪽 / 300g / 12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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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온전하고 아름다운 시를 추구하여 모인 시인들의 동인 이름하여 ‘온새미로’ 탄생 처음은 미미했지만 그들의 꿈은 장대하여 기초공사 다지기에만 무려 8년만인 2014년에 1층! 2년 뒤인 2016년에 2층! 그리고 또 2년만인 2018년에 3층! 온새미로의 목표는 100층 시탑! 앞으로 온새미로의 존재를 높고 넓게 그리고 해마다 새롭게 세상에 선보이리라 믿습니다. ** 환영합니다. 온새미로의 젊은 뉴 페이스 홍윤희가 2017년에 서미영, 박정은 새 동인이 2018년에 차례로 들어와 열심히 하고 있고, 온새미로의 경사가 겹쳐 윤순희 동인의 첫시집 <우리 집>이 올 초여름에 이도훈 동인의 첫시집 <맑은 날을 매다>가 10월 상달에 각각 출간되어 박수를 받고 있고, 11월엔 온새미로 시화전이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 벌써부터 시단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거듭 축하합니다. 2018년 10월 14일 아침 지화자 농장에서 정 대 구
온새미로 동인지 3집을 발간하며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 사람답게 사는 것인지 모르겠다. 어느 날인가 어떤 시인 한 분을 바람처럼 스치는가 싶었는데 지금까지 60의 6분의 1인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내세울 것 없는 삶이지만 나를 돌아보며 쓰고 단 이야기를, 같이 걸으며 같이 마주하며 가마니를 짜듯이 지나온 온새미로 동인들의 시간이 짧지 않다. 남들에게 보여주기보다는 한 편의 시제를 들고 토론하고 고민하여 엮어내는 우리의 자취, 부끄럽지만 여기 3집에 올려놓는다.
때로는 세상을 향해 소리치고 희망을 부르짖으며 내 방식대로 살아가는 이야기들, 시가 있기에 가능한 우리들 이야기.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는 줄 누구나 안다. 들판의 수수 익어가고 밤톨 떨어지는 온새미로의 가을 아침, 온새미로 시우님들 문우를 기원하는 코스모스 희고 붉다.
아름답습니다!
2018년 11월
온새미로 회장 공 헌 식
明砂 공헌식
가을 산의 연가 · 14
남쪽으로 떠난 여행 · 16
제비 · 18
북어 · 20
11월 & · 22
쓰레기봉투의 수다 · 24
보리밥 · 26
박돌 박대진
물 위 흔들리는 삶을 보면서, · 28
붕어찜 · 30
촌놈은 나이가 벼슬 · 33
청량한데 나는 서럽다· 34
돌담장에 봄볕 피어나는 날· 36
‘박각시 오는 저녁’을 읽다가 · 38
바위에 뿌리박은 소나무 · 40
예안 박정은
제비(peat. 아시아나 승무원) · 42
삼복더위 · 44
계단 · 46
책 · 48
포도 · 50
그러나 · 52
구스타프 클림트 · 54
예송 서미영
짜장면 추억 · 58
8월의 가을 · 61
계단 · 64
삼복더위 · 66
크로마틱 · 68
흐린 날 · 70
덕송 오귀연
공사판 · 74
김밥 · 76
달빛 · 78
“축” 아흔여덟 회 생신 · 80
선풍기 · 82
달 항아리 · 84
춘우春雨 · 85
청지 윤순희
매향리 코스모스 · 88
가을 · 90
산 · 91
진달래 먹고 · 92
신기한 책 · 93
촛불 · 94
하늘 · 96
운정 이경제
책 · 98
빈집 · 100
복날 · 102
도시제비 · 104
마티스의 왕의 슬픔 · 106
새해 · 107
달래 · 108
날다 이도훈
빗줄기는 몇 볼트일까 · 110
매미 · 112
오르막 무늬· 114
유사시 · 116
무감각 · 118
맑은 날을 매다 · 120
두려움을 골라내다 · 122
혜당 이순욱
신생아 · 126
11월에 · 128
겨울철새 · 130
몰래 카메라 1 · 131
군고구마 카톡방 여행기 · 132
빈 봉투 · 134
흐린 날 · 136
가송 정순자
대접 · 138
궁평 석양· 139
책을 읽다 · 140
해녀의 집 · 141
6월은 바쁘다 · 142
나는 자연인이다 · 143
볼펜 · 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