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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수상록 - 월드북 12
원제 : Les Essais (1580년)
시리즈 :
동서문화사 월드북 시리즈
[157]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저 | 손우성 역 | 동서문화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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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704272 / 133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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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동서문화사 월드북 시리즈 [157]
반디앤루니스 리뷰
‘나’라는 개인을 통해 보편적 인간에 이르고자 했던 몽테뉴!! 대략 500년 전에 태어났으나 다른 사람에 대한 포용, 다른 것에 대한 가치, 다양함에 대한 존중 등 오늘날에게까지 무시할 수 없는 사상적 영향력을 흘려보내고 있는 그의 삶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프랑스에 모럴리스트 전통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유럽 각국의 문학에 영향을 미쳤고, 파스칼, 셰익스피어, 존 로크, 루소 등 다양한 분야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그의 삶의 조각들이《몽테뉴 수상록(Les Essais)》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난다.
출판사 리뷰
‘나’라는 개인을 통해 보편적 인간에 이르고자 했던 몽테뉴. 대략 500년 전에 태어났으나 다른 사람에 대한 포용, 다른 것에 대한 가치, 다양함에 대한 존중 등 오늘날에게까지 무시할 수 없는 사상적 영향력을 흘려보내고 있는 그의 삶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프랑스에 모럴리스트 전통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유럽 각국의 문학에 영향을 미쳤고, 파스칼, 셰익스피어, 존 로크, 루소 등 다양한 분야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그의 삶의 조각들이 《몽테뉴 수상록(Les Essais)》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난다. ... ‘나’라는 개인을 통해 보편적 인간에 이르고자 했던 몽테뉴. 대략 500년 전에 태어났으나 다른 사람에 대한 포용, 다른 것에 대한 가치, 다양함에 대한 존중 등 오늘날에게까지 무시할 수 없는 사상적 영향력을 흘려보내고 있는 그의 삶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프랑스에 모럴리스트 전통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유럽 각국의 문학에 영향을 미쳤고, 파스칼, 셰익스피어, 존 로크, 루소 등 다양한 분야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그의 삶의 조각들이 《몽테뉴 수상록(Les Essais)》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난다. “내가 그리고자 하는 것은 나의 행위가 아니고, 나의 본질이다.” 르네상스 인문주의의 도달점이자 프랑스 모럴리스트 문학의 원천을 이루는 프랑스 사상가 M.E. 몽테뉴의 에쎄《몽테뉴 수상록》전3권 107장이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프랑스 역사상 가장 험악한 시대에 쓰인 문집인 이 《몽테뉴 수상록》은, 1570년 몽테뉴가 보르도고등법원 참사를 사퇴한 뒤 집필하여, 80년 보르도에서 전2권으로 간행되었다. 그 뒤 대폭적으로 가필하여 새로이 제3권을 집필하여 88년 파리에서 간행하였다. 그 뒤에도 죽을 때까지 가필·정정을 계속하여 사후인 95년 신판이 나왔다. 전3권의 독립된 107장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개인과 사회와의 관계, 토론과 회의 진행방법, 신앙과 과학, 어린이 교육, 남녀평등과 성(性) 문제, 문명과 자연, 재판과 형벌, 전쟁의 참화, 식민정책의 비리 등,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해 생각하며, 그것들을 격언과 일화, 시(詩)와 유머와 역설을 섞어가면서 자기 본연의 상태를 중심에 둔 고찰형식으로 되어 있다. 두께에 놀랄 수도 있지만, 의외로 쉽게 읽히며, 장황하지만 알려져 있지 않은 역사적 사건들의 인용이나 자신에 대한 솔직한 고백 등 흥미로운 부분이 많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시대적 간격을 뛰어넘는 그의 탁월한 시각도 접할 수 있다. “죽음은 인간의 자유가 가진 마지막 무기” 친구 라 보에시의 죽음으로 독서와 집필을 시작하게 되면서 몽테뉴가 가장 관심을 가졌던 죽음이라는 주제. 그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으로 생의 자유를 지향하는 스토아주의적 논조를 보이지만, 동시에 쾌락주의적 경향도 볼 수 있으며, 그것들은 작품을 일관하는 온당한 회의주의 정신에 의해 누그러져 있다. 몽테뉴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가사상태에 빠졌던 경험이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었던 것을 묘사하면서 어떤 문제에 대해 미리부터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확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고통에 대해 지나치게 금욕주의적으로 맞서는 것이 절제나 지혜와 양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자살을 옹호하는 고대의 주장을 자세히 설명한 다음, 자살은 그리스도교적이지 않고 비겁하며 부자연스러운 행위라고 공격한다. 그리하여 그는 금욕주의를 비롯한 모든 독단론에 맞서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1576년에 집필한 라는 글(2권 12장)이다. “끄세즈? 나는 무엇을 아는가” <레이몽 스봉의 변호>에는 고대에 원천을 둔 회의주의가 강조되어 기술되고 있으나, 거기에 나타나는 유명한 <Que sais-je?(나는 무엇을 아는가?)>라는 구절은 인간의 이성, 인식력, 그리고 학문적 지식의 허망함을 역설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성에 대한 깊고 날카로운 관찰에서 우러난 상대주의와 패러독스, 또는 인간에 대한 자비와 관용의 표현이며, 후세의 과학주의, 민주주의의 원천이 되었다. 제목과 내용이 어긋나기 때문에 독자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부분으로, 스봉의 학설을 변호한다는 것은 구실일 뿐 스봉을 다룬 것은 전체의 10분의 1도 되지 않으며, 몽테뉴는 여기서 대부분 자기 고유의 사상을 전개한다. 게다가 스봉을 다룰 때도 변호하기보다는 반박하는 경우가 더 많다. 몽테뉴는 여기서 인간의 지식을 공격했지만, 자아에 대한 인식까지 공격하지는 않았다. \"우리가 자신을 알 수 없다면, 무엇을 알 수 있겠는가?\", \"적어도 우리는 자신을 강요하여 현명해져야 한다\"는 몽테뉴의 말은 자아 인식이 가능함을 의미하는 동시에 자아인식이 지식과 지혜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회의주의는 몽테뉴를 독단적인 철학에서 자아에 대한 연구로 이끌어간다. 1578년 여름에 신장결석의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아버지의 지병이었던 이 병이 언젠가 자신에게도 나타날 것을 전부터 두려워해왔던 그는 그 두려움에 비하면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며 어느 정도 다스릴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초연한 경지에 이르렀다. 교육에 대한 견해도 바뀌었다. 이전에는 교육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나〈아이들의 교육에 대하여〉에서 그는 좋은 교육이란 어떤 것인가를 논한다. 그에 의하면 단순히 기억 속에 채워넣는 것이 아니라 선악에 대한 판단력을 키움으로써 도덕적으로 독립된 인격을 형성시키는 것이야말로 좋은 교육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때 행복할 수 있다” 1588년에 파리에 머무는 동안, 몽테뉴는 에쎄《Les Essais》를 증보해서 제5판을 출판하는 동시에 별도의 13장으로 이루어진 제3권 초판을 펴냈다. 인간에 대한 그의 신뢰와 유대감은 외국인들과 맺은 우호관계, 보르도 시장으로 두 번이나 선출된 일, 흑사병이 창궐하는 동안 영웅적 행동을 보여준 농부들에게 느낀 애정 등으로 인해 깊어져 있었다. 제3권은 첫 문장부터 인류와 개인에 대한 이 새로운 유대감을 선언하며, 그의 자화상은 인류의 자화상으로 확대된다. 자신감이 높아지면서 그는 더욱 솔직해지고 공적 활동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그의 성찰이 다른 어떤 주제보다도 그 자신을 향해 쏠리는 것은 자아 연구야말로 인간 본성을 배울 수 있는 학교이기 때문이다. 그는 인간의 가장 높은 지혜와 행복은 남과 자신에 대한 의무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사생활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 즉 자신의 타고난 조건에 순응하여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생각했다. 인간은 성찰과 자제를 통하여 정신적 독립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이므로 항상 자신의 심판관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나는 나를 심판하는 나 자신의 법률과 법정을 갖고 있다. 나는 어느 곳보다도 자주 그 법정에 출두한다\"고 몽테뉴는 말했다. 결국 몽테뉴는 인간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었다. 인간 이상의 존재가 되려고 애쓰는 것은 위험한 유혹이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자기 개선의 전제 조건이다. 몽테뉴는 질병을 통해 고통을 쾌락과 서로 의존하는 관계로 받아들이고 고통과 쾌락을 조화시키는 법을 배웠고, \"신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기뻐하셨듯이 나는 삶을 사랑하고 삶을 즐긴다\"고 그는 말한다.
이 책을 읽는 이에게
제1권
1 인간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똑같은 결과에 도달한다·17
2 슬픔에 대하여·21
3 우리들의 감정은 세상 너머에까지 이른다·24
4 진실한 목표가 없는 심령이 그릇된 목표에 정열을 쏟는 모습·31
5 포위당한 요새의 장수가 적과의 강화를 위해 성을 나간다면·34
6 협상하기 위험한 때·37
7 생각이 우리들의 행동을 판단한다·39
8 나태에 대하여·40
9 거짓말쟁이들에 대하여·42
10 빠른 말법과 느린 말법·47
11 예언에 대하여·49
12 불굴에 대하여·53
13 제왕들의 회견 의식·56
14 선악의 취미는 대부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달려 있다·57
15 당치 않게 한 요구를 지키다가는 벌을 받는다·78
16 비겁함의 처벌에 대해서·79
17 어떤 대사들의 특징·80
18 공포심에 대하여·83
19 사람의 운은 죽은 뒤가 아니면 판단하지 못한다·86
20 철학에 마음을 쏟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89
21 상상력에 대하여·107
22 한 사람에게만 이로운 것은 다른 사람에게 해롭다·118
23 습관에 대하여, 그리고 이어받은 법을 쉽사리 변경하지 않음에 대하여·119
24 같은 결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다른 결과·137
25 학식이 있음을 자랑함에 대하여·147
26 아이들의 교육에 대하여 드 귀르송 백작 부인 디아느 드 포아에게·160
27 우리들의 능력으로 진위를 가린다는 것은 어리석은 수작이다·198
28 우정에 대하여·203
29 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의 짧은 시 스물아홉 편·217
30 절도에 대하여·218
31 식인종에 대하여·224
32 거룩한 절차의 비판에는 참견을 조심할 것·238
33 생명이 아깝거든 감각적 탐락을 피할 것·240
34 운은 가끔 이성의 움직임과 같다·242
35 정치의 결함에 대하여·245
36 옷 입는 습관에 대하여·247
37 작은 카토에 대하여·250
38 우리는 같은 일로 울기도 웃기도 한다·255
39 고독함에 대하여·259
40 키케로에 대한 고찰·271
41 자신의 영광을 양보하지 말 것·277
42 우리들 사이에 있는 불평등에 대하여·280
43 사치 단속법에 대하여·291
44 잠에 대하여·293
45 드뢰외 전투에 대하여·295
46 이름에 대하여·297
47 판단력의 불확실성에 대하여·302
48 군마에 대하여·309
49 옛 관습에 대하여·317
50 데모크리토스와 헤라클레이토스에 대하여·322
51 언어의 허영됨에 대하여·326
52 옛 사람들의 인색에 대하여·330
53 카이사르의 말 한마디·331
54 헛된 묘기에 대하여·332
55 냄새에 대하여·335
56 기도에 대하여·337
57 나이에 대하여·347
제2권
1 우리 행동의 줏대 없음에 대하여·351
2 술주정에 대하여·359
3 케아 섬의 풍습에 대하여·369
4 사무는 내일로·384
5 양심에 대하여·386
6 실천에 대하여·390
7 명예의 포상에 대하여·402
8 아이들에 대한 아버지의 애정에 대하여·406
9 파르티 인의 무기에 대하여·427
10 서적에 대하여·430
11 잔인성에 대하여·445
12 레이몽 스봉의 변호·461
13 타인의 죽음 판단하기·666
14 우리의 정신이 어떻게 스스로를 방해하는가·673
15 우리의 욕망은 어려움에 부닥치면 커진다·674
16 영예에 대하여·681
17 교만에 대하여·697
18 반증에 대하여·733
19 신앙의 자유에 대하여·738
20 우리는 순수한 것이라곤 아무것도 맛보지 못한다·742
21 무위도식에 대하여·746
22 역마에 대하여·749
23 나쁜 수단을 좋은 목적에 사용함에 대하여·751
24 로마의 위대성에 대하여·755
25 병자를 흉내내지 말 것에 대하여·756
26 엄지손가락에 대하여·759
27 비겁은 잔인의 어머니·760
28 모든 일에는 저마다 때가 있다·771
29 도덕에 대하여·773
30 한 기형아에 대하여·782
31 분노에 대하여·783
32 세네카와 플루타르크의 변호·792
33 스푸리나의 이야기·799
34 줄리우스 카이사르의 전쟁하는 방법에 대하여·807
35 세 현숙한 부인에 대하여·817
36 가장 탁월한 인물에 대하여·825
37 자손들이 조상을 닮음에 대하여·833
제3권
1 유용성과 정직성에 대하여·867
2 후회에 대하여·884
3 세 가지 사귐에 대하여·900
4 기분 전환에 대하여·913
5 베르길리우스의 시구에 붙여·925
6 역마차에 대하여·995
7 고귀한 신분의 불편함에 대하여·1014
8 논변의 기술에 대하여·1020
9 허영에 대하여·1047
10 자기 의지의 아낌에 대하여·1114
11 절름발이에 대하여·1141
12 인상에 대하여·1153
13 경험에 대하여·1186
몽테뉴의 생애와 사상
1 그의 생애·1250
2 사상과 해학 취미·1252
3 《에세이》에 나타난 사상·1256
연보·1261?테마 찾아보기·1267?인명 찾아보기?1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