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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남긴 지문

전현하 저 | 토담미디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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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490525 / 128쪽 12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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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전현하
지은이 : 전현하
충북 옥천 출생
충북대 대학원 졸업
1987년 <현대시조> ‘신이문학상’ 당선
1988년 <시조문학> 추천 완료
<현대시조> ‘좋은작품상’ 수상
시조집 『창가에 머문 달빛』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2018년 현재 한군문인협회 군포지부장  

머리말

문학은 작품을 통해서 사람에 대한 옳은 것, 바람직한 것, 해야 할 것, 또는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에 대한 생각이나 자연계를 지배하고 있는 원리와 법칙에 관한 존재 문제를 다시 살펴봄으로써 조화롭게 해석하려는 과제를 요구한다.
이처럼 문학의 상대적 근원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화와 국가를 비롯하여 민족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또한 문학이다.
일찍이 문화민족에게는 그들 나름대로의 민족시나 정형시가 발전 정착돼 왔다. 우리나라는 시조라는 이름의 정형시가 존재하고, 중국에는 오언율시나 칠언절구라 불리는 한시가 있고, 일본에는 와카나 하이쿠가, 서구에는 소네트라고 하는 14행시가 있다,
이번에 두 번째 시조집을 낸다. 작품을 묶으면서 아득한 벌판을 걸어가는 심정으로 덜 익은 과일을 버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없지 않았다. 아무튼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느리지만 꾸준히 이 길을 가고 있다.
자연과 인간이 따로일 수 없듯 자연의 숨소리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위안을 받으며 우리의 전통가락을 노래하고자 하였다.

목차

1부_연꽃을 보며
연꽃을 보며│연화 1│연화 2│낙화│찔래꽃 1│찔래꽃│개망초│질경이의 노래│넝쿨장미│들꽃│옥매원에서│수련│씨앗│풀꽃

2부_길 위에서
길 위에서 1│길 위에서 2│귀로│여로│홍수│산길을 가며│봄. 점경│소래포구│화개장터에서│백담사 가는 길│외포항에서│저녁강│정류장│신호등

3부_산정소묘
산정소묘│제적봉에서│내소사에서│백록담│산협에서│겨울 숲 1│겨울 숲 2│신록예찬 1│신록예찬 2│여름산│가을 숲에서│솟대│산 앞에서

4부_가을비 단상
가을비 단상│소국 앞에서│가을 산책│가을 언덕에서│탄금대│가을 길│가을 강가에서│안개론│광장에서│고향통신│저녁 별│돌탑│코스모스│향수

5부_바람 앞에서
바람 앞에서│청보리 익을 무렵│국궁의 노래│매미│과원에서│다시삼월에│요양원에서│유밀기│귀촌일지│백담계곡 돌탑│겨울바다에서│장마전선│활을 쏘며│가지치기│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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