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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의 일요일

김소은 저 | 책읽는수요일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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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096787 / 420쪽 148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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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함께 혹은 혼자, ‘쉼’을 배우다
온전히 채워진 휴식이 안겨주는 행복의 크기

엇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저마다 다른 소중한 매일을 기록하는 김소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번에는 새해맞이부터 연말의 크리스마스까지, 1년의 주말을 모아 『53번의 일요일』로 엮어냈다. 특별히 주말을 기록해보고자 한 것은, 무심코 흘러가는 일상에 쉼표를 찍어가기 위함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든, 이벤트로 채우든 일요일을 보내는 여러 가지 방식 끝에는 늘 몸과 마음을 위한 ‘회복’의 순간이 자리한다. 53번의 일요일을 통해 평소라면 알아채지 못했을 재미와 의미를 기록해나가며, 생활을 끌어갈 중심과 균형을 되찾는다.


출판사 리뷰

매일을 기록하는 이유
김소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수첩은 매일매일의 기록으로 빼곡하다. 남편과 아이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들로 채워진 하루는 엇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저마다 다른 자국을 남기고 있다. 바로 그것이 작가가 평상시에든 여행을 떠나서든 잊지 않고 매일 밤 시간을 내어 하루를 돌아보고 그림으로, 글로 기록하는 이유다. 그리고 그중에 특별히 새해맞이부터 연말의 크리스마스까지, 1년의 주말을 모아 『53번의 일요일』로 엮어냈다.

일상의 쉼표, 균형을 위한 일요일들
특별히 주말을 자세히 기록해보고자 한 것은, 무심코 흘러가는 일상에 쉼표를 찍어가기 위함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든, 이벤트로 채우든 일요일을 보내는 여러 가지 방식 끝에는 늘 몸과 마음을 위한 ‘회복’의 순간이 자리한다. 가족들과 함께 근교로 캠핑을 떠나 고요와 침묵을 마주하기도 하고, 어떤 일요일에는 남편과 아이가 잠든 밤 홀로 깨어 맥주를 홀짝이며 머릿속에서 산책을 나서기도 한다. 53번의 일요일을 통해 평소라면 알아채지 못했을 재미와 의미를 기록해나가며, 생활을 끌어갈 중심과 균형을 되찾는다.

1년간 차곡차곡 내려앉은 성장의 시간
차곡차곡 내려앉은 53번의 일요일의 풍경은 시간이 고여 어떻게 한 사람의 매일에 자국을 남기는지 보여준다. 순식간에 1년이 흘러가는 것 같지만, 53번의 일요일들을 보내는 동안 본인도, 가족들도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그리고 그 안에서 각자 쉼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자연스레 익혀가며 아이도, 어른도 같이 자란다.

저자 소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제품, 광고, 영상, 인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한솔교육과 ‘Finden Soundrug’, 두타와 ‘♡to♡ FESTIVAL’, YTN과 ‘Hello Weather’, 601비상과 SK m&c 사보 ‘MARK’ 등 여러 작업자와 함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소규모 책방 ‘유어마인드’ 블로그를 통해 ‘핀란드 헬싱키’라는 제목으로 2012년 하반기에 연재한 내용을 담아 『첫, 헬싱키』를 만들었다.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그림일기를 즐겨, 2012년도부터 개인 웹사이트와 다음 만화속세상 웹툰리그에 연재해온 일상 만화 ‘버터와 소’를 통해 세상과 이야기하고 있다.
www.soeun.co 

책 속에서

목차

슬프지만 소중한, 꼭 필요한 밤
새해의 다짐 | 매일을 버티게 하는 시간 | 깨고 싶지 않은 꿈 | 차 한 잔의 시간 | 꼭 필요한 밤 | 늘 지금처럼 | 마음껏 가라앉은 날 | 엄마의 흰죽 | 진짜 어둡고 조용한 밤 |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 | 만화책보다 만화가 | 할머니의 편지 | ‘진짜 마음’의 소중함

아무것도 안 했지만 꽉 찬 하루
대형마트의 함정 | 각자의 보금자리 | 모카포트가 폭발했다 | 금세 써버린 면죄부 | 바질 페스토의 마법 | 공원에서의 하루 | 평범한 순간이 주는 행복의 크기 | 똑같은 밥이 더 맛있어지는 시간

뜻밖에 시작된 여행
퇴사를 결심하다 | 여행의 시작 | 기분이 좋아서 노래 부르고 싶어 | 급할 것 없는 여정 | 피오르드를 마주한 산책 | 솔이의 작은 여행 친구 | 완벽한 하루 | 거대한 숲속의 소리 | 스톡홀름 현대 미술관 | 처음 마주한 북유럽의 노을 | 헬싱키에서의 느긋한 하루 | 다시 일상으로 떠날 준비 | 각자의 시간

느리지만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이 하나씩 늘고 있다
노래는 몰라도 듣는 건 좋아하니까 | 양수리보다 두물머리 | 우리가 함께하는 가을 | 그래도 지금이 좋아 | 예순이 되어도 여전히 우리 | 그곳에 있어주어 고마워 | 다음에 또 야구장 갈래 | 즐거운 상상 | 둘보다 셋 | 도시에서 벗어나기

엄마보다 엄마를 사랑해
4D 아니 5D |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 적당히, 잘 | 새로운 세계 | 엄마에게 가는 길 | 과거, 현재, 미래가 모인 순간 | 머나먼 간장 사러 가는 길 | 팬케이크로 즐겁게 시작된 아침 | 시간 여행 | 엄마, 나 키 안 크고 싶어 | 엄마도 미안해 | 당연한 사이 | 우는 얼굴에 안심하게 돼 | 메리 크리스마스 | 계속 다섯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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