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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는

차재혁, 최은영 저 | 노란상상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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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867141 / 68쪽 165 x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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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불안한 세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나아가는 이들의 발걸음 <내 마음속에는>의 주인공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기보다, 자신이 꿈꾸는 일을 위해 낯선 길을 걸어가기 시작한 주인공은 남들과 다르다는 불안,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는 친구들에게 어딘가에 함께 가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친구들 모두 각자의 일이 바빴습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매서운 날씨 역시 발목을 붙잡았지요. 그러나 그는 혼자서라도 용기를 내 보기로 했습니다. 혼자일지라도, 날이 매섭게 춥더라도, 가 보자고 말입니다. 누군가 그에게 ‘그럴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네 일이나 해.’라고 말할지라도 말이지요. “이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 그리고 어딘가로 향하는 지하철 안, 지하철 안에는 어디론가 향하는 또 다른 이들의 삶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와 큰소리로 통화하는 젊은 여자, 엄마 팔을 꼭 붙든 어린아이, 무거운 짐을 빈 좌석에 올려놓고 한숨을 쉬는 할머니, 추위에 뺨이 빨갛게 얼어붙은 남자와 그 옆을 지키는 맹인안내견, 빈자리를 보고도 앉지 않는 노신사까지.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는 또 다른 이들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어떤 이는 작은 미소를 선물했습니다. 또 어떤 이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또 어떤 이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는 있는 걸까?” “나와 같은 곳으로 가는 건 아닐까?” 주인공은 수많은 사람 속에서, 자신이 가고 있는 길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과연 그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끝까지 걸어가 봐야만 알 수 있는 길 차재혁, 최은영 작가는 이런 한 명 한 명이 모여 세상을 만들고, 그들이 그 세상에서 각자의 역할을 해내고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어느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마음속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무언가를 바꾸기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의 과정을 한 젊은 청년의 시선과 생각을 따라 그려 냈습니다. 독자들이 그의 고민과 결심, 한 걸음 한 걸음을 따라 함께 걸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그림책 <내 마음속에는>은 독립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감상을 남깁니다. 스스로에게, 세상에게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들은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수수께끼 같습니다. 현실에 대한 고민, 가치에 대한 신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이 모든 상념에 대해 명확하게 조언해 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주인공은 자신의 길에 대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면서도, 지름길을 찾거나, 다른 길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스스로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지 늘 의심을 품지만, 멈추지 않습니다. 물론 그가 가는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는 끝까지 가 보아야 알 것입니다. 그 자신도, 그와 함께 걷는 독자들도 모두 말이지요.

저자 소개

  • 저자 : 차재혁, 최은영
저자 : 차재혁
차재혁과 최은영. 둘이서 한 사람처럼, 함께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즐겁고 치열하게 한 권의 책을 같이 만듭니다.
그림책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공존하며 함께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소복소복》, 《내 마음속에는》, 《엉뚱한 수리점》, 《사탕》, 《500원》 등 여러 작품이 사랑받습니다.

그림 : 최은영
차재혁과 최은영. 둘이서 한 사람처럼, 함께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즐겁고 치열하게 한 권의 책을 같이 만듭니다.
그림책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공존하며 함께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소복소복》, 《내 마음속에는》, 《엉뚱한 수리점》, 《사탕》, 《500원》 등 여러 작품이 사랑받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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