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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더클래식 세계문학 프리미엄 에디션 105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저 | 오정석 역 | 더클래식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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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039713 / 18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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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저자 :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러시아 문어(文語)의 창시자이며 러시아 문학의 표본이 된 작품을 쓰고 현실을 노래한 러시아의 국민 시인이다. 그는 19세기 후기 작가들의 눈에 러시아 문학의 초석으로 비쳤으며, 막심 고리키의 말대로 ‘시작의 시작’이라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예술 작품은 해당 장르 영역에서 오늘날까지도 전범이 될 만큼 예술적 가치와 시대를 앞서가는 작가의 실험 정신을 보여준다. 그의 상상력과 창의성은 규범과 장르적 경계선을 끊임없이 파괴했고, 언제나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위해 열려 있었다. 시대를 달리하면서도 러시아 후배 작가들은 누구나 푸시킨의 시 정신을 기리고, 푸시킨을 글쓰기의 스승으로 존경하며 찬미했다. 많은 비평가 역시 푸시킨의 작품을 심도 있게 연구하면서 ‘모든 것을 포용하는 보편성’(도스토옙스키의 표현)을 강조했다. 그의 문학작품은 모든 예술사조(ISM)를 수용하면서 새로운 예술사조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의 모든 요소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모든 것을 부정하는 아이러니한 대화를 하고 있다. 푸시킨 이후 러시아 문학의 모든 작가와 유파는 ‘푸시킨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만큼 그의 깊은 사상과 높은 교양이 내재된 위대한 작품은 계속해서 작가들에게 희망으로 남아 있다. 인간 이해의 보편성을 지향하고, 시민의 책임 의식을 강조하고,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고결한 관념을 내포하고, 이성이 편견을 이기고, 빛이 어둠을 이기며, 인간애가 노예근성과 압제를 이길 것이라는 확신에 찬 푸시킨의 작품은 세계 어디에서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역자 : 오정석
광주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러시아어학과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논문 《고골 단편에 나오는 성적의미(性的意味)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에서 푸시킨과 동시대인이었던 러시아 작가 고골의 페테르스부르크 이야기와 작품 속 여성 등장인물들의 형상을 텍스트 위주로 분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세브첸코 키예프 국립대학 대학원에서 19세기 러시아 문학사 및 고골에 관한 연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저서 및 번역서로는 《러시아어 회화급소 80》(공저), 《고골리 단편선》, 《외투·코》 등이 있다. 현재 러시아 및 CIS 지역과의 비즈니스 업무 및 러시아 문학 작품 번역을 이어가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오정석
광주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러시아어학과를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논문 《고골 단편에 나오는 성적의미(性的意味)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에서 푸시킨과 동시대인이었던 러시아 작가 고골의 페테르스부르크 이야기와 작품 속 여성 등장인물들의 형상을 텍스트 위주로 분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세브첸코 키예프 국립대학 대학원에서 19세기 러시아 문학사 및 고골에 관한 연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저서 및 번역서로는 《러시아어 회화급소 80》(공저), 《고골리 단편선》, 《외투·코》 등이 있다. 현재 러시아 및 CIS 지역과의 비즈니스 업무 및 러시아 문학 작품 번역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1장 귀족학교 시절(1813~1817)
나탈리아에게 / 내 초상화 / 차르스코예 마을에서의 회상 / 물과 포도주 /
친구들에게 남기는 내 유언장 / 나의 묘비명 / 가을의 아침 / 가수 / 그녀 / 꿈/
크리프초프에게 / 용서해다오, 정직한 떡갈나무들아!

2장 귀족학교 졸업 이후(1817~1820)
아락체예프에 대해 / 꿈꾸는 자에게 / 차다예프에게 / 르네상스 / 도리다 /
루살카 / 도리다에게

3장 남러시아 유배 시절(1820~1824)
나는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 나는 희망을 견뎌내고 / 십계명 / 뮤즈 여신 / 죄수 /
파도야, 누가 너를 멈추게 했느냐 / 새 한 마리 / 밤 / 바흐치사라이 궁전의 분수대에게 /
포도 / 오! 장미 아가씨, 나는 묶여 있는 몸 / 서적상과 시인과의 대화

4장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절(1825~1837)
태운 편지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겨울바람 / 스텐카 라진의 노래 /
내 고향 땅 푸른 하늘 아래서 / 겨울 길 / 유모에게 / 1827년 10월 19일 /
깊은 시베리아 광산에서 / 평화롭고 슬프고 끝없는 초원에서 / 아리온 / 꾀꼬리와 장미 /
너와 당신 / 미인이여, 내 앞에서 노래하지 마시오 / 꽃 / 그루지아 언덕은 밤안개로 덮이고 /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사랑은 아마도 / 카즈베크의 수도원 /
차르스코예 마을에서의 회상 / 마돈나 / 집시들 /
머나먼 조국의 바닷가를 향해 / 나 여기 있소, 이네질리아 / 시인에게 / 메아리 /
성스러운 묘비 앞에서 / 미인 / 제발 나를 미치게 만들지 말아주오 /
지금이오, 친구여, 지금이라오! 마음이 평온을 찾을 때가 / 먹구름 /
내 마음이 잊었다고 생각했소 / 그 시절 우리에게 젊음의 축제가 있었으니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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